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통일·외교·안보최신순인기순

  • 군 정찰위성 2호기도 성공…악천후에도 北 감시할 고성능 '눈' 떴다
    군 정찰위성 2호기도 성공…악천후에도 北 감시할 고성능 '눈' 떴다
    통일·외교·안보 2024.04.08 17:34:48
    고성능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해 전천후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는 이날 오전 8시 17분(현지 시각 7일 오후 7시 17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다. 2단 추진체로 구성된 팰컨9는 발사되고 2분 28초 후에 1단 추진체가 분리됐고 이어 47초 후에 페어링(위성 보호 덮개)이 분리됐다. 발사 45분 만인 오전 9시 2분 팰컨9의 2단 추진체에서 분리돼 우
  • 8세 자녀 있어도 하루 2시간씩 유급휴가 사용 가능
    8세 자녀 있어도 하루 2시간씩 유급휴가 사용 가능
    통일·외교·안보 2024.04.08 15:48:27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공무원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가 기존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확대된다. 사용 기간도 1년 늘린다. 저연차 청년 공무원의 연가일수도 현재보다 최대 3일 더 늘어난다. 인사혁신처는 8일 이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후속 조처다. 우선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급 휴가인 육아시간 대상 자녀를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확대한다. 사용기간도 총 2
  • 한미, 11일 미국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한미, 11일 미국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4.04.08 11:15:06
    한미는 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국방부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앤드루 윈터니츠 동아시아부차관보 대리를 비롯한 양국 국방·외교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양측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다뤄질 의제를 사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조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KIDD에서 한미 확장억제의 대략적인 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 [속보] 軍 정찰위성 2호기도 발사 성공…해외 지상국과 본 교신 성공
    [속보] 軍 정찰위성 2호기도 발사 성공…해외 지상국과 본 교신 성공
    통일·외교·안보 2024.04.08 11:02:15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카메라를 통해 400~600㎞ 고도에서 30㎝ 미만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한국군 독자 정찰위성 1호기와 더불어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한 2호기는 전천후 주야간 촬영이 가능해 대북 감시정찰 능력 강화에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대북 정찰위성 정보수집을 미국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해온 데서 벗어나 사살상 한국산 군 정찰위성 시대가 본격화하게 됐다. 국방부는 8일 “
  •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통일·외교·안보 2024.04.08 11:00:25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카메라를 통해 400~600㎞ 고도에서 30㎝ 미만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한국군 독자 정찰위성 1호기와 더불어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한 2호기는 전천후 주야간 촬영이 가능해 대북 감시정찰 능력 강화에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대북 정찰위성 정보수집을 미국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해온 데서 벗어나 사살상 한국산 군 정찰위성 시대가 본격화하게 됐다. 국방부는 8일 “
  • 방사청,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등 신속시범사업 3건 선정
    방사청,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등 신속시범사업 3건 선정
    통일·외교·안보 2024.04.08 10:51:56
    모바일 기반의 군사용 무선통신체계와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등이 군에 신속히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일 열린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에서 신속시범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속시범사업은 신기술을 적용해 시제품을 2년 안에 신속히 연구개발하고 군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뽑힌 사업은 해군의 ‘구조함 탑재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육군의 ‘여단급 이하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MANET·Mobile Ad-hoc NETwork) 통신체계’, 해병대의 ‘지능형 40mm 무인방공시스템’ 등이다. 한국의 해양
  • [인사]외교부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9:43:59
    ◇외교부 <국장급> △국제기구국장 이철
  • [속보] 국방부 “정찰위성 2호기, 지상국과 1차 교신 안돼”
    [속보] 국방부 “정찰위성 2호기, 지상국과 1차 교신 안돼”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9:26:36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해외 지상국과 예비 교신에 성공하지 못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9시 11분께(한국시간) 해외 지상국과 시도한 예비교신은 진행되지 않았다”며 “오전 10시 54분께 (해외 지상국과) 본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17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에 미 캘리포니아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다
  • 신원식 국방장관 “北, 정찰위성 2호기 4월 중 발사할 것”
    신원식 국방장관 “北, 정찰위성 2호기 4월 중 발사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9:23:36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4월 중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우리 군이 전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를 참관한 뒤 “북한 정찰위성은 당초 3월 중이면 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예의 주시했는데, 몇 가지 추가적인 보완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하는 기술적 보완이 큰 무리 없이 진행될 경우 4월 중순 발사 가능성이 높다”며 “4월 15일이 특별한 날(태양절·김일성 생일)이니 쏘려고 하겠지만, 기술적으로 추가적
  • [속보] 군 정찰위성 2호기, 오전 9시 2분 목표궤도 정상 진입
    [속보] 군 정찰위성 2호기, 오전 9시 2분 목표궤도 정상 진입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9:14:36
    군 정찰위성 2호기, 오전 9시 2분 목표궤도 정상 진입
  • [속보]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정상 발사…54분 뒤 최초 교신
    [속보]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정상 발사…54분 뒤 최초 교신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8:20:40
    한국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이 8일 오전 8시 17분(현지 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정상 발사됐다. 정찰위성 2호기는 발사 45분 후 발사체와 분리되고, 분리 9분 후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정찰위성 발사는 성공이다
  • 軍 정찰위성 2호기 오늘 8시 17분 발사
    軍 정찰위성 2호기 오늘 8시 17분 발사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7:53:36
    한국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이 8일 오전 8시 17분(현지 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는 현재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스페이스Ⅹ도 홈페이지에 발사 단계별 상세한 타임라인을 공개해둔 상태다. 정찰위성 2호기는 발사 45분 후 발사체와 분리되고, 분리 9분 후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정찰위성 발사는 성공이다.
  • 한국군 vs 북한군, 軍정찰위성 수준 차이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국군 vs 북한군, 軍정찰위성 수준 차이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7:40:21
    “땅 위의 3cm 물체를 식별하는 게 가능합니다. 북한의 탱크 번호판까지 추적할 수 있어 손금보듯 김정은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군 정찰위성 1호기 개발에 참여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KARI) 관계자가 정찰위성 1호 전자광학(EO) 카메라 제작 정밀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는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팰콘9에 탑재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지난달 중순 시작된 운용시험 평가를 거쳐 오는 6∼7월부터 북한 내 주요 표적을 정찰, 감시하는 임무에 돌입할
  • 개선되나 싶더니…급속 냉각되는 한러관계
    개선되나 싶더니…급속 냉각되는 한러관계
    통일·외교·안보 2024.04.08 05:30:00
    지난 2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과 만나며 개선되는가 싶던 한러 관계가 다시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며칠 새 한국과 러시아는 상대방에 제재를 하고 대사를 초치하는 등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표면적인 발단은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과 관련해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었다. 지난달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을 표결했는데, 상임이사국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북한 핵미사일 개발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온 패
  • 기시다 日 총리 “지정학적 긴장이 일본 방위력 강화 이유”
    기시다 日 총리 “지정학적 긴장이 일본 방위력 강화 이유”
    통일·외교·안보 2024.04.07 21:45:36
    미일 정상회담이 8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CNN과 인터뷰를 통해 최근 지정학적 긴장이 일본의 방위 태세를 바꾸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동 정세, 동아시아 정세를 지켜보면서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일본이 방위 능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로 결정한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일 동맹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워싱턴에서 초당파적인 지지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21년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이른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