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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직접 만나겠다" 손 내밀었는데…대답 없는 대전협
    尹 "직접 만나겠다" 손 내밀었는데…대답 없는 대전협
    대통령실 2024.04.03 17:38:46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공의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전공의들 대다수가 ‘의대 증원 백지화’를 정부와의 협의 조건으로 내건 상태라 대화가 이뤄져도 실제 복귀까지는 진통이 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와 만나려는 움직임은 환영한다”면서도 “의미 있는 만남이 되려면 의대 증원 절차가 중단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전공의들이 대화 제의에 화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1일 의대 정원
  • [포토뉴스] 글로벌 NO.1 뉴하나 딜링룸
    [포토뉴스] 글로벌 NO.1 뉴하나 딜링룸
    대통령실 2024.04.03 17:38:33
    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3일 권오갑 HD현대 회장(왼쪽 두 번째 부터),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딜링룸을 둘러보고 있다.이호재기자. 2024.04.03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
  • 尹, '철학자' 김형석과 오찬…金 "의대교수 사직에 실망"
    尹, '철학자' 김형석과 오찬…金 "의대교수 사직에 실망"
    대통령실 2024.04.03 16:12:53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와 오찬 회동을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 교수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2021년 3월 검찰총장 퇴임 후 김 교수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며 “평소에도 김 교수의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 등을 읽고 존경심을 밝혀 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시작하며 “3년 전 이맘때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며 “취임 후 빨리 모시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김 교
  • [포토뉴스] 네이버와 손잡은 이복현 금감원장
    [포토뉴스] 네이버와 손잡은 이복현 금감원장
    대통령실 2024.04.03 14:34:5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독 업무혁신을 위한 금융감독원-네이버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독 업무혁신을 위한 금융감독원-네이버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2024.04.0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
  • [포토뉴스] IFC몰에서 즐기는 한맥
    [포토뉴스] IFC몰에서 즐기는 한맥
    대통령실 2024.04.03 14:18:39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한맥(HANMAC)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한맥(HANMAC)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최고' 목표로 대폭 증액"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최고' 목표로 대폭 증액"
    대통령실 2024.04.03 10:12:21
    대통령실이 2025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R&D 지원 방식의 개혁을 진행하면서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R&D 다운 R&D’를 위한 정부 R&D 지원방식의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세계가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유례 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작업에 매달릴 수 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증액 규모와 관련해
  • '용산' 권영세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 무책임한 주장”
    '용산' 권영세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 무책임한 주장”
    대통령실 2024.04.03 09:47:42
    서울 용산에 출마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3일 맞상대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에 대해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권 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실이)빠져나가는 순간 용산의 발전은 매우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용산은 구도심으로서 발전할 여지가 굉장히 많다”며 “대통령실이 넘어와서 정치의 중심은 됐지만, 경제·문화쪽의 중심이라는 얘기는 지금 할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만약에 용산에서 대통령실이 빠져나가게 된다면 용산의
  •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7兆 가스공사 수주…"정상외교 결실"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7兆 가스공사 수주…"정상외교 결실"
    대통령실 2024.04.03 09:14:25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추진하는 72억 달러(약 9조 7000억 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 대통령실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기업이 아람코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로, 전세계 해외 건설 수주 사업 중에서도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추진한 “정상 외교의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11월
  • [속보] 대통령실 "삼성E&A·GS건설, 사우디에서 9.7兆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 수주…정상외교 결실"
  • 韓총리 “대통령-전공의, 대화 위한 물밑 접촉 중”
    韓총리 “대통령-전공의, 대화 위한 물밑 접촉 중”
    대통령실 2024.04.02 21:37:49
    한덕수(사진) 국무총리가 "대통령과 전공의의 대화를 위한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일 KBS뉴스9에 출연해 ‘대통령과 전공의의 만남이 언제쯤 가능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지금 대화를 위한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도 시간이나 장소,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전공의와 진정으로 대화하고 싶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
  • 충청 끌어안은 尹…공주 수해현장 살피고 논산 고택도 방문
    충청 끌어안은 尹…공주 수해현장 살피고 논산 고택도 방문
    대통령실 2024.04.02 20:45:24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을 찾아 수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또 부친의 고향 마을인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고택과 파평 윤씨 종학당을 찾아 “여러 사람의 자유가 공존하려면 유교에서 강조하는 책임과 윤리 의식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주시 옥룡동 침수 피해 현장에 도착해 최원철 공주시장으로부터 수해 복구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공주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공산성 성벽 일부가 무너지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던
  • 공주 의료원 방문한 尹 "지역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 재정 투자 아끼지 않을 것"
    공주 의료원 방문한 尹 "지역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 재정 투자 아끼지 않을 것"
    대통령실 2024.04.02 19:52:06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지역 의료기관의 인프라 구축 지원을 건보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부 재정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주시 유일한 종합병원인 공주의료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의 지역 2차 의료기관 방문은 청주 한국병원, 유성 선병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를 쓰고 병원 복도에서 환자·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 의료계 "전공의 만나달라" 요청에 응답한 尹 "직접 이야기 듣고싶다"
    의료계 "전공의 만나달라" 요청에 응답한 尹 "직접 이야기 듣고싶다"
    대통령실 2024.04.02 18:24:03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전격 만남을 제안했다. 2월 중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후 의정(醫政) 갈등이 두 달 가까이 장기화하고, 국민적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해결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전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2000명 조정 가능성 언급 이후 전공의들과의 만남까지 제안하면서 의료계가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주목된다. 대통령실은 2일 대변인실 명의의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
  •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전공의들 만나 직접 얘기 듣고 싶어해"
  • 尹 "늘봄학교·의료개혁은 공정한 기회 보장 위해 필요"
    尹 "늘봄학교·의료개혁은 공정한 기회 보장 위해 필요"
    대통령실 2024.04.02 16:49:34
    윤석열 대통령이 2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와 의료개혁은 ‘공정한 기회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완수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늘봄학교와 의료개혁에 관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말씀드리겠다”며 두 정책의 당위성을 재차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는 국가돌봄체계 확립한다는 차원에서 시작했다”면서도 “늘봄학교가 평면적 공정성이 아니라 세대별로, 장기적 관점에서 공정한 기회를 주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방과 후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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