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디오, 동탄에 최첨단 물류센터 개소…"전국 익일 배송"
    디오, 동탄에 최첨단 물류센터 개소…"전국 익일 배송"
    바이오 2025.07.01 17:31:07
    임플란트 기업 디오(039840)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750평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오는 750평 규모의 최신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동탄 물류센터 구축은 자체적으로 진단한 운영상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미래 성장에 대비한 전사 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디오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물류 거점 최적화 △운영 효율화 △시스템 고도화 등 12대 핵심 개선 과제를 도출, 전사 차원의 스마트 물류 혁신에 착수했
  • 수도권 대형병원 못지않도록… 정부, 500억 투자해 지역국립대병원 연구역량 키운다
    수도권 대형병원 못지않도록… 정부, 500억 투자해 지역국립대병원 연구역량 키운다
    바이오 2025.07.01 16:35:39
    정부가 지역 국립대병원의 연구 역량을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5개 국립대병원에 3년간 총 500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지역의료 연구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할 지역 국립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 국립대병원 9곳 모두 사업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평가 끝에 강원대·경북대·전남대·제주대·충남대병원 등 5곳이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환자가 전국 어디서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 필수·공공의료
  • 리가켐 "신약 후보물질·플랫폼 묶어 패키지딜 추진"
    리가켐 "신약 후보물질·플랫폼 묶어 패키지딜 추진"
    바이오 2025.07.01 16:34:08
    리가켐바이오(141080)가 다수의 후보물질과 플랫폼을 동시에 수출하는 ‘빅 패키지딜’을 추진한다. 글로벌 빅파마와 논의를 이미 시작한 상태로 계약 규모도 단일 후보물질이나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수출하는 것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리가켐은 기술개발(R&D)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2027년까지 신약후보물질 20개를 임상 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김용주(사진)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리가켐바이오 글로벌 R&D 데이 2025’에서 "이미 임상 단계에 들어간 프로젝트는 5건으로 2027년까지 추
  • 상폐 위기 몰렸던 브릿지바이오, 열흘만에 시총 1400억 불었다[Why 바이오]
    상폐 위기 몰렸던 브릿지바이오, 열흘만에 시총 1400억 불었다[Why 바이오]
    바이오 2025.07.01 15:22:05
    신약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1일 사흘만에 상한가 행진을 재개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브릿지바이오는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89%(810원) 오른 3520원에 거래 중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브릿지바이오의 주가는 경영권 매각 계약 전날인 지난달 18일(782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뛰었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408억 원에서 1837억 원으로 1429억 원 가량 불어났다. 이틀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브릿지바이오 주가가 3거래일 만에 급등한 배경으로
  •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최대해 구미차병원 교수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최대해 구미차병원 교수
    바이오 2025.07.01 14:47:57
    국립중앙의료원은 1일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으로 최대해 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 훈련과 재난 발생시 응급의료 업무 조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관리 지원 등을 담당하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컨트롤타워다. 관련 법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에 위탁돼 운영되고 있다. 최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계명대동산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20여 년간 현장 중심의 응
  • 의대교수협 “복지·교육장관후보 환영…대화 함께하겠다”
    의대교수협 “복지·교육장관후보 환영…대화 함께하겠다”
    바이오 2025.07.01 14:40:24
    의료계에서 새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환영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교착 상태에 놓였던 의정 대화의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복지부 제2차관 임명에 대해 진심 어린 기대와 함께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복지부 장관으로,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복지부 2차관으로는 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임명했다. 의료계
  • 유유제약, 국방부와 6·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 맞
    유유제약, 국방부와 6·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 맞
    바이오 2025.07.01 14:36:38
    유유제약(000220)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손잡고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유유 캠페인은 “YOU(당신), 그리고 당신의 가족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전사자들의 유해를 찾고 유가족과 연결하기 위한 DNA 채취 사업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6·25 전쟁 당시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는 약 12만 구로 추산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직계나 8
  • "AI로 녹내장 예측"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1000명 안저 검사
    "AI로 녹내장 예측"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1000명 안저 검사
    바이오 2025.07.01 14:19:49
