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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4.5일제 시행 찬성 48% 반대 42%[대선 여론조사]
    주 4.5일제 시행 찬성 48% 반대 42%[대선 여론조사]
    선거 2025.05.08 15:34:00
    다가오는 대선의 핵심 공약으로 등장한 주4.5일제에 대한 찬성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반대 여론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책이 실현될 경우 주요 대상층인 20~50대와 사무관리직에서 주4.5일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찬성 여론은 48%, 반대 여론은 42%로 집계됐다. 핵심 노동층인 20~50대에서는 찬성 비율이 절반을 넘은 반면 60~70대는 30%에 그치며 세대별로 뚜렷한 입장 차를 보였다. 3
  • "김문수 보통 독종 아니다"라는 박지원 "한덕수, 투표장에 이름 안 나올 것"
    "김문수 보통 독종 아니다"라는 박지원 "한덕수, 투표장에 이름 안 나올 것"
    선거 2025.05.08 15:30:35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보통 독종이 아니다"라며 결국 김 후보가 범보수진영의 대선주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8일 전파를 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한덕수(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는 내란에 대한 책임도 있고 무엇보다도 김문수 후보의 치열함에 못 견딘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지난 1986년 5·3 인천 사태를 언급하며 "우리 국민들은 다 기억하고 있다"며&quot
  • 이재명 “김상욱, 귀한 존재…우국충정 가진 어떤 분도 만날 것”
    이재명 “김상욱, 귀한 존재…우국충정 가진 어떤 분도 만날 것”
    선거 2025.05.08 15:21:5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에 대해 “원칙을 지키고 국민 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정치인들은 흔하지 않고 귀한 존재들”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의 만남 제안에는 “김 의원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생각을 가진, 그야말로 우국충정을 가진 어떤 분들이라도 최대한 만나서 함께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은 지금 현재 회복과 성장이 중요하다. 그것에 대해
  • 권영세 "김문수의 '12일 이후 단일화' 불가능…韓 안받아"
    권영세 "김문수의 '12일 이후 단일화' 불가능…韓 안받아"
    선거 2025.05.08 14:49:11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단일화 시한으로 이달 18일을 제시한 데 대해 “도저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12일 이후 단일화를 받을 가능성 거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단일화 시한 연장 제안에 대해 “11일 이전에 반드시 단일화해서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후보로 ‘기호 2번’을 세워야 한다”며 “'기호 2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줘야 이재명과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 이재명, 광화문에서 유세 시작한다…민주 "빛의 혁명 완성"
    이재명, 광화문에서 유세 시작한다…민주 "빛의 혁명 완성"
    선거 2025.05.08 14:48:03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의 콘셉트를 '광장의 유세'로 정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정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유세본부장은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국민의 외침을 듣는 선거여야 하며 들불처럼 번진 빛의 혁명을 완성해야 하는 선거"라며 "이런 취지를 살리고자 유세 콘셉트를 경청과 함성으로 대표되는 광장의 유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광장
  • “끝까지 지지 후보 안 바꿀 것” 77%[대선 여론조사]
    “끝까지 지지 후보 안 바꿀 것” 77%[대선 여론조사]
    선거 2025.05.08 14:19:28
    6·3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77%는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대선 당일까지 지지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권자 충성도는 진보 정당 지지층에서 90%에 달한 반면 단일화 방안을 두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보수 정당 지지층에서는 60%대에 그치는 등 확연하게 갈렸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상대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지지하는 후보의 계속 지지 의사’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7%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
  • 유권자 77% “대선 날까지 지지 후보 안 바꿀 것” [대선 여론조사]
    유권자 77% “대선 날까지 지지 후보 안 바꿀 것” [대선 여론조사]
    선거 2025.05.08 13:30:00
    6·3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77%는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대선 당일까지 지지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권자 충성도는 진보 정당 지지층에서 90%에 달한 반면, 보수 정당 지지층에서는 60%대에 그치는 등 정치 성향별로 확연하게 갈렸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상대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지지하는 후보의 계속 지지 의사’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7%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권자 충성도는 이재
  • 단일화 방식 제안한 김문수…"국힘, 입당도 않은 유령과 단일화 강요"
    단일화 방식 제안한 김문수…"국힘, 입당도 않은 유령과 단일화 강요"
    선거 2025.05.08 12:53:38
