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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냉장고·세탁기에도 50% 철강관세…사실상 삼성·LG 정조준[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美, 냉장고·세탁기에도 50% 철강관세…사실상 삼성·LG 정조준[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6.13 08:29:32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된 철강에도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전제품을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삼성, LG전자의 타격이 우려됩니다. 멕시코서 가전 상당량 생산하는 韓 업체 타격 우선 미 상무부는 12일(현지 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50% 철강 관세 부과 대상이 되는 철강 파생제품 명단에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냉동고, 조리용 스토브, 레인지, 오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이 포함됐습니다. 오는 23일부터 이들 제품의 철강 함유량에 따라
  • “5월 CPI, 좋은 수치” 트럼프, 연준에 ‘울트라컷’ 요구…"가계부채 비율 90%" 韓, 변동성 취약한 '약골 경제'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5월 CPI, 좋은 수치” 트럼프, 연준에 ‘울트라컷’ 요구…"가계부채 비율 90%" 韓, 변동성 취약한 '약골 경제'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정치·사회 2025.06.13 07:59:2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민간부채 위험 수준 도달과 구조적 취약성: 국제금융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90.3%로 조사 대상 38개국 중 캐나다(100.4%) 다음인 세계 2위를 기
  • 240여 명 태우고 주거지역 추락 '에어인디아'…"시신 204구 수습"
    240여 명 태우고 주거지역 추락 '에어인디아'…"시신 204구 수습"
    정치·사회 2025.06.12 23:06:24
    240여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거 지역에 추락했다. 현장에서는 시신 204구가 수습됐고 부상자 4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어인디아는 이날 오후 1시38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국제공항을 떠난 AI171편 여객기가 이륙 5분 만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아메다바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시신 204구를 수습하고 부상자 4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이는 탑승자
  •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더힌두>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더힌두>
    정치·사회 2025.06.12 22:28:07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더힌두>
  •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한국인 승객은 명단에 없어"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한국인 승객은 명단에 없어"
    정치·사회 2025.06.12 18:56:48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한국인 승객은 명단에 없어"
  •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 서부서 추락" <로이터>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 서부서 추락" <로이터>
    정치·사회 2025.06.12 17:57:34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 서부서 추락" <로이터>
  • 빅터 차 "한미동맹 약화땐 中 도발 수위 높일 것…주한미군 논의 시급" [새 정부에 바란다]
    빅터 차 "한미동맹 약화땐 中 도발 수위 높일 것…주한미군 논의 시급" [새 정부에 바란다]
    정치·사회 2025.06.12 17:48:40
    한미 동맹이 약해지면 중국이 서해에서 우리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등의 도발을 오히려 더 강화할 것이라는 경고가 미국 워싱턴DC 내 대표적인 ‘한국통’으로부터 나왔다. 미국이 주한미군을 감축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미 정상 간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조언도 눈길을 끈다. 북한과 중국·러시아가 서방의 대응 태세가 느슨해진 때를 틈타 도발하는 ‘기회주의적 공격’ 시나리오가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가운데 한미일 3각 협력을 강화해 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
  • "北 영변 새 핵시설, 우라늄 생산기반 30% 이상 늘려"
    "北 영변 새 핵시설, 우라늄 생산기반 30% 이상 늘려"
    정치·사회 2025.06.12 17:42:07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최근 평안북도 영변에 북한이 새 핵 시설을 건설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장소를 통해 우라늄 생산 효율성이 크게 제고됐다는 미국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12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 교수는 민간 위성 서비스 ‘플래닛랩스’가 4월 촬영한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기존 핵 시설에서 2㎞ 정도 떨어진 곳에 새 시설을 지었다고 분석했다. 루이스 교수는 새 핵 시설에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앙홀이 있고 주변에 사무소와 지원
  • 김정은에 손 내미는 트럼프…백악관 "서신교환 열려있어"
    김정은에 손 내미는 트럼프…백악관 "서신교환 열려있어"
