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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무청, 청춘예찬 모범병사 병역이행 수기 ‘공모전’ 개최
    병무청, 청춘예찬 모범병사 병역이행 수기 ‘공모전’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5.07.01 12:49:52
    병무청이 ‘2025년 청춘예찬 모범병사 병역이행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실시 중인 이번 공모전의 신청 대상은 △영주권자 등 국외이주자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병역판정검사 당시 있었던 질병을 치유한 자 △4급 현역복무 선택자 △입영 등의 의무가 없음에도 병역을 이행하고 있거나 이행한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수기는 병역이행 동기와 병역이행 과정 중 보람과 긍지를 느꼈던 경험 등 병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산문 형식(A4용지 2~3장 분량)으로 작
  • 해병대, 사령부 직할 특수수색대대→여단급 확대·개편[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해병대, 사령부 직할 특수수색대대→여단급 확대·개편[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7.01 12:43:42
    국가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가 사령부 직할인 특수수색대대(중령)를 여단급(대령)으로 확대 개편했다. 해병대는 1일 경북 포항 소재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에서 해병대사령부 직할 특수수색여단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수색여단은 기존 사령부 직할 특수수색대대와 각 사단·여단에 흩어져 있는 수색대대와 수색중대 등을 통합한 부대다. 각 부대의 주둔지는 달라지진 않지만 예하 부대 지휘관이 아닌 대령급인 특수수색여단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초대 여단장은 류정오 해병대 대령이 맡았다. 특수수색여단 창설은 갈수록 병역 자원이 감소하는
  • [하반기 달라지는 것] 공직자 자녀·연예인 등 병역면제 처분 후 3년 추적 관찰
    [하반기 달라지는 것] 공직자 자녀·연예인 등 병역면제 처분 후 3년 추적 관찰
    통일·외교·안보 2025.07.01 10:37:13
    앞으로 4급 이상 공직자 자녀와 체육선수, 대중문화예술인 등 병적 별도관리대상의 관리 기간이 연장된다. 각 군 모집병 평가항목의 가산점 등이 축소되고, 현역병 입영부대 고정제도도 폐지된다. 병무청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그 동안 병적 별도관리대상이 질병·심신장애로 전시근로역에 편입되거나 병역이 면제되면 즉시 관리대상에서 해제됐지만, 9월 19일부터는 병역처분의 원인이 된 질병 등의 치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병역 처분 후
  • 방사청, 8일 ‘방위산업의 날’ 첫 기념식 개최
    방사청, 8일 ‘방위산업의 날’ 첫 기념식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5.07.01 10:18:38
    방위사업청은 오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방위산업의 날은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방산업계 종사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3년 8월 신설된 국가기념일이다. 국민 공모를 통해 지정된 7월 8일은 1592년 사천해전에 거북선이 처음 출전한 날이다. 8일 기념식과 방위산업 발전 유공자의 포상, 2025 방위산업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등을 시작으로 13일까지 방위산업의 날 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방산 부품·소재 장비 대전,
  • 파병 군인들 사진 보고 웃었을까…김정은 만난 러시아 장관[북한은 지금]
    파병 군인들 사진 보고 웃었을까…김정은 만난 러시아 장관[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7.01 07:05:00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갈수록 끈끈해지는 모습이다. 지난 29일에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이 평양을 방문,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공연을 관람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병사들의 사진을 바라보기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문화예술 부문의 교류는 두 나라의 민심적 기초를 강화하고 인민들 사이의 친선과 우의, 호상리해(상호 이해)와
  • 이재명 정부, K방산 이끌 수장…차기 방사청장 후보군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이재명 정부, K방산 이끌 수장…차기 방사청장 후보군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7.01 06:37:00
    ‘2020년 30억 달러→2021년 73억 달러→ 2022년 173억 달러→ 2023년 130억 달러→2024년 95억 달러’. 이 수치는 K방산의 성적표인 수출액 추이다. 2년 연속 감소세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연초 2024년 K방산 수출액 목표치를 200억 달러로 잡았다가 하반기에 150억 달러 수준으로 하향 조정까지 했지만, 100억 달러도 넘지 못했다. 이 때문에 K방산의 성장세가 꺾인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출 금액 자체를 놓고 보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다행히 방산 수출 대상국은 4개국에서 12개
  • [속보] 외교부 "올해 사도광산 추도식, 7∼8월 개최 어려워져"
    [속보] 외교부 "올해 사도광산 추도식, 7∼8월 개최 어려워져"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8:21:07
    [속보] 외교부 "올해 사도광산 추도식, 7∼8월 개최 어려워져"
  • 李대통령, 7월 3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
    李대통령, 7월 3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7:59:45
    이재명 대통령이 7월 3일 오전 10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취임 100일을 기념해 기자회견을 열었던 것과 달리 취임 30일 만에 타운홀미팅 방식의 기자회견을 하기로 결정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제목의 기자회견을 갖는다”며 “기자들과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민생·경제·사회·문화·정치·외교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고 말했다. 강 대
  • [만파식적] 알울라 합의
    [만파식적] 알울라 합의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7:53:43
