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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트럼프 통화' 반응없는 미국…유일한 반응은 "중국 개입 우려"
    '李·트럼프 통화' 반응없는 미국…유일한 반응은 "중국 개입 우려"
    정치·사회 2025.06.09 08:52:29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추진하는 등 전화 통화를 했다는 내용 관련, 미국 백악관이 이렇다 할 별도 메시지를 내놓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인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2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한·미동맹 발전에 협력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대통령은 한·미 간 관세 협의와 관련해 양국이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
  • ETF, 변동성 장세서 '가장 간편한 헤지 수단' 각광…올해 세계 에너지 투자 또 ‘역대 최대’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ETF, 변동성 장세서 '가장 간편한 헤지 수단' 각광…올해 세계 에너지 투자 또 ‘역대 최대’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6.09 07:57:5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 2기 통상압박 심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정치권의 리더십 공백 속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직접 나서는 일까지 생겼다. 글
  • LA시위에 ‘내란진압법’까지 거론…트럼프는 군장성과 회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LA시위에 ‘내란진압법’까지 거론…트럼프는 군장성과 회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6.09 07:51:07
    미국 LA에서 벌어진 시위에 주방위군을 파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군 장성들과 회의도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폭력적이고 반란을 일으키는 무리가 우리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막으려고 우리 연방 요원들에게 몰려가 공격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토안보부, 국방부, 법무부 장관에 LA를 이민자 침공으로부터 해방하고 이민자 시위를 끝내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며
  • "해킹 느는데 사이버보안 예산은 6.8% 줄었다"…  메타, 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역대급’ 투자 검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해킹 느는데 사이버보안 예산은 6.8% 줄었다"… 메타, 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역대급’ 투자 검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2025.06.09 07:26:3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사이버보안 예산 역설적 감소: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AI 악용 위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해킹바이러스 대응 예산이 오히려 6.8% 줄어들었다.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예산도 8.1% 감
  • 엔비디아의 질주…그 뒤엔 16년 전 '민관 슈퍼팀' 있었다 [Pick코노미]
    엔비디아의 질주…그 뒤엔 16년 전 '민관 슈퍼팀' 있었다 [Pick코노미]
    정치·사회 2025.06.09 06:30:00
    메모리반도체 이후 전 세계 1등 기업을 배출해내지 못하고 혁신이 지연되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산업정책의 주도권을 민간에 일부 이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에서 ‘패스트 팔로어’ 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있어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미 16년 전부터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미래 산업 전략을 공동 설계해 엔비디아와 같은 1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은 미국이다. 2009년 취임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
  • '반전 작품' 전시하는데…"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파리 미술관 근무"
    '반전 작품' 전시하는데…"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파리 미술관 근무"
    국제일반 2025.06.09 06:00: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혼외 막내딸로 알려진 22세 여성이 '반전' 작품을 전시하는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흐라는 여성 사이에서 2003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엘리자베타 크리보노기흐는 현재 파리에 있는 스튜디오 알바트로스와 L 갤러리에서 학생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프랑스로 망명한 러시아 예술가 나스티아 로디오노바는 이 사실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 알래스카 방문한 韓 대표단…투자 잠재력 확인[Pick코노미]
    알래스카 방문한 韓 대표단…투자 잠재력 확인[Pick코노미]
    국제일반 2025.06.09 05:30:00
    정부가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부지의 핵심 지역인 프루도 베이를 시찰한 뒤 귀국했다. 당초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주범으로 알려졌던 1300㎞ 길이의 파이프라인은 대부분 기존 송유관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건설 난이도가 낮을 수 있다는 의미다. 새 정부는 대표단의 현장 점검 결과를 보고받은 뒤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 대표단은 2~3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제4차 알
  • "우리 헤어졌어요" 트럼프, 머스크 손절[글로벌 모닝 브리핑]
    "우리 헤어졌어요" 트럼프, 머스크 손절[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6.09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우리 끝났어" 트럼프, 머스크 손절…후폭풍 거세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감세법안을 공개 저격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손절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NBC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머스크와의 관계가 끝난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잘라 말했습니다. 특히 머스크가 민주당 후보들을 후원할 경우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감내해야 할 것”이라는 경고까지 날렸는데요. 워싱턴포스트(
  • “방금 붕어빵 굽다가 돈 만졌죠?”…벌금 '90억' 물린다는 '이 나라', 왜?
    “방금 붕어빵 굽다가 돈 만졌죠?”…벌금 '90억' 물린다는 '이 나라', 왜?
