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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먹고 안 쓰고 4억 모아 '페라리' 샀는데…1시간 만에 '잿더미', 무슨 일?
    안 먹고 안 쓰고 4억 모아 '페라리' 샀는데…1시간 만에 '잿더미',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9 11:00:00
    한 남성이 10년간 모은 돈으로 구매한 4억 원 가량 초고가 페라리가 인수 1시간 만에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 25일(현지 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6일 도쿄 미나토구의 고가도로에서 22만 파운드(약 4억2000만 원) 상당의 ‘페라리 458 스파이더’가 주행 중 화재로 전소됐다. 차량 소유주는 일본 남성 그룹 ‘초코라비’의 프로듀서 혼콘으로 확인됐으며 그는 오랜 꿈이었던 페라리를 딜러샵에서 인수한 지 약 1시간 만에 사고를 겪었다. 혼콘은 고가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량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 "상어는 알고보니 겁쟁이?"…공격 상당수가 '자기방어' 때문이라는데
    "상어는 알고보니 겁쟁이?"…공격 상당수가 '자기방어' 때문이라는데
    인물·화제 2025.04.28 05:58:23
    상어가 사람을 무는 사고 중 상당수는 맹목적 공격이 아닌 생존 본능에 의한 자기방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PSL대학 에릭 클루아 박사팀은 과학 저널 ‘보존과학 프런티어스’에 발표한 연구에서 1860년대부터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발생한 상어 물림 사고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일부 사고는 인간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난 자기방어 행동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클루아 박사는 “상어의 공격은 인간의 공격에 대한 반응인 경우가 많았다”며 “이는 생존 본능의 표현일 뿐”이라고 설명했
  • "뚱뚱하신가요? 요금 깎아 드립니다"…이색 마케팅 펼친 中 관광지, 무슨 일?
    "뚱뚱하신가요? 요금 깎아 드립니다"…이색 마케팅 펼친 中 관광지,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8 04:30:00
    중국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의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색 마케팅을 선보였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광밍망 등 매체에 따르면 랴오닝성 번시시 오녀산 관광지는 최근 "체중을 티켓으로 바꾸세요. 당신이 살 빼는 동안 입장료는 우리가 낼게요"라는 슬로건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관광지는 방문객의 BMI 수치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다. BMI 24~27.9인 방문객은 입장료 50%를 할인받고, 28 이상이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
  • "살아 있는 '고양이' 뽑아가세요"…中 쇼핑몰에 등장한 '펫 자판기' 일파만파
    "살아 있는 '고양이' 뽑아가세요"…中 쇼핑몰에 등장한 '펫 자판기' 일파만파
    인물·화제 2025.04.28 00:00:00
    중국 산둥성 쇼핑몰에 설치된 '고양이 자판기'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관영매체 남방도시보 등에 따르면 이 쇼핑몰에 자동판매기 형태의 반려동물 판매대가 등장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3층으로 쌓인 투명 케이지 안에 새끼 고양이가 두 마리씩 갇혀 있는 모습이다. 자판기에는 '실시간 전시 구역', '무인 판매', '셀프 반려동물 판매', '0원 입양' 등의 문구와 함께 구매용 QR코드가 부착돼 있었다. 이 사실을 처음 알린
  • 유인촌, ‘차기 교황 유력후보 12인’ 거론 유흥식 추기경 만나
    유인촌, ‘차기 교황 유력후보 12인’ 거론 유흥식 추기경 만나
    인물·화제 2025.04.27 14:15:08
    지난 26일 로마 바티칸 베드로광장에서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에 한국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이끌고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장례 미사 참석한 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과 만났다고 문체부가 27일 밝혔다. 유 추기경은 앞서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가 꼽은 차기 교황 유력 후보 12명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한국인 최초의 교황청 장관이다. 이번 장례 미사에는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대사와 안재홍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장이 사절단원으로 동행했다.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천주교주
  • "너 지금 '우버 택시' 탄다고? 지문부터 남겨"…무시무시한 '경고' 들어 보니
    "너 지금 '우버 택시' 탄다고? 지문부터 남겨"…무시무시한 '경고' 들어 보니
    인물·화제 2025.04.27 08:22:02
    해외에서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활용할 때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공유되면서 화제다. 운전 기사가 건네는 밀봉된 간식이나 음료는 신변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거부하는 것이 좋다는 경고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한 틱톡 사용자 다나 이브는 최근 '우버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법'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실제 우버 사용자들의 경험담과 조언이 더해지면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다나는 "우선 자동차 번호판을 확인하고 탑승 전 기사에게 번호
  • “안보 수장도 어쩔 수 없네”…420만원 현금 든 가방 털린 美장관 누구?
    “안보 수장도 어쩔 수 없네”…420만원 현금 든 가방 털린 美장관 누구?
