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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올레드 TV, 실내조명 환경 화질 평가 '퍼펙트'
    LG 올레드 TV, 실내조명 환경 화질 평가 '퍼펙트'
    기업 2025.06.09 10:24:38
    LG전자(066570)가 2025년형 올레드 TV로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의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에서 가장 높은 '퍼펙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일반적으로 화질 평가가 이뤄지는 암실뿐 아니라 실제 고객들이 TV를 시청하는 밝은 실내에서도 얼마나 일관된 고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TUV 라인란드는 이번 인증에서 조명의 영향을 받아 저하되기 쉬운 검은색 표현, 컬러 표현, 명암 대비, 계조 정확도, 선명도 및 세부 묘사 등 다섯 가지 화질 영역
  • 올릭스, 로레알과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올릭스, 로레알과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기업 2025.06.09 10:12:13
    올릭스(226950)는 프랑스 로레알그룹과 독점적 과학 협력 계약(Exclusive Scientific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올릭스의 독자적 원천기술을 활용해 뷰티 분야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동 연구개발(R&D)하게 된다. 로레알이 115년에 걸쳐 축적한 피부 및 모발 생물학 분야 심층 연구 및 혁신 전문성과 올릭스의 생물학 연구 성과를 결합해 피부 및 모발 건강, 특히 재생(regeneration)과 수명연장(longevity)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 돌파구를 열어가는 것
  • 오프로드부터 드리프트 체험까지…'韓 최초 상륙' BMW 30주년 행사
    오프로드부터 드리프트 체험까지…'韓 최초 상륙' BMW 30주년 행사
    기업 2025.06.09 09:59:23
    “끼이이이익” 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BMW의 고성능 모델인 M3에 탑승한 전문 인스트럭터가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드리프트 주행을 시작하자 차량 아래에서 하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 방향 전환을 시도할 때마다 관성에 의해 몸이 크게 흔들렸지만 M3 차량은 기울어지지 않았다. 차량 아래에 위치한 무거운 차량 부품들이 무게 중심을 아래로 끌어내린 것은 물론 튼튼하게 설계된 차체가 한쪽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준 덕이다. 시속 210㎞의 고속 주행에서도 M3는 지면을 단단히 붙잡고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1995년 한국에
  • 삼성전자,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서 10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서 10년 연속 1위
    기업 2025.06.09 09:28:34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자사 전자레인지가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의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전체 시장 점유율 12%로 1위였다. 2015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전자레인지를 유럽 시장에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전자레인지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위생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유럽 소비자 특성을
  • “송전 용량 50% 향상”…LS전선, 세계 최대 송전량 HVDC 케이블 상용화
    “송전 용량 50% 향상”…LS전선, 세계 최대 송전량 HVDC 케이블 상용화
    기업 2025.06.09 09:15:03
    LS(006260)전선이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HVDC) 케이블 상용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송전 용량을 최대 50% 높인 이 케이블은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의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된다. 세계 최대 용량의 해당 제품은 525㎸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 구광모, '최대 잠재 시장' 인도네시아 방문…"차별화 경쟁력 마련에 힘쓰자"
    구광모, '최대 잠재 시장' 인도네시아 방문…"차별화 경쟁력 마련에 힘쓰자"
    기업 2025.06.09 09:09:02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배터리 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면서 미래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2월 인도 방문에 이어 세계 최대의 잠재 시장으로 불리는 국가를 순차적으로 찾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려는 구 회장의 행보가 눈에 띈다. 9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HLI그린파워'의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살펴봤다. ‘HLI그린파워’는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설립한 배터리셀 공장이다. 총
  • 미·중 ‘톱다운 협상’ 속도에도 희토류 갈등 해소 기대는 ‘아직’…제네시스SUV, 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중 ‘톱다운 협상’ 속도에도 희토류 갈등 해소 기대는 ‘아직’…제네시스SUV, 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6.09 08:42: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패스트팔로어 전략 한계: 과거 ‘필승 공식’으로 통했던 패스트팔로어 방정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 기술 난도 상승과 수출입 장벽 증가로 모방 가능성 자체가 낮아진 탓이다. 중국이 LCD 같은 한
  • 유승우號 확장 본격화…두산, 김제 FCCL 공장 본격 가동 [biz-플러스]
    유승우號 확장 본격화…두산, 김제 FCCL 공장 본격 가동 [biz-플러스]
    기업 2025.06.09 08:30:00
