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속보]與, 부산 북을 '친윤' 박성훈 전 차관 공천
    [속보]與, 부산 북을 '친윤' 박성훈 전 차관 공천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5:18:35
  • [속보]與, 경기 하남을 이창근 공천…'안철수 복심' 김도식 탈락
  • 野연합정치시민회의 "임태훈 부적격 결정 철회 요청"
    野연합정치시민회의 "임태훈 부적격 결정 철회 요청"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4:52:45
    야권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동참하는 연합정치시민회의는 14일 더불어민주당에 국민후보로 뽑힌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한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이날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전날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회가 임 전 소장에게 최종 부적격 통보를 내린 것에 대해 논의했다. 박석운 상임심사위원은 브리핑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는 이미 제도화되었는데 이를 이유로 부적격 결정을 한다는 것은 국민적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면서 “임 후보에 대한 부적격 통보는 대
  • [속보] 국민의힘,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
    [속보] 국민의힘,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3:55:17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돈봉투 수수 의혹이 불거진 정우택 의원의 충북 청주상당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정 의원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강조해온 국민의 눈높이 및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청주상당에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을 우선추천(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앞서 서 전 비서관은 충북 청주청원 경선에서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에 밀려 낙선했
  • 이재명, 정봉주 공천 취소 가능성 언급…"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볼 것"
    이재명, 정봉주 공천 취소 가능성 언급…"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볼 것"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3:14: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의 과거 '목발 경품'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재공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 중구 민생현장 방문을 마치고 한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저도 인지하고 있다. 국민 눈높이에서 사안을 바라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패널들과 대화하던 중 나온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정
  • [속보]시민사회. 민주당에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비례 부적격 철회 요청
    [속보]시민사회. 민주당에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비례 부적격 철회 요청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3:09:20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인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 긴급회의에 참석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한 더불어민주연합에 재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 [단독] 이번엔 부산 서·동구…與경선 곳곳서 ‘이중투표’ 의혹
    [단독] 이번엔 부산 서·동구…與경선 곳곳서 ‘이중투표’ 의혹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2:00:00
    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곳곳에서 불법 경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모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공식 후보자 등록일까지 물리적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요식 행위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클린공천지원단은 곽규택 변호사와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간 경선 결선이 벌어지고 있는 부산 서·동구에서 곽 변호사 측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중투표를 유도하는 홍보물을 다수 배포했다는 신고
  • 납작 엎드린 정봉주, 또 사과…“공개 선거운동 중단할 것”
    납작 엎드린 정봉주, 또 사과…“공개 선거운동 중단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1:55:53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된 정봉주 전 의원이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며 공개적인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14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면서 “다시 한 번 나라를 지키다 사고를 당하신 두 분의 피해 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사과 진위 논란에 대해선 “발언 이후 목함지뢰 사고를 당한 아픈 경험이 있는 이종명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게 유선 상으로 사과를 드렸다”면서 “하지만 당시 사고를 당한 김정원 상사와 하재헌 전 하사의 연락처는 구하지 못
  • 與이상민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나도 이해 안 돼…철회 마땅”
    與이상민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나도 이해 안 돼…철회 마땅”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1:48:21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조사와 관련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도피성 출국’ 논란에 대해 “호주대사 (임명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사후라도 빨리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왜 굳이 지금 이 시점에, 호주 대사를 그분(이종섭)이 해야 할 급한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라며 “잘 이해가 안 된다”고도 말했다. 이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야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할 것이 충분히 예상되지 않는가, 그럼 야당이
  • 중원 공략하는 민주당…李 "윤 정권, R&D 삭감해 미래 파괴"
    중원 공략하는 민주당…李 "윤 정권, R&D 삭감해 미래 파괴"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1:47:19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대전과 충청 지역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충청 지역이 지금까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아온 만큼 민주당이 표심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여해 “이번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자리에는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부겸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장
  • ‘품격’ 보인 패자 송갑석…“민주당 승리에 온몸 던질 것”
    ‘품격’ 보인 패자 송갑석…“민주당 승리에 온몸 던질 것”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1:43:19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경선 탈락 결과를 승복한다면서 “제가 주어진 자리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조 후보님께 축하를 전한다. 고생 많으셨다. 결과를 수용한다”면서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송 의원은 전날 발표된 광주 서구갑 경선에서 조 후보에게 밀리며 공천되지 못했다. 송 의원은 “현역 교체 바람, 비명횡사, 하위 20% 핸디캡 삼중고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고군분투했던 광주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결과로 보답
  • 조국 “대법 판결 따르겠다…그전까진 최대한 역할 할 것”
    조국 “대법 판결 따르겠다…그전까진 최대한 역할 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1:34:3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2심까지 실형을 선고받은데 대해 “대법원 가서 다툴 것이고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되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전까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도둑이 몽둥이를 든다’고 운운했지만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는 가장 큰 도둑이 누구냐. 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누가 큰 도둑인가를 먼저 지켜보고
  • '접전지' 나선 전현희·고민정,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로 '한숨' 돌렸다
    '접전지' 나선 전현희·고민정,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로 '한숨' 돌렸다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1:18:52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진보당 후보와 전 전 의원으로 단일화를 하기로 14일 합의했다. 전 전 의원과 강병찬 진보당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 합의문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다"며 "국민의 절규에 눈과 귀를 막고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는 오만한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중성동갑에 출마하려다 컷오프(공천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비
  • 조수연 '일제 강점 옹호'에…광복회 "日 극우 망언 수준"
    조수연 '일제 강점 옹호'에…광복회 "日 극우 망언 수준"
    국회·정당·정책 2024.03.14 10:55:58
    광복회가 과거 일제 강점기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쓴 국민의힘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에 대해 "일본 극우세력의 망언에 가깝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광복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운동 기념식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제시대가 더 좋았을지 모른다’는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후보의 망언 수준의 글이 있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자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통을 ‘생선’으로 비하하고, 뉴라이트의 친일 식민사관과 식민지배의 정당
  • 與 “도태우는 사과했어…이재명·조국이 국민 보기에 말 안돼"
    與 “도태우는 사과했어…이재명·조국이 국민 보기에 말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03.14 09:32:38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 운동 북한 개입’ 발언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들 보기에 말도 안 되는 분들"이라고 되받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태우 후보의 대구 중·남구 공천 유지 결정에 대해 “도 후보의 두 번째 입장문을 다 읽어보면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사과한 사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