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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 유아숲 150곳 더 만들고 '동서트레일' 임기내 조성"
    尹 " 유아숲 150곳 더 만들고 '동서트레일' 임기내 조성"
    대통령실 2024.04.05 17:00:00
    윤석열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산림을 온전하게 보전하면서 국민들께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강서구 명지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의 식목일 행사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산림을 국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1200억 원을 투자해 ‘유아 숲 체험원’을 150개 더 만들고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이 될 849㎞ 길이의 숲길인 ‘동서트레일’ 조성도 임기 내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은 2026년
  • 尹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부산 찾아 4·10총선 투표 마쳐
    尹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부산 찾아 4·10총선 투표 마쳐
    대통령실 2024.04.05 11:25:03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 대통령은 감색 양복 차림에 국민의힘의 상징인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투표장에 들어선 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본인 확인 절차 등을 거쳤다. 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이 사전투표에 나선 건 국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함으로
  • 대통령실, 'R&D 최대예산 편성'에 "선거용 아냐…일관된 정부 입장"
    대통령실, 'R&D 최대예산 편성'에 "선거용 아냐…일관된 정부 입장"
    대통령실 2024.04.05 11:06:27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선거용’이란 야권의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5일 “R&D 예산 증액은 지속적이고 일관된 정부 공식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온라인 홈페이지에 네거티브 대응을 위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에 글을 올려 “R&D 예산 지원 방식을 혁신하며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R&D 다운 R&D’로의 개혁에 따른 2025년도 R&D 예산 증액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부터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밝혀온 정부의 공식
  • 연일 청년정책 내놓은 국민통합위…부동층 잡기 지원사격?
    연일 청년정책 내놓은 국민통합위…부동층 잡기 지원사격?
    대통령실 2024.04.05 11:00:00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5일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국민통합위가 사전투표와 맞물려 이틀 연속으로 청년 정책 제안을 내놓은 배경을 두고 2030 부동층의 표심을 잡으려 안간힘 쓰는 여권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통합위 산하 ‘청년 1인가구 대응 특별위원회’의 김석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청년재단에서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1인가구 청년들과 전국의 청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위는 가족 구조의 급변 속 청년 1인가구 인구는 2019년 16
  • 전공의에 당근 내건 韓총리 “수련여건 바꿀 것”
    전공의에 당근 내건 韓총리 “수련여건 바꿀 것”
    대통령실 2024.04.05 09:41:48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공의가 강도 높은 근무 환경 속에서 장시간 일하고 있다"며 "의료 개혁을 통해 수련 여건을 확실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의료 시스템이 전공의에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대통령실에서 전격 회동을 했다. 이날 한 총리의 발언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전공의의 살인적인 업무 강도를 낮추고 적
  • 한중일 정상회의, 韓서 열리나…정부 “논의 중”
    한중일 정상회의, 韓서 열리나…정부 “논의 중”
    대통령실 2024.04.05 05:30:00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음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4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작년 11월 부산에서 만나 3국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다만 이후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했는데 이와 관련해 교도통신은 지난 2월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지만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 한중일 정상회의 내달 韓서 열리나…정부 “일정 논의 중”(종합)
    한중일 정상회의 내달 韓서 열리나…정부 “일정 논의 중”(종합)
    대통령실 2024.04.04 22:48:19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음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4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지만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개최 시기가 늦춰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희섭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지난달 27일 4년 넘게 개최되지 않고
  • 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조율가능성' 보도, 사실 무근"
    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조율가능성' 보도, 사실 무근"
    대통령실 2024.04.04 18:30:45
    대통령실은 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재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대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면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조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 5일 사전투표 시작…尹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 행사해주시길"
    대통령실 2024.04.04 18:02:13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는 4월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본인의 주민등록증 혹은 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 尹-박단 140분 회동…의대증원 입장차 확인
    尹-박단 140분 회동…의대증원 입장차 확인
    대통령실 2024.04.04 17:42:44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140분간 만났다. 윤 대통령이 “전공의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대화의 손길을 내민 지 이틀 만이었지만 의대 증원을 둘러싼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관련 기사 3면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박 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만나 의료 개혁과 현행 의료 체계의 문제점에 관한 전공의의 목소리를 들었다.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전공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주로 교환했다. 박 위원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의 배경과 의대
  • [속보] 尹대통령, 의사 증원에 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
  • [속보]尹대통령, 의대증원 등 전공의 입장 존중
    [속보]尹대통령, 의대증원 등 전공의 입장 존중
    대통령실 2024.04.04 17:34:49
    대통령실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마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했다”며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전공의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140분간 진행됐다. 대
  • 尹-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열악처우 등 의견 경청"
    尹-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열악처우 등 의견 경청"
    대통령실 2024.04.04 17:22:32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 135분간 회동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박 위원장과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대통령실의 성태윤 정책실장, 김 대변인이 배석했다. 김 대변인은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특히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격 회동을 통해 무한 대치를 이어간 의정 갈등이 출
  • [속보] 대통령실 "尹, 전공의 대표와 135분 회동…열악처우 등 의견 경청"
    [속보] 대통령실 "尹, 전공의 대표와 135분 회동…열악처우 등 의견 경청"
    대통령실 2024.04.04 17:08:10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 135분간 회동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박 위원장과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대통령실의 성태윤 정책실장, 김 대변인이 배석했다. 김 대변인은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특히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격 회동을 통해 무한 대치를 이어간 의정 갈등이 출
  • 연소득 44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받는다
    연소득 44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받는다
    대통령실 2024.04.04 16:07:48
    연 소득 4400만 원 이하인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생아 특례대출과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기준도 완화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 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으며 무엇보다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며 “정부 지원 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오히려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확실하게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 소득 요건이 현행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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