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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인 출신 사외이사 15% 그쳐…대한상의 "전문성 부족 우려"
    경영인 출신 사외이사 15% 그쳐…대한상의 "전문성 부족 우려"
    기업 2025.05.07 08:29:40
    국내 상장사의 사외이사가 교수·전직 관료 등 특정 직군에 집중돼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발표한 '사외이사 활동 현황 및 제도 개선 과제'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상장기업 사외이사 직군은 학계 36%, 공공 부문 14% 등 교수·전직 관료가 절반에 달했고, 경영인 출신은 15%였다. 반면 미국 S&P 500과 일본 닛케이225 기업은 경영인이 각각 72%, 52%로 절반을 웃돌았고 학계는 각각 8%, 12%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공
  • "‘애니판 틱톡’ 만든다" 네이버웹툰 '승부수'…"조달 자금 M&A에 투자한다더니" 상장사들 ‘공수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애니판 틱톡’ 만든다" 네이버웹툰 '승부수'…"조달 자금 M&A에 투자한다더니" 상장사들 ‘공수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5.07 08:18: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국가 경쟁 가속: 한국 AI 산업이 골든타임을 맞았다. 대한상의는 향후 3~4년이 AI 강국 진입의 핵심 시기로 분석했다. 일본은 이미 GPU 무상 지원과 정부 구매를 통해 AI 생태계
  • “모든 AI, 미국 깃발 아래로”… 트럼프 관세쇼크속 위안화 가치 상승 '역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모든 AI, 미국 깃발 아래로”… 트럼프 관세쇼크속 위안화 가치 상승 '역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5.07 08:15: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주도 AI 패권 강화: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AI 생태계를 미국 중심으로 수직계열화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선도적인
  • “美 RSF 핵심축으로” 함정 MRO 맡으며 기술력 '인정'…"앞으로 3년이 'AI 빅3 진입' 골든타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美 RSF 핵심축으로” 함정 MRO 맡으며 기술력 '인정'…"앞으로 3년이 'AI 빅3 진입' 골든타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5.07 08:14:2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금융당국이 회계법인 채용 규모 축소 점검에 나섰다. 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에 비해 합격자 수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신중한 접근을 보일 방침이
  • SK하이닉스 美 HBM 패키징 공장, 8부 능선 넘었다
    SK하이닉스 美 HBM 패키징 공장, 8부 능선 넘었다
    IT 2025.05.07 08:14:20
    SK하이닉스(000660)가 미 인디애나주에 38억 달러를 들여 건설 예정인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 공장이 시의회 건설 허가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당초 계획했던 부지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 일각에서는 사업 지연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압박을 피하기 위한 SK하이닉스의 현지 투자 전략이 ‘8부 능선’을 넘어섰다는 평가다. 6일(현지 시간) 인디애나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웨스트라피엣시는 전날 공청회를 열고 SK하이닉스 패키징 공장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6대 3으로 가결시
  •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잦은 해외 출장 논란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잦은 해외 출장 논란
    중기·벤처 2025.05.07 08:00:00
    신상한(사진) 한국벤처투자 부대표의 잦은 해외 출장에 대해 기관 내부는 물론 벤처투자 업계 안팎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전 기관장들과 비교해 출장 횟수가 유독 많을 뿐 아니라, 실무진만으로 대체 가능했던 출장도 예산을 들여 직접 참석해 왔다는 점에서다. 특히 모태펀드 운용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보다 해외 일정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정부와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상한 부대표는 2023년 말 기관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후 총 10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지난해 초부터는 거의
  • "가정용으로 승부 본다" LG, '휴머노이드 전쟁' 참전…고물가 속 2030 겨냥 '식사 전용 빵' 불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가정용으로 승부 본다" LG, '휴머노이드 전쟁' 참전…고물가 속 2030 겨냥 '식사 전용 빵' 불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5.07 07:57: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MZ세대 소비 트렌드: 고물가 시대를 맞아 젊은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의 식사 대용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SPC삼립은 이런 흐름을 포착해 1900원 런치빵을 출시했다. 해당 빵을 통해 SPC
  • 쿠팡, 1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최고 수준 주주 가치 창출 목표"
    쿠팡, 1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최고 수준 주주 가치 창출 목표"
    생활 2025.05.07 07:54:26
    쿠팡이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쿠팡은 시장 상황, 자본 배분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자사주 매입 속도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거랍 아난드 쿠팡In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4월 초기 투자자인 매버릭 홀딩스로부터 1억7790만 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난드 CFO는 “자사주 매입은 당사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수단 중