    관훈클럽 토론회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당무우선권’은 본인에게 있다면서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를 요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압박을 멈추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토론회에서 “몇 사람이 작당해 대통령 후보까지 끌어내린다면 당원 동지와 국민들이 받아들이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관훈 토론회는 최근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인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한 날카로운 질문이 나왔다. 특히 한 후보와의 단일화 의사를 묻는 질문에 김 후보는 “한 후보는 입당도 하지 않고
  • 김무성 "김문수·한덕수, 밤 새서라도 단일화 결단하라"
    김무성 "김문수·한덕수, 밤 새서라도 단일화 결단하라"
    선거 2025.05.08 11:22:27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8일 단일화 주도권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를 향해 “밤을 새서라도 오늘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단식 농성 중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만나 “중요한 것은 현재 국가를 흔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입법 권력의 횡포를 막아야 하는데, 행정 권력까지 넘어가면 막을 방법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선을 이길 방법은 연합을 통한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전날 빈손으로 끝난 회동에 대해 “
  • 한덕수 "광주사태 이재명도 발언"…민주당, 허위사실 역공세
    한덕수 "광주사태 이재명도 발언"…민주당, 허위사실 역공세
    선거 2025.05.08 11:16:55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형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법률지원단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허황된 주장을 하며 물타기에 나섰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박 단장은 "한 후보는 지난 3일 광주 5·18 묘역 참배가 광주 시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상황을 설명하면서 '광주민주화운동&a
  • 한덕수, 김문수 압박 가세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 예의도 없다"
    한덕수, 김문수 압박 가세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 예의도 없다"
    선거 2025.05.08 11:14:20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단일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국가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민생을 걱정하는 분께 큰 실례와 결례 또는 정말 못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압박했다. 한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시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그동안 김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즉각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그 약속을 지키라고 얘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전날 회동 결과에 대해 김 후보가 잘못된
  • 이래도 저래도 '어대명'…李, 다자 대결도 50% 찍었다 [대선 여론조사]
    이래도 저래도 '어대명'…李, 다자 대결도 50% 찍었다 [대선 여론조사]
    선거 2025.05.08 11:00:08
    6·3 대선을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양자와 3자 대결은 물론 4자 구도에서도 50%대 지지율을 확보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보수 후보 단일화가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이재명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23%), 김문수
  • 이재명, 경제5단체장 만나 "민간 영역 전문성·역량 믿어야"
    이재명, 경제5단체장 만나 "민간 영역 전문성·역량 믿어야"
    선거 2025.05.08 10:57: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이제는 민간 영역의 전문성과 역량을 믿고 정부가 이를 충실히 뒷받침해주는 방식으로 가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5단체의 초청을 받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일의 중심은 바로 기업이고 과거처럼 경제 문제를 정부가 제시하고 끌고 가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아주
  • 한덕수 "단일화 반드시 필요…김문수와 오후 4시 재논의"
    한덕수 "단일화 반드시 필요…김문수와 오후 4시 재논의"
    선거 2025.05.08 10:33:23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오후 4시에 다시 (단일화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머무르지 않고 그동안 수십 번 김 후보가 약속한 것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즉각 한덕수와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약속한 것을 지키라고 오후 4시에 이야기할 것&quo
  • 정성호 "대법원 '이재명 죽이기' 의심…사법부 위기"
    정성호 "대법원 '이재명 죽이기' 의심…사법부 위기"
    선거 2025.05.08 10:29:53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사법부가 과거 어떤 사건 못지않게 위기에 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대법원이 직접 나서서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재판이 미뤄진 것과 관련해 "왜 유독 이 후보 사건에 대해서만 초스피드로 진행됐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기일 변경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민주당이 압박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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