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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윤 회장 2세' 정정이, 현대해상 자회사 대표 선임
    ‘정몽윤 회장 2세' 정정이, 현대해상 자회사 대표 선임
    보험 2025.06.27 11:04:59
    정몽윤 현대해상(001450) 회장의 장녀인 정정이(사진) 현대하임자산운용 부대표가 신임 대표에 올랐다. 현대하임자산운용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정 부대표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대표는 부동산개발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MGRV)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대체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맡아 시니어하우징과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왔다. 최근에는 서울 독산동과 전농동에 위치한 건물을
  • 푸본현대생명, 150억 후순위채 조기상환
    푸본현대생명, 150억 후순위채 조기상환
    보험 2025.06.25 17:14:03
    푸본현대생명이 금융당국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 기준 완화에 힘입어 1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조기 상환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5일 2020년 6월 발행한 후순위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했다. 후순위채는 10년 만기지만 일반적으로 발행 5년 차에 조기 상환하는 게 관행이다. 푸본현대생명의 올 3월 말 기준 킥스 비율은 145.53%다. 이는 후순위채 조기상환의 기준이 되는 기존 킥스 권고치 150%를 밑도는 수치다. 하지만 최근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감독규정 변경을 통해 킥스 권고치를 130%로 낮추면서 푸본현대생
  • SC제일은행, 130억원대 금융사고 발생
    SC제일은행, 130억원대 금융사고 발생
    보험 2025.06.25 16:23:20
    SC제일은행에서 13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SC제일은행은 24일 공시를 통해 여신 거래 관련 부당서류 징구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다. 사고 금액은 130억3100만원이다. SC제일은행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금융사고 금액에서 회수예상 금액을 차감한 손실예상 금액은 현재 파악 중이다. SC제일은행은 자체조사 후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관련 직원에 책임을 부과할 예정이다.
  • 자본적정성 비율 ‘꼴찌’ 현대차의 반전…해외 급성장 나비효과
    자본적정성 비율 ‘꼴찌’ 현대차의 반전…해외 급성장 나비효과
    보험 2025.06.25 13:33:26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가운데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운영하고, 금융위원회에 인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회사가 1개 이상인 곳은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 현재 삼성, 한화(000880),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005380), DB(012030), 다우키움 등 총 7곳이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들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지난해 말 자본적정성 비율이 174.3%로 전년 말(193.7%) 대비 19.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금리하락 리
  • 회전교차로서 사고 나면 과실비율은 몇 대 몇?
    회전교차로서 사고 나면 과실비율은 몇 대 몇?
    보험 2025.06.25 09:54:28
    손해보험협회가 25일 회전교차로에서의 15개 사고유형별 과실비율을 정리한 비정형 기준을 공개했다. 손보협회는 자동차사고 발생 시 과실비율 산정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운영해오고 있다. 하지만 노면표시가 개선된 회전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기존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새로운 과실비율 비정형 기준을 마련했다. 비정형 기준은 현재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포함되지 않지만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특정 사고유형의 과실비율에 대해 소비자와 보험사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든 사전예고
  • 회계발 후폭풍…삼성생명 '이익 수조' 줄어든다
    회계발 후폭풍…삼성생명 '이익 수조' 줄어든다
    보험 2025.06.24 18:55:52
    삼성생명이 금산분리 규제를 피하기 위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팔면서 장기간에 걸쳐 순익이 많게는 수조 원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생명이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주식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분할지 알기 어렵다는 이유로 ‘단순 부채’로 간주해 보험계약마진(CSM)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CSM은 미래 이익을 뜻하는데 CSM이 줄어들면 현재의 이익 규모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10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유배당보험 가입자 몫으로 계약자지분조정 계정을 만든 뒤 이를 유지해
  • 장마 이제 시작인데,,,車보험 손해율 83%
    보험 2025.06.24 17:40:55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3%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포인트 높아졌다. 24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올 1~5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단순 평균 손해율은 82.8%로 전년 동기 대비 3.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손해율은 81.1%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올랐다. 보험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손보 업계는 최근 4년 연속 자
