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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子에 무상증여…이유는? [Why 바이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子에 무상증여…이유는? [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2.11 08:50:00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가 최근 자녀에게 무상증여를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50원(0.13%) 오른 3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기술수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들인 이진영 씨에게 보유주식 1만주를 처음으로 증여했다. 주식가치는 3억 8200만 원으로 직계존비속 5000만 원인 비과세 구간을 넘어선다. 업계에서는 이 씨가 무상으로 증여받은 사실에 주목한다. 무상증여
  • 경기 둔화는 가시권, 정부 대책은 안개 속… 佛 AI 전쟁에 참전, 금산분리 바뀌나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기 둔화는 가시권, 정부 대책은 안개 속… 佛 AI 전쟁에 참전, 금산분리 바뀌나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2.11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경기 둔화는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뚜렷한 대응책은 안 보인다. KDI는 10일 발표한 경제동향에서 생산 증가세가 둔화되고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승용차(-11.
  •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 28개…오픈소스 AI 바람 확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 28개…오픈소스 AI 바람 확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IT 2025.02.11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고용시장이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한파를 맞았다. 1월 구인배수가 0.28로 곤두박질치며 199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구인 인원은 전년 대비 42.7% 급감한 13만 5000명에
  • 금융권 규제개혁? 하나銀 주택연금 도전장 vs. 신한카드 연회비 32만원 프리미엄 카드 출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권 규제개혁? 하나銀 주택연금 도전장 vs. 신한카드 연회비 32만원 프리미엄 카드 출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2.11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금융권이 신사업 발굴과 규제 완화를 통한 혁신을 모색 중이다. 하나은행이 혁신금융 서비스 중 하나로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금융권에서는 27년 된 금산분리 관련 법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 스포티지·쏘렌토 인기 이 정도였나…기아, 판매 '6000만대' 대기록 달성[biz-플러스]
    스포티지·쏘렌토 인기 이 정도였나…기아, 판매 '6000만대' 대기록 달성[biz-플러스]
    기업 2025.02.11 08:16:03
    스포티지 813만 대, 쏘렌토 456만 대. 기아(000270)의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글로벌 판매량이다. 기아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10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전 세계 판매량 6000만 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기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일찌감치 SUV를 판매의 중심에 두는 전략이 적중해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를 달성했고10년 연속 매출이 성장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2024년 글로벌 누적 판매 6078만대 창사 80년, 車 사업 62년 만에 ‘대기록’ 스포티지, 글로벌 판매 800만 대 ‘효자’ 국내 판매
  • 펄어비스, 4분기 흑자 전환 성공…'붉은사막' 기대 고조
    펄어비스, 4분기 흑자 전환 성공…'붉은사막' 기대 고조
    IT 2025.02.11 08:10:26
    펄어비스(263750)가 지난해 4분기에 흑자 전환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개발 중인 올해 최고 기대작 ‘붉은사막’의 출시를 통해 반전을 노릴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5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468억 원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424억 원으로 전년보다 2.7% 올랐다. 영업손실은 121억 원이지만 전년보다는 적자폭을 줄였다. 당
  •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역대급 실적에 해외 격찬도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역대급 실적에 해외 격찬도
    기업 2025.02.11 07:57:32
    아시아나항공(020560) 합병 작업에 수년 동안 몰두한 대한항공(003490)이 난기류를 벗어나 순항하고 있다. 중국발(發) 전자상거래 등 외부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실적을 끌어올렸고 글로벌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자회사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이 통합된 ‘공룡 저비용항공사(LCC)’ 출범도 속도를 내고 있어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기대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1166억 원, 1조 944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6%, 22.5% 성장했다
  •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
    기업 2025.02.11 07:07:37
    현대위아(011210)가 기아의 1호 목적기반차량(PBV)인 PV5에 탑재될 전기차용 공조 모듈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 개발 시작 후 빠르게 거둔 쾌거인 만큼 이후 다른 차종으로도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동반성장 펀드 등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사의 기술 개발을 돕고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
