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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6월 1~10일 수출 5.4%↑, 대미 수출도 3.9% 증가
    [속보]6월 1~10일 수출 5.4%↑, 대미 수출도 3.9% 증가
    경제·마켓 2025.06.11 09:00:32
    올해 6월 1~10일 수출은 1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고 수입은 172억 달러로 1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6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 [속보] 美상무 "희토류 문제, 中과 프레임워크 내에서 해결 기대"
    [속보] 美상무 "희토류 문제, 中과 프레임워크 내에서 해결 기대"
    경제·마켓 2025.06.11 08:19:45
    [속보] 美상무 "희토류 문제, 中과 프레임워크 내에서 해결 기대"
  • [속보] 美상무 "중국과 제네바 합의 이행 위한 프레임워크 합의"
    [속보] 美상무 "중국과 제네바 합의 이행 위한 프레임워크 합의"
    경제·마켓 2025.06.11 08:16:04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중국과 제네바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영국 런던에서 중국과 무역협상을 한 후 “희토류 문제를 중국과 프레임워크 내에서 해결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국 측 리청강 상무부 부부장도 "지난달 제네바에서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확인했다. 러트닉 장관은 "대통령이 승인할 경우, 우리는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담에 참석한 제이미슨
  •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돈풀기 나선 獨…머니마켓액티브 ETF, 1년 반 새 순자산 9배 '껑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돈풀기 나선 獨…머니마켓액티브 ETF, 1년 반 새 순자산 9배 '껑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6.11 08:03:4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독일 재정확장과 글로벌 자본 유럽 회귀: 독일이 부채 브레이크를 풀고 향후 10~12년간 인프라 현대화에 5000억 유로, 국방 지출에 5000억 유로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며 '
  • 에펠탑에 중국인 많더라니…유럽 찾는 발길 美줄고 中늘었다[글로벌 왓]
    에펠탑에 중국인 많더라니…유럽 찾는 발길 美줄고 中늘었다[글로벌 왓]
    경제·마켓 2025.06.11 06:05:00
    미국 관광객들이 비용 부담으로 여름 유럽 여행을 줄이고 있다. 다만 이들의 빈자리는 중국 여행객들이 충분히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 시간) CNBC는 유럽관광위원회(ETC)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설문 응답자 중 33%만이 올 여름 유럽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보다 약 7% 줄어든 수준이다. 유럽은 매년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였다. 지난 2023년 영국을 방문한 미국 관광객은 51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여행객들은 지난해 프랑스 경제에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해 준 상
  • "트럼프 제소" vs "뉴섬 체포" LA 시위로 치닫는 정치 대결[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 제소" vs "뉴섬 체포" LA 시위로 치닫는 정치 대결[글로벌 모닝 브리핑]
    경제·마켓 2025.06.11 05:3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정치 대결로 비화하는 LA시위…뉴섬 “트럼프 제소” vs 트럼프 “뉴섬 체포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추방 정책을 둘러싼 로스앤젤레스(LA) 시위 사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간 정치 대결로 비화하는 양상입니다. 민주당 소속의 차기 대선 잠룡인 뉴섬 주지사는 연일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날 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LA 시위
  • 미·중 2일차 런던 회담 지속…러트닉 “필요하면 하루 더 할 수도”
    미·중 2일차 런던 회담 지속…러트닉 “필요하면 하루 더 할 수도”
    경제·마켓 2025.06.11 05:01:39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2일차 회담이 이날 밤늦게 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 장관은 두 나라 협상이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을 열어뒀다. 1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현시 시각) 런던 랭캐스터하우스에서 시작된 두 나라의 2일차 무역 회담은 오후 5시 30분 께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오후 8시께 재개됐다. 미국 재무부 관계자는 두 나라 협상팀이 기술적 세부 사항을 마무리 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회담 중 취재진
  • 베선트 美재무장관,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파월 힘빼기 본격화
    베선트 美재무장관,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파월 힘빼기 본격화
    경제·마켓 2025.06.11 03:57:3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유력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 시일 내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하겠다고 발언한 이후 행정부 내 적임자 물색이 본격화한 분위기다. 파월 의장의 임기가 1년 가량 남은 상황에서 후임 의장 선출 작업이 본격화할 경우 현행 연준 지도부의 정책 영향력 약화될 전망이다. 1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바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문위원들이 차기 연준 의장에 베선트 재무 장관을 지명하려는 움직임
  • 美중소기업 경제 자신감, 올해 첫 반등…“트럼프 감세법 기대”
    美중소기업 경제 자신감, 올해 첫 반등…“트럼프 감세법 기대”