    국제일반 2025.06.09 01:30:00
    ‘길거리 음식 천국’으로 불리는 대만에서 노점상이 돈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면 최대 2억 대만달러(약 90억8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초강력 위생 규제가 시행된다. 지난 5일(현지시간)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 주요 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FDA)는 지난해 1월 입법 예고된 ‘우수식품위생규범준칙’ 개정안을 이날부터 공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노점과 야시장 등 소규모 음식 판매 현장의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된 준칙에 따르면 식품 관련 종사자는 음식을 준비하거나 조
  • "메추리알 반찬 먹다가 목 막혀서 숨졌다"…日서 5억원대 소송, 무슨 일?
    "메추리알 반찬 먹다가 목 막혀서 숨졌다"…日서 5억원대 소송,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6.08 22:50:15
    학교 급식에 나온 메추리알 반찬을 먹다가 질식사한 일본 초등학생의 부모가 교육당국을 상대로 5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7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쿠오카현미야마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A군의 유족은 후쿠오카 지방 법원에 시 당국을 상대로 6000만엔(약 5억6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A군은 초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해 2월 학교에서 급식 메뉴로 나온 메추리알 반찬을 먹다가 목에 걸려 기도가 막혔다. 담임교사가 등을 두드렸지만 A군은 쓰러졌고 양호교사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에 나섰다.
  • 트럼프 "원전 확대"…웨스팅하우스, 원자로 10기 건설 추진
    트럼프 "원전 확대"…웨스팅하우스, 원자로 10기 건설 추진
    국제일반 2025.06.08 22:40:08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원자력 부흥 정책에 맞춰 대형 원자로 10기 신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내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고, 2030년까지 10개의 대형 원자로 건설에 착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웨스팅하우스의 임시 최고경영자(CEO)인 댄 섬너는 8일(현지시간)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가 승인된 원자로 설계(AP1000)를 보유하고 있고, 실행 가능한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 "머스크는 대단한 마약 중독자" 트럼프 결국 폭발…파국 맞은 '브로맨스' 왜?
    "머스크는 대단한 마약 중독자" 트럼프 결국 폭발…파국 맞은 '브로맨스' 왜?
    정치·사회 2025.06.08 20:46: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두 사람의 동맹 관계가 파국을 맞은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단호한 손절에 나선 것은 그간 머스크가 잦은 돌출행동으로 '정권의 골칫덩이'로 전락했다는 점이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와 결별하게 된 배경에는 돌출 행동을 반복해온 머스크에 대한 피로감이 작용했고, 트럼프 대통령 주변 참모들과의 누적된 갈등과도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
  • 美 외식업계 ‘인력 대란’ 경고…트럼프 이민단속 비판 확산
    美 외식업계 ‘인력 대란’ 경고…트럼프 이민단속 비판 확산
    국제일반 2025.06.08 20:43:37
    미국 외식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로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음식점들에는 최근 직원들의 취업 자격을 확인하는 이민 당국 직원들의 방문이 빈번해졌다. 지난 5월에만 워싱턴 지역 100여 개 업체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을 받았다. 메릴랜드주에서 레스토랑 5곳을 운영하는 토니 포어맨씨는 “무장한 단속 요원들의 ‘매우 공개적인’ 단속으로 일부 직원들이 출근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박한 인력 부족이 접객업계
  • 美정치인, 머스크에 "신당 협력하자"
    美정치인, 머스크에 "신당 협력하자"
    국제일반 2025.06.08 19:53:31
    미국 정치권에서 ‘제3정당’ 운동을 해 온 정치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신당 창당에 협력하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 속에서 신당 필요성을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 출신 대만계 정치인으로 2022년 ‘전진당(Forward Party)’을 창당한 앤드루 양은 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당을 만들거나 전진당과 협력하는 것과 관련해 머스크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답변을 받았느냐는 질문엔 “아직은 아닌데, 그가 매우 바빴을 거라 생각
  • "어, 저기 나도 갔던 곳인데 아찔"…中여행객, 日 관광지서 피습 당했다
    "어, 저기 나도 갔던 곳인데 아찔"…中여행객, 日 관광지서 피습 당했다
    국제일반 2025.06.08 19:36:48
    일본 교토 지역을 여행 중이던 30대 중국인 관광객이 흉기를 든 일본인 남성에 의해 피습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주일 중국대사관과 일본 NHK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중국인 남성 관광객 A씨는 교토시 번화가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이동하다 기요미즈고조역 인근에서 낯선 일본인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밀집한 곳이다. 중국인 남성은 약 20명의 단체 관광객과 이곳을 지나는 중이었는데 일본인 남성이 중국인 관광객과 말다툼을 벌였다. 일본인 남성은 말다툼 끝에 흉기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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