    정치·사회 2025.06.12 17:41:26
    백악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공개 구애 메시지를 보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서신 교환에 여전히 수용적(receptive)이며 2018년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진전을 보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에 맞춰 2018년과 같은 북미 대화 국면이 조성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11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대화 재개를 위한 서한을 뉴욕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여러 차례 거부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빵 훔친 장발장에 최루탄?…'레미제라블'관람한 트럼프에 야유 잇따라[글로벌 왓]
    빵 훔친 장발장에 최루탄?…'레미제라블'관람한 트럼프에 야유 잇따라[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12 17:22:01
    전날 케네디센터에서 레미제라블을 관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야유가 쏟아지고 있다. 케네디센터 이사회의 진보적 이사들을 해임하고 본인을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정작 문화계를 보수적 인사로 채운 그가 민중의 저항과 자유를 찬양하는 내용의 뮤지컬을 관람한 것이 아이러니하다는 시각에서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레미제라블의 주제곡 '성난 군중의 노래(Do you hear the people sing?)'를 언급하며 "이 혁명적인 노래가 케네디 센터를 가득 채웠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 車·방산 희토류 약점 확인한 中…"무역 무기로 또 쓸 것"
    車·방산 희토류 약점 확인한 中…"무역 무기로 또 쓸 것"
    정치·사회 2025.06.12 16:52:34
    희토류 수출 통제로 자동차·방산 등 글로벌 주요 산업이 마비 상태에 빠지자 중국이 이를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가국에 무역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1일(현지 시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로 최근 자동차·방산 등 글로벌 주요 산업이 빠르게 위축됐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그러면서 중국 희토류의 공급 속도가 느려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고통이 임계점 수준에 도달했다며 미중 무역 분쟁이 세계적인 위기로 번졌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구체적으로 미국
  • [속보] 中 "희토류 관련 품목 일정량 수출 허가 이미 승인"
    [속보] 中 "희토류 관련 품목 일정량 수출 허가 이미 승인"
    정치·사회 2025.06.12 16:47:16
    [속보] 中 "희토류 관련 품목 일정량 수출 허가 이미 승인"
  • 中샤오미 전기차, 3개월 만에 연쇄 추돌사고…'안전성' 논란 재점화
    中샤오미 전기차, 3개월 만에 연쇄 추돌사고…'안전성' 논란 재점화
    정치·사회 2025.06.12 16:23:46
    중국 샤오미의 전기차가 탑승자 3명 사망 사고 후 3개월 만에 또다시 16대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홍성신문 등은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의 한 교차로에서 샤오미 전기차 세단 SU7이 일반 자동차 8대, 전기차 7대, 오토바이 1대 등 16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심각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젊은 여성 운전자는 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SU7이 갑자기 돌진해 첫 번째 차량을 들이받은 후 연쇄적으로 다수의 차량과 보행자와 충돌했다
  • 美, 오커스 협정 재검토 돌입…英·濠 '안보동맹 깨지나' 비상
    美, 오커스 협정 재검토 돌입…英·濠 '안보동맹 깨지나' 비상
    정치·사회 2025.06.12 16:04: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 바이든 정부 시절 영국·호주와 체결한 안보 파트너십 ‘오커스(AUKUS)’ 참여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오커스 참여가 미국 안보에 외려 방해가 된다는 내부 지적에 따른 것으로 영국과 호주에서는 협정 파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오커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부합하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군의 최고 준비 태세를 보장하고 동맹국들이 집단방
  • '월가 황제' 다이먼, 대권 노릴까… "늘 대통령 되고 싶었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월가 황제' 다이먼, 대권 노릴까… "늘 대통령 되고 싶었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정치·사회 2025.06.12 13:49:29
    ‘월가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늘 대통령이 되고 싶다 말해왔다”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정치를 해본 적이 없고 아마도 대답은 ‘노’일 것”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정견발표’를 이어가며 묘한 기류를 풍겼다. 다이먼 회장은 11일(현지 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데이터+AI 서밋 2025’ 기조연설 무대에서 “3년 반 뒤 필요하다면 대선에 출마하겠느냐”는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의 질문을 받자 객석을 향해 “내게 투표할 분들이 있느냐”고 물어 좌중의 환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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