    경제·마켓 2025.06.11 00:39:22
    올 들어 계속해서 위축세를 보이던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자신감이 5월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가 있었던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감세 법안에 대한 소기업들의 기대감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5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8.8로 전월보다 3.0포인트 상승했다. 소기업낙관지수의 장기(51년) 평균 수치인 98을 다시 넘어섰으며 4월까지 이어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뒤집었다. 시장 전망치 96.0도 웃돌았다. 10개의 조사 세부 항목 가운
  • WB, 올해 세계경쟁률 2.3%로 내려…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WB, 올해 세계경쟁률 2.3%로 내려…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경제·마켓 2025.06.10 22:58:53
    세계은행(WB)이 올해 전세계 경제 성장률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2.3%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영향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관련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내린 2.3%로 조정했다. 전세계 성장률 2.3%가 현실화할 경우 2008년 이래 최저치다. 세계은행은 전세계 경제 주체 70%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세
  • 도요타, 美관세 협상 카드로 "우리 매장서 미국차 판매" 제안
    도요타, 美관세 협상 카드로 "우리 매장서 미국차 판매" 제안
    경제·마켓 2025.06.10 22:10:30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일본 정부의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중요한 카드로 자사의 유통망을 활용해 미국산 수입차를 판매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 시간)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은 나카지마 히로키 도요타자동차 부사장이 전날 공개된 자사 인터넷 동영상에서 미국 자동차를 일본 내 도요타 판매망을 활용해 판매하는 것도 "선택지의 하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 측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지난달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만났을 때 처음 언급됐다. 당시 도요다 회장은 일본의 자동차
  • 오스트리아 고등학교서 총기 난사…최소 10명 사망
    오스트리아 고등학교서 총기 난사…최소 10명 사망
    경제·마켓 2025.06.10 21:59:32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엘케 카어 그라츠 시장은 오스트리아 APA 통신에 "오늘 아침 총격 사건으로 현재까지 10명이 숨졌다"며 "사망자 중에는 학생들도 있고 여러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사건 후 사망했다. 총격범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단독 범행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이날
  • LA시위 강경대응에 '트럼프 칭송' 입장 바꾼 머스크
    LA시위 강경대응에 '트럼프 칭송' 입장 바꾼 머스크
    경제·마켓 2025.06.10 20:44: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틀어진 관계가 로스앤젤레스(LA) 시위를 계기로 미묘하게 개선되는 분위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폭언을 퍼붓던 머스크는 이민자 시위에 대한 대통령의 초강경 대응에 동의를 표하며 과거의 폭언을 수습하고 있다. 머스크는 9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캡처해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공유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캐런 배스 LA 시장이 시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LA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 軍작전하듯 강경 대응…'시위 불길' 시카고·워싱턴까지 번지나
    軍작전하듯 강경 대응…'시위 불길' 시카고·워싱턴까지 번지나
    경제·마켓 2025.06.10 17:05:10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한 항의 시위로 촉발된 로스앤젤레스(LA) 소요 사태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의 정예 전투 자산인 해병대 700명을 포함해 주(州) 방위군 200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 전날 주 방위군 2000명이 이미 LA에 배치된 상황에서 추가 병력 동원에 나선 것으로 LA 시위 대응에 총 4700여 명이 배치되는 셈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병력 동원을 통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히고 있는 만큼 조기에 시위를 진압하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시위가
  • "우크라 화약고 될 것" 위협 수위 높이는 러[글로벌 왓]
    "우크라 화약고 될 것" 위협 수위 높이는 러[글로벌 왓]
    경제·마켓 2025.06.10 16:30:1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격화하고 있다. 러시아가 '여름 대공세'에 나서며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에 나선 가운데, 평화 협정 없는 휴전에 들어갈시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위협까지 나왔다.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 러시아 측 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9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RT와의 인터뷰에서 "진정한 평화에 합의하지 않고 단순히 휴전 협정만 맺을 경우 이 지역은 '카라바흐'처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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