  • '폭탄 관세'에 韓 철강 초비상…쿼터제 사수해도 치명상 못 피한다 [biz-플러스]
    '폭탄 관세'에 韓 철강 초비상…쿼터제 사수해도 치명상 못 피한다 [biz-플러스]
    기업 2025.02.11 07: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되는 모든 철강 제품에 25%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내 철강 업계는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트럼프 정부가 현행 철강 수출 쿼터를 축소 또는 폐지하면서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대미 철강 수출은 사실상 전면 중단될 것으로 우려했다. 가까스로 철강 쿼터제를 일단 사수하더라도 25%의 관세가 실행되면 풍선 효과로 인해 전 세계 철강 업체들의 경쟁이 과열되며 포스코와 현대제철(004020) 등의 수출 위축과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쿼터제 축소·폐지시 대미 철강 수출 중단”
  • 제주항공, 고환율에 영업익 반토박…참사 여파에 승객 수도 '뚝'
    제주항공, 고환율에 영업익 반토박…참사 여파에 승객 수도 '뚝'
    기업 2025.02.11 07:00:00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제주항공의 표정이 어둡다.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절반가량줄어들며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지면서다. 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여파로 승객 수도 급감하면서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9358억 원, 영업이익 799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츨엑은 전년보다 12.3% 증가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5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83.8% 줄어든 217억
  • 유상임 과기장관 “AI 소비전력 줄이는 기술 필요”
    유상임 과기장관 “AI 소비전력 줄이는 기술 필요”
    IT 2025.02.11 06:51:04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제 행사에 참석해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소비전력을 줄이는 기술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AI 행동 정상회의’의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 세션에 연사로 참석해 “AI로 인한 에너지 문제는 한 국가에만 국한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AI 시스템으로 전력 소비가 최대 1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AI 시스템이 현재 한 국가 전체의 전력
  • '빅테크 전담팀' 만든 LG전자…“MS 이어 스타게이트 대박 노린다”[biz-플러스]
    '빅테크 전담팀' 만든 LG전자…“MS 이어 스타게이트 대박 노린다”[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2.11 06:00:00
    LG전자(066570)가 빅테크 전담 칠러 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이미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칠러 수요의 주요 고객으로 떠오른 빅테크 수요를 전담하기 위해서 특별 팀을 만든 것이다. 전담팀은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향후 예정된 초대형 사업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HVAC 사업 확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ES사업본부장 직속으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태스크’를 신설했다. ES사업본부가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새 조직은 냉각 솔루
  • K바이오, MASH 치료제 개발·기술수출 투트랙…빅파마와 정면승부
    K바이오, MASH 치료제 개발·기술수출 투트랙…빅파마와 정면승부
    IT 2025.02.11 05:30:00
    바이오 시장은 기술 혁신과 자본 시장, 정부 정책이 입체적으로 얽혀 움직이는 역동적인 분야입니다. 성공적인 경영과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바이오마켓 인사이트’ 코너를 통해 국내외 바이오 산업의 흐름을 깊이있게 분석해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기술수출과 자체개발 투트랙으로 지방간염(MASH)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MASH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4억 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미국 식품의약
  • "귓속에서 개 휘파람 소리가"…'이것'으로 귀 판 50만명 큰 고통, 무슨 일?
    "귓속에서 개 휘파람 소리가"…'이것'으로 귀 판 50만명 큰 고통, 무슨 일?
    바이오 2025.02.11 01:00:00
    영국의 이명 전문가가 면봉 사용이 청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에서만 약 50만 명이 이명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랭크 맥가스 이명치료클리닉 대표는 "면봉으로 귀를 파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며 "귀 안쪽을 볼 수 없어 어디를 찌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맥가스 대표는 "귀를 팔 때는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귀나 청력에 손상을 입는 것보다 훨씬 저렴할 것"이
  • [사설] 美 “철강 25% 관세”…통상전쟁 전선 확대 치밀하게 대비하라
    산업일반 2025.02.11 00:00:00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미국으로 들어오는 어느 철강이든 25% 관세를 부과받게 될 것”이라며 “알루미늄도 그렇다”고 밝혔다. 새 관세는 기존 관세에 추가로 부과된다. 이는 미국 철강 기업 US스틸 부활 등을 위한 포석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치로 미국 철강 수입 물량의 10%가량을 공급 중인 한국 기업들이 매출·수익 저하 압박을 받게 됐다. 현지 바이어들이 포스코·현대제철 등에 관세 비용만큼 공급가 인하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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