  • 한화손보 사회공헌액 57%나 늘렸다
    한화손보 사회공헌액 57%나 늘렸다
    보험 2025.06.24 15:52:43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사회 공헌 활동 지원액을 1년 새 57%나 늘리며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비전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화손보는 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여성 취약 계층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화손보가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해 사회 공헌 활동 분야에만 73억 326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입했다. 이는 2023년(46억 7130만 원)의 집행 금액과 비교해 1년 새 57%나 급증한 규모다. 2022년(28억 7160
  • DB손보,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DB손보,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보험 2025.06.24 15:52:10
    DB손해보험(005830)은 한국기업평가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평가 결과 기존 등급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4월 이후 8년 만에 상향 조정이다. AA+(안정적) 등급은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국내 최상위 손해·생명보험사들이 포함된 최고등급이다. 한국기업평가는 DB손해보험의 우수한 영업력과 브랜드 인지도 기반의 사업 안정성, 수익성 중심의 이익 창출력, 우수한 지급여력(K-ICS) 비율 및 자본 관리력 등을 높이 평가해 신용등급을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
  • “스스로 뽑은 치아엔 보험금 없다”…자가 발치 후 치료해도 ‘보상 제외’
    “스스로 뽑은 치아엔 보험금 없다”…자가 발치 후 치료해도 ‘보상 제외’
    보험 2025.06.24 12:05:00
    A씨는 평소 흔들리던 치아를 집에서 스스로 뽑은 뒤 치과를 방문해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 이후 치아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지급을 거절했다. 약관상 임플란트 치료 보험금은 치과의사가 의학적 판단에 따라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만 보장된다. 보험사는 “자가 발치한 경우는 보장 대상이 아니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한 '치아보험 보상 관련 소비자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상품별 약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 KB국민은행, 무보와 4600억 규모 수출입기업 금융지원
    KB국민은행, 무보와 4600억 규모 수출입기업 금융지원
    보험 2025.06.23 17:42:53
    KB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4600억 원 규모의 수출입 기업 금융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300억 원을 특별 출연해 4600억 원 규모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한다. 무역보험공사는 KB국민은행이 출연한 재원 중 270억 원을 활용해 4590억 원 규모 협약 보증을 제공하고 KB국민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운전자금대출과 외화 지급보증 등을 기업들에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금 중 나머지 30
  • [인사]코리안리재보험
    보험 2025.06.20 15:14:27
    ◇코리안리재보험 <부장급 승진> △김기홍 이진원 이윤재 이상준 최원중 강민희 이창우 <전보> △기획실장 박진화 △계리팀장 최원중 △손익분석팀장 이지혁 △재물보험팀장 장준 △기술해상보험팀장 김동빈 △특종보험팀장 강민희 △위험자본솔루션팀장 이창우 △손사위험팀장 양영진 △상품개발팀장 박영우
  •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그룹 경영지원실장 내정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그룹 경영지원실장 내정
    보험 2025.06.20 14:18:31
    한화(000880)그룹은 20일 여승주(사진) 한화생명(088350)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1985년 경인에너지로 입사한 여 부회장은 그룹 내 대표적 인수·합병(M&A)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2014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당시 삼성그룹의 방위산업·화학 계열사 인수 작업을 총괄한 바 있다. 여 부회장은 2016년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2018년 한화생명 사업총괄사장을
  • [인사] 코리안리재보험
    보험 2025.06.19 13:50:09
    ◇코리안리재보험 <임원 승진> △전무 정광식 △상무 소병기 △상무대우 이재문
  • 여행자보험 보상 1위는 ‘해외치료비’
    보험 2025.06.18 18:51:17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행자보험 계약 건수도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자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보상받은 항목은 해외 실손의료비였다. 특히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비용 관련 지급 보험금은 1년 새 3배로 증가했다. 18일 여행자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 10곳(메리츠·한화·흥국·삼성·현대·KB·AXA·농협·카카오·캐롯)의 올 1~4월 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114만 2468건으로 전년 동기(82만 25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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