    두산(000150)이 연성동박적층판(FCCL) 전용 공장의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폴더블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급성장한 동박적층판(CCL) 공급처를 엔비디아에서 아마존으로 확대하는 것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올해 초 취임한 유승우 신임 대표이사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 기조가 두산의 실적 상승세를 장기적으로 이끄는 데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전자BG(비즈니스 그룹)는 지난달 전북 김제 FCCL 공장 가동에 돌입했다. 두산은 지난해 9월 김제
  • 킹비디아 뒤엔 ‘민관 슈퍼팀’ 있었다…"‘NK’ 잡아라" 넷마블·엔씨·카겜, ‘신작’ 앞세워 추격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킹비디아 뒤엔 ‘민관 슈퍼팀’ 있었다…"‘NK’ 잡아라" 넷마블·엔씨·카겜, ‘신작’ 앞세워 추격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2025.06.09 08:02:2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정책 패러다임의 실용주의 전환: 새 정부가 성과 중심 실용주의 인선을 통해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서며 기업 친화적 정책 기조를 예고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기업 성장 지원
  •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봉장…"XR·차량용으로도 각광"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봉장…"XR·차량용으로도 각광"
    기업 2025.06.09 07:00:00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업계에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칩 시장은 2024년 2790만달러(약 380억원)에서 연평균 93% 성장해 2029년에 7억40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유기물 기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달리 산소와 수분에 강한 무기물 기반이
  • 삼성전자, 초저전력 디지털 광고판 '이페이퍼' 출시
    삼성전자, 초저전력 디지털 광고판 '이페이퍼' 출시
    기업 2025.06.08 20:20:58
    삼성전자(005930)가 전력 공급 없이도 이미지를 화면에 띄워 놓을 수 있는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한 초저전력 디스플레이인 이페이퍼는 화면을 유지하는 동안 소비전력은 0.00와트(W)이고 화면 변경 시에도 기존보다 전력 소모가 현저히 적다. 출시 모델은 32형 사이즈 1종이며 QHD(2560×1440) 해상도에 배터리 포함 무게는 2.5㎏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10명이 2000억 매출…AI가 만든 '초경량 유니콘'의 시대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10명이 2000억 매출…AI가 만든 '초경량 유니콘'의 시대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기업 2025.06.08 18:40:00
    직원 1인당 400만 달러(약 54억원) 매출이라는 놀라운 생산성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2023년 말 갓 50명이 된 팀이 일년 간 만들어 낸 매출은 2억 달러(약 270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까지만 해도 직원 수가 11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해 1인당 매출(PRE)는 가장 보수적으로 잡아도 400만 달러가 넘는다. 그해의 주인공으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PRE가 2023년 103만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생산성을 짐작할 수 있다. 괴물같은 생산성은 낸 이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 플랫폼 미드저니(Mi
  • [단독] 두산, 김제 FCCL공장 본격 가동…아마존 공급 가시화
    [단독] 두산, 김제 FCCL공장 본격 가동…아마존 공급 가시화
    기업 2025.06.08 18:29:00
    두산(000150)이 연성동박적층판(FCCL) 전용 공장의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폴더블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급성장한 동박적층판(CCL) 공급처를 엔비디아에서 아마존으로 확대하는 것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전자BG(비즈니스 그룹)는 지난달 전북 김제 FCCL 공장 가동에 돌입했다. 두산은 지난해 9월 김제 공장을 준공했는데 8개월 만에 본격 양산체제를 맞은 것이다. 두산은 김제 공장에서 전파 손실이 적어 폴더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
  • 카카오뱅크, '혁신 인뱅' 영토확장…동남아 시장 두드린다 [스타즈IR]
    카카오뱅크, '혁신 인뱅' 영토확장…동남아 시장 두드린다 [스타즈IR]
    기업 2025.06.08 17:53:50
    압도적인 수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뱅크(323410)가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3년 국내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도전한 카카오뱅크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60조 4000억 원으로 지난 4분기 대비 5조 4000억 원(9.9%) 증가했다. 이용자 1200만명을 확보한 모임통장의 확대로 요구불예금과 정기예금 잔액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총 수신 잔액
  • "카뱅, 신용·개인사업자담보대출 확대로 고성장 지속 기대"[스타즈IR]
    "카뱅, 신용·개인사업자담보대출 확대로 고성장 지속 기대"[스타즈IR]
    기업 2025.06.08 17:52:19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뱅크(323410)가 탄탄한 수신 경쟁력을 기반으로 충분한 성장 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운용수익과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로 느리지만 확실한 고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하나증권, 대신증권 등 11개 증권사가 제시한 카카오뱅크의 평균 목표주가는 2만8091원이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5일 카카오뱅크의 종가는 2만4250원이다. 카카오뱅크는 효율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1분기 투자금융자산 잔액 21조 1000억 원, 운용수익 1648억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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