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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의 울릉부대 창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일본, 눈치 vs 육군, 견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해병대의 울릉부대 창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일본, 눈치 vs 육군, 견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17 07:00:00
    일본의 눈치를 보는 것일까, 우리 군의 주력인 육군에 견제일까. 해병대가 울릉부대를 창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7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감감무소식이다. 지난 2017년 10월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해병대는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 상륙전력 증강에 따른 선제적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고 서북도서 방어 위주에서 주변국 위협을 동시에 대비한 전략도서방위사령부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순환식으로 운용 중인 울릉부대 편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울릉부대가 편성되면 평시 또는 유사시 독도
  • [로터리] '빛과 소금' 같은 사회복무요원
    [로터리] '빛과 소금' 같은 사회복무요원
    통일·외교·안보 2024.04.17 06:00:00
    ‘양로연’이라고 불리는 잔치가 있다. 조선 시대에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궁궐과 지방에서 베푼 잔치다. 당시 신분이 낮은 노비까지도 참석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정조대왕이 화성의 백성들에게 베풀었던 양로연을 재현했는데 이때 참석한 384명의 어르신들에게 연회를 베풀고 지팡이를 선물로 드렸다고 한다. 한민족의 뿌리 깊은 경로효친 사상은 최근 고령화에 따른 노령 인구의 증가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령
  • 일본의 독도 망언…정부, "강력 항의, 즉각 철회 촉구"
    일본의 독도 망언…정부, "강력 항의, 즉각 철회 촉구"
    통일·외교·안보 2024.04.17 06:00:00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형주 기자 2024.04.16
  • 일본의 독도 망언은 언제까지…
    일본의 독도 망언은 언제까지…
    통일·외교·안보 2024.04.17 06:00:00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美 “北에 적대 의도 없어…조건없이 대화하자”
    美 “北에 적대 의도 없어…조건없이 대화하자”
    통일·외교·안보 2024.04.17 05:40:00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우리는 북한에 도발을 거부하고 대화를 수용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한 중인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16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를 찾아 “우리는 의미 있는 외교 문을 열어 놓았고 전제조건 없는 진정한 생산적 대화에 대해서도 여전히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에 재차 대화를 촉구한 것으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이달
  • 김정은이 직접 '고기' 싸 들고 갔는데…군인들 '코웃음' 치는 이유는
    김정은이 직접 '고기' 싸 들고 갔는데…군인들 '코웃음' 치는 이유는
    통일·외교·안보 2024.04.17 01:40:00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고기까지 직접 싸들고 가서 군 장병들 식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급 군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 지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학 강의실과 숙소, 식당, 작전연구실 등을 두루 돌아봤다. 특히 김 위원장은 직접 마련해온 음식들로 교직원, 학생들의 저녁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 위에 휴대용 가스버너와 고기 불판, 물티슈가 자리마다 놓여 있다. 고기와 상추 등의 채소와 김치도 그릇에 담겨 있다. 사과와 배 6~7개
  • "국정원장 사칭 범죄보고서 이메일 유포…열람 말고 신고"
    "국정원장 사칭 범죄보고서 이메일 유포…열람 말고 신고"
    통일·외교·안보 2024.04.16 21:35:11
    국가정보원은 16일 국정원장을 사칭한 '사이버범죄 수사보고서'가 이메일로 유포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이메일을 받았다면 열람하지 말고 111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최근 국가정보원 명의로 발송된 '경찰보고서' 제목 메일에는 '사이버범죄 수사보고서' 파일이 첨부돼 있다. 또 여기에는 수신자가 음란물 관련 범죄에 연루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메일을 보낸 주체는 국정원장으로 기재돼 있다고 한다. 다만 첨부파일에 수신자의 컴퓨터를 공격하는 악성웨어가 심겨 있지는 않은 것으
  •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에 김재신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에 김재신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8:25:33
    김재신(사진) 전 주필리핀 대사가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고 한-아세안센터가 16일 밝혔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80년 외무고시 14회로 외교부에 들어와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차관보, 주독일 대사 등을 지냈다.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고문을 맡았고 남서울대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센터 측은 “올해는 센터 창립 15주년이자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는 해”라며 “특히 올 하반기 정상회담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
  • "한전공대 설립 후 잔여부지, 용도변경 타당성 재검토해야"
    "한전공대 설립 후 잔여부지, 용도변경 타당성 재검토해야"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5:31:40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 과제로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의 설립 과정에서 잔여부지인 부영CC의 도시기본계획 변경 용역 검토가 부족했다며 감사원이 주의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다만 한전공대의 설립 관련 인허가·출연 검토 과정에서는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감사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전공대 설립 적법성 등 관련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은 한전공대 설립의 적법성과 출연 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관련 절차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에 공익감
  • 보훈부-LH, 올해 국가유공자 100가구 주거환경 개선
    보훈부-LH, 올해 국가유공자 100가구 주거환경 개선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4:56:06
    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국가유공자 1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명예 품은 집’'(명품집)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명품집 사업은 보훈부가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면 한국해비타트와 굿네이버스가 사업을 시행한다. LH가 사업비를 대는 방식이다. LH는 이 사업에 올해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유공자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주거 환경을 디자인하고 도배, 장판을 다시 하며 보일러를 교체하고 창호를 설치할 계획이다. 소화기와 연기감지기 등 안전용품도 구비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
  • 공군, UAE 주관 다국적 훈련 ‘데저트 플래그'’참가
    공군, UAE 주관 다국적 훈련 ‘데저트 플래그'’참가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4:52:32
    공군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24 데저트 플래그’ 훈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UAE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정례 훈련이다. 올해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한국 공군은 작년에 처음으로 데저트 플래그에 참가했고, 올해가 두 번째 참가다.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H 수송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등 30여명은 이날 공군 서울기지에서 UAE로 출발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저고
  • 日 “독도는 일본 땅” 또 억지…정부 "철회하라"
    日 “독도는 일본 땅” 또 억지…정부 "철회하라"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1:48:32
    정부가 일본이 외교청서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며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
  • 일본, 또 독도 도발
    일본, 또 독도 도발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1:32:24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일본의 독도 망언 언제까지…
    일본의 독도 망언 언제까지…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1:31:25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일본, 또 다시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일본, 또 다시 '독도는 일본땅' 주장
    통일·외교·안보 2024.04.16 11:30:28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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