    대웅제약(069620)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부산 시민 1000여명의 실명 질환 검사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된 '2025 포트빌리지 부산' 행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명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안저 검사 체험과 실명 질환 조기 발견을 통해 부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4박 5일간 약 1만여명이 대웅제약 부스를 방문했다. 현장
  • 작년 HIV 신규감염자 3%↓… 감염 후 생존자는 3%↑ [헬시타임]
    작년 HIV 신규감염자 3%↓… 감염 후 생존자는 3%↑ [헬시타임]
    바이오 2025.07.01 14:16:33
    작년 국내 방역당국에 신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자가 전년에 비해 3%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HIV에 감염된 후에도 생존해 있는 사람은 전년에 비해 3% 이상 증가했다. HIV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가 에이즈(AIDS) 환자는 아니며 적절한 관리만 거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조사 결과다. 1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년 HIV/AIDS 신고 현황 연보’를 보면 지난해 HIV에 감염됐다고 새롭게 신고한 이는 전년대비 3.0% 감소한 975명이다. 남성이 885명, 여성은 1
  • “한국인 잘 붓는 이유 있었네”…나트륨 섭취량 비교해보니 ‘이럴수가’  [헬시타임]
    “한국인 잘 붓는 이유 있었네”…나트륨 섭취량 비교해보니 ‘이럴수가’ [헬시타임]
    바이오 2025.07.01 13:55:07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국, 찌개, 김치 등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반영하듯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1.6배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기준보다 낮지만 젊은층 여성 등 일부 연령층에서는 초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2019~2023년 우리 국민의 일평균 나트륨·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트륨과 당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임이 분명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특히 나트륨은 장기적으로 과잉 섭취
  • 12세 어린이 5명 중 3명은 ‘충치’ 경험… "점심식사 후 칫솔질 합시다" [헬시타임]
    12세 어린이 5명 중 3명은 ‘충치’ 경험… "점심식사 후 칫솔질 합시다" [헬시타임]
    바이오 2025.07.01 13:37:43
    만 12세 어린이 5명 중 3명은 영구치에 충치가 있거나 충치를 치료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0년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가운데 점심식사 후 칫솔질 등 충치 예방을 위한 습관의 정착은 답보상태인 반면 충치를 유발하는 식품·음료 섭취는 늘고 있어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청은 1일 ‘2024년 아동구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12세 아동이 충치를 현재 갖고 있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는 우식(충치) 경험자율이 60.3%라고 밝혔다. 직전 조사인 2021~2022년 조사보다 1.9%포인트 올
  • 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인세 전액 기부
    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인세 전액 기부
    바이오 2025.07.01 11:24:05
    학교법인일송학원은 고(故) 도헌 윤대원 제2대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의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381만 원은 윤 전 이사장의 뜻에 따라 화상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비, 재활, 심리 상담 등에 쓰인다. 2008년 고인이 추구한 의료의 공공적 역할을 기반으로 설립된 한림화상재단은 국내외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과 신체·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도헌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 유고집 마이티 닥터는 서거 한
  • 이정표 보라매병원 교수,대한신장학회 ‘KSN 학술상’ 수상
    이정표 보라매병원 교수,대한신장학회 ‘KSN 학술상’ 수상
    바이오 2025.07.01 11:01:44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정표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45회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KSN 2025)’에서 ‘KSN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SN 학술상은 대한신장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신장학 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신장이식 및 투석클리닉을 운영하며 다학제팀 기반의 환자 중심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4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국제 학술행사의 조직위원장을 역임했고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로서 재택투석 활성화를 위한 KHP 2033 프로젝트에 참
  • [인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 2025.07.01 10:57:20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승진>△수석연구원 김희정 이진수 강창구 곽미숙 △책임연구원 송정헌 이정우 이하람 함현주 박승주 차인준 정안나 김진아 최성은 한유진 전영신 강소라 김주연 오미연 이강호 김민석 김유리 이지희 우한나 박상현 이아름 박민영 이미경
  • 파로스아이바이오 "백혈병 치료제 임상 1상서 완전관해 확인”
    파로스아이바이오 "백혈병 치료제 임상 1상서 완전관해 확인”
    바이오 2025.07.01 10:46:57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PHI-101의 글로벌 임상 1상에서 환자의 50%가 종합완전관해를 보였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PHI-101의 글로벌 임상 1상 최종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개 용량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 최고 용량까지 용량제한독성이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약물 및 용량과 연관된 활력징후의 변화나 심각한 심장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기존에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아 중증도가 높은 고난이도의 환자가 다수 참여했음에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