    2021년 1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서 사우디·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 등 걸프 4개국이 카타르와 외교 정상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이 참석했다. 사우디 등이 2017년 6월 이슬람 테러 조직 지원과 이란과의 밀착 등을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한 지 3년 7개월 만에 외교 관계를 복원한 것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 핵 프로그램 등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걸프
  • 루비오, 7월 초 방한 유력…한미정상회담 '7말8초' 조율
    루비오, 7월 초 방한 유력…한미정상회담 '7말8초' 조율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7:52: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7월 초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늦어도 8일까지는 방한해 한미 간 산적한 현안을 조율할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면서 무산된 한미 정상회담을 빠르게 성사시키는 데 외교력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외교 당국은 루비오 장관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다. ARF는 7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
  • "北, 이란과 달라…비핵화 포기하고 핵 동결 협상해야"
    "北, 이란과 달라…비핵화 포기하고 핵 동결 협상해야"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3:51:23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가 “그동안 실패해 온 북한의 비핵화 정책을 폐기하고 핵 동결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에 촉구했다. NYT에서 안보 문제를 다루는 칼럼리스트인 W.J. 헤니건은 29일(현지 시간) '미국은 이란과 같은 방식으로 북한을 대할 수 없다' 제목의 칼럼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대북 제재를 완화해주는 대가로 빠르게 성장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동결할 수 있는 외교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니건은 미국 제임스마틴 비확산연구센터(C
  • [단독] “발표시기 조율 중”…석 달째 지연 K2 전차?‘폴란드 2차 수출계약’[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단독] “발표시기 조율 중”…석 달째 지연 K2 전차?‘폴란드 2차 수출계약’[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1:33:00
    9조 원 규모의 K2 흑표 전차의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이 계속해 차질을 빚으면서 6월마저 넘겼지만, 폴란드 내 의사결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현재는 양국이 발표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7월초 최종 수출계약 사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30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4월 체결이 유력했던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이 미세한 부분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폴란드 내부 사정 등으로 난관에 부딪히면서 예상과 달리 석 달이나 지연되면서 6월에도 최종 계약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폴란드에서 현지 생산
  • 북한군, 유엔사에 DMZ 내 ‘차단 작업’ 뒤늦게 재개
    북한군, 유엔사에 DMZ 내 ‘차단 작업’ 뒤늦게 재개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1:25:10
    북한이 작년 4월에 시작한 군사분계선(MDL) 일대 철책 설치와 비무장지대(DMZ) 북방한계선 일대 방벽 설치 작업 등을 유엔군사령부에 최근 통보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5일 유엔사-북한군 통신선을 통해 이런 내용의 DMZ 일대 작업을 유엔사에 통보했다. 북한은 작년 4월부터 MDL 인근과 DMZ 북측 지역에 다수의 병력을 투입해 삼중 철책을 설치하고 대전차 방벽을 세우는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말에 주창한 ‘적대적 두 국가론’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국경선화하려는 의도
  • 독립전쟁 목표 항일독립단체 ‘광복회’…7월의 독립운동 선정
    독립전쟁 목표 항일독립단체 ‘광복회’…7월의 독립운동 선정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0:42:40
    국가보훈부는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전쟁을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자 했던 ‘광복회’ 조직을 ‘2025년 7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915년 음력 7월 대구 달성공원에서 창립된 광복회는 한말 의병운동과 계몽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이 연합 조직이다. 의병운동의 무장투쟁과 계몽운동을 통한 실력양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립군을 양성해 일제와 전쟁을 벌여 독립을 쟁취하겠다는 계획을 실현하고자 했다. 1915년 12월 만주 길림에 길림광복회를 설치해 독립군 양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전국 8도에 지부를 설치해 회원 확보 등 독
  • 7월의 6·25전쟁영웅에 ‘화살머리고지 전투’ 이끈 프랑스 육군 가브릴로프 상사
    7월의 6·25전쟁영웅에 ‘화살머리고지 전투’ 이끈 프랑스 육군 가브릴로프 상사
    통일·외교·안보 2025.06.30 10:17:16
    국가보훈부는 ‘2025년 7월의 6·25전쟁영웅’으로 프랑스대대 소속 공병 부소대장으로 화살머리고지 전투 승리에 기여한 롤랑 가브릴로프 육군 상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26년 프랑스 암네빌르 출생의 롤랑 가브릴로프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였던 1944년 12월 2일 프랑스 육군에 입대했다.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여러 무공훈장을 받은 그는 1951년 3월 6·25전쟁에 파병을 자원해 1952년 1월 25일 유엔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한국에 도착해 대대본부 공병소대장으로 부임했다. 1952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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