  • “삼성 갤럭시 노렸나”…애플, 20년 만에 출시 전략 바꾼다[biz-플러스]
    “삼성 갤럭시 노렸나”…애플, 20년 만에 출시 전략 바꾼다[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5.07 07:49:33
    애플 약 20년 만에 출시 전략을 바꾼다. 아이폰 신제품을 일 년에 두 번 내놓는 방식이다. 폴더블과 에어 등 고부가 모델을 추가하면서 새 모델에 관심과 매출을 집중시키는 한편 상반기에 치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하는 전략이다. 삼성과 애플은 신제품 출시 시기가 분리돼 있었지만 내후년부터 전략 모델의 출시 시기가 겹치면서 양사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8 시리즈가 나오는 내년부터 신제품 출시 전략을 바꾼다. 기존에는 연 1회 9월에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았는데 이를 9월과 다음 해 초로 분
  • 단백질 시장 잡자…가격 인하까지 나섰다
    단백질 시장 잡자…가격 인하까지 나섰다
    산업일반 2025.05.07 07:42:19
    저속노화 등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업계가 단백질 식품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커지자, 업계는 가격 인하까지 나서면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1일부터 ‘이지프로틴 고단백질바 크리스피 50g’의 가격을 편의점 기준 기존 3000원에서 2500원으로, ‘이지프로틴 고단백질바 크리스피 미니 160g(벌크)’을 기존 8800원에서 8100원으로 인하했다. 롯데웰푸드 측은 “체중 조절 및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객의 구매
  • '휴머노이드 전쟁' 참전하는 LG…가정용으로 승부 본다
    '휴머노이드 전쟁' 참전하는 LG…가정용으로 승부 본다
    IT 2025.05.07 07:42:15
    인공지능(AI) 기술의 차세대 전장으로 휴머노이드가 떠오르는 가운데 LG전자(066570)도 휴머노이드를 사업화한다. 오랜 시간 가전 제품 등 가정용 솔루션을 제공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정용 제품에서 승부를 본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가전 제품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로봇선행연구소 등과 ‘넥스트 폼팩터 태스크’를 운영해 차세대 로봇 폼팩터(유형)로 가정용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경영진은 태스크 결론을 토대로 최종 조율을 거쳐 휴머노이드 폼팩터의 세부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다.
  • 김범석 쿠팡 의장 "코카콜라·펩시도 대만 로켓배송"
    김범석 쿠팡 의장 "코카콜라·펩시도 대만 로켓배송"
    생활 2025.05.07 07:33:08
    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쿠팡Inc 의장이 쿠팡이 한국과 대만에서 상품군을 늘린 데 따라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쿠팡은 대만, 파페치 사업 등을 통해 올해 20%대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 의장은 7일(한국시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대만에서 상품군의 폭을 넓히면서 코카콜라·펩시·P&G·유니참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 뿐 아니라 대만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현지 브랜드를 포함한 공급업체와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 美, 함정 이어 군용기 MRO도 韓 위탁 검토…관세협상 새 돌파구 되나 [biz-플러스]
    美, 함정 이어 군용기 MRO도 韓 위탁 검토…관세협상 새 돌파구 되나 [biz-플러스]
    기업 2025.05.07 07: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군용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함정 MRO에 이어 군용기 MRO 사업이 국내 방위산업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업 수주가 성사된다면 한미 관세 협상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올해 초 방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 대한항공(003490)의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업계 관계자는
  • "5년 뒤 신약 매출 비중 40%" 셀트리온의 빅파마 도약 청사진
    "5년 뒤 신약 매출 비중 40%" 셀트리온의 빅파마 도약 청사진
    기업 2025.05.07 07:00:00
    셀트리온(068270)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해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를 활용한 신약 개발을 본격화했다. 올 초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혁신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 셀트리온은 보름 만에 ADC 신약 ‘CT-P70’의 임상시험 절차에 진입했고, 최근 열린 세계 3대 암학회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는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전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총 4건의 신약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해 신약 포
  • 외국계 아·태본부, 싱가포르에 5000개…한국은 얼마나?
    외국계 아·태본부, 싱가포르에 5000개…한국은 얼마나?
    기업 2025.05.07 06:30:00
    한국이 아시아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첨단 산업 분야의 규제 장벽을 허무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이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관세 장벽을 거론하며 관세 압박에 나서는 만큼 한미 통상 문제를 풀어나갈 단초로서 규제 혁파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공관차석은 최근 열린 ‘2025 암참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에서 “한국은 좀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지만 규제 환경이 도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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