    인물·화제 2025.04.26 23:20:00
    명품시계를 착용하고 엘살바도르 교도소를 방문해 논란이 된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이 최근 워싱턴 DC의 한 식당에서 핸드백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현지 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장관은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서 “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놈 장관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은 식당 ‘캐피털 버거’의 보안 카메라 영상을 확인했고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한 백인 남성이 놈 장관의 가방을 훔쳐 식당을 떠나는 장면을 포착했다. 가방에는 운전면허증과 약, 아파트 열쇠, 여권, 국토안보부 출입증, 화장품
  • "내 남친 미혼 회사원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유부남 정치인이었다
    "내 남친 미혼 회사원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유부남 정치인이었다
    인물·화제 2025.04.26 22:31:12
    일본 국민민주당이 기혼자 신분을 숨기고 가명까지 사용해 여성과 불륜 관계를 맺은 히라이와 마사키(45) 중의원에게 무기한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민민주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의원 총회를 열고 히라이와 의원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전날 일본 온라인매체 겐다이비즈니스는 히라이와 의원이 독신인 것처럼 속이고 가명과 가짜 직업까지 내세워 여성과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히라이와 의원은 2021년 매칭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여성에게 본인을 "간사이 국제공항 운
  • 방광에서 30cm 기생충이 '꿈틀'…원인은 아무 생각없이 먹은 '이것'
    방광에서 30cm 기생충이 '꿈틀'…원인은 아무 생각없이 먹은 '이것'
    인물·화제 2025.04.26 21:34:46
    고열에 시달리고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병원을 찾은 남성의 방광에서 30cm 길이의 기생충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사는 35세 남성 A씨는 고열과 배뇨 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양쪽 신장이 부어있고 심박수도 비정상으로 높아 검사한 결과 소변 주머니에서 피와 함께 붉은색 꿈틀거리는 기생충이 발견됐다. 이 기생충은 길이 30cm, 지름 3~4mm의 수컷 ‘다이옥토파이마이아시스(거대 신장충)’로 확인됐다. 암컷은 최대 1m까지 자라며 인체 내에서 최대 5년간
  • "뚱뚱하면 좌석 2개 사라"…비행기 티켓값 논쟁 부른 '사진 한 장' 뭐길래?
    "뚱뚱하면 좌석 2개 사라"…비행기 티켓값 논쟁 부른 '사진 한 장' 뭐길래?
    인물·화제 2025.04.26 07:34:48
    과체중 승객의 항공기 탑승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몸집이 큰 승객이 항공기 좌석에 불편하게 앉아있는 사진이 퍼지면서다. 2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권익 보호 운동가 크리스토퍼 엘리엇이 헬싱키에서 코펜하겐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촬영된 사진이 유명 힙합 그룹 프리티 리키가 재공유하면서 주목받았다. 프리티 리키는 “항공사가 플러스사이즈 승객을 위한 별도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덩치가 큰 승객도 어려움을 겪고 옆자리 승객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 “막가파식 관세로는 美무역적자 해결 못해”…경제학자들이 '트럼프정책' 실패 예견하는 이유[글로벌 인사이트]
    “막가파식 관세로는 美무역적자 해결 못해”…경제학자들이 '트럼프정책' 실패 예견하는 이유[글로벌 인사이트]
    인물·화제 2025.04.26 07:00:00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는 우방이든 적국이든 가릴 것 없이 약탈당하고 착취당했습니다. 철강 노동자, 자동차 노동자, 농부, 숙련 장인, 이분들은 정말 심각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외국 지도자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모습을, 외국의 사기꾼들이 우리 공장을 약탈하는 모습을, 그리고 외국의 기회주의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산산조각 내는 모습을 가슴 아프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의 경제 독립선언의 날입니다.”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
  • 생방송 중 "엄마한테 연락만 좀 해주세요"…강진에도 자리 지킨 앵커
    생방송 중 "엄마한테 연락만 좀 해주세요"…강진에도 자리 지킨 앵커
    인물·화제 2025.04.26 06:00:00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생방송 중 지진을 겪으면서도 침착하게 대처한 앵커의 모습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해당 지진은 오후 12시 49분께 규모 6.2로 관측됐으며 직후 규모 4.4~4.9의 여진이 세 차례 더 이어졌다. 당시 CNN튀르키예 앵커 멜템 보즈베올루(32)는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지진을 맞닥뜨렸다. 스튜디오가 크게 흔들리자 그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치며 놀란 기색을 보였으나 곧 침착함을 되
  • "잠깐만, 당신 혈액암 같아요"…의사는 아니랬는데 챗GPT가 맞았다
    "잠깐만, 당신 혈액암 같아요"…의사는 아니랬는데 챗GPT가 맞았다
    인물·화제 2025.04.24 19:15:01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의사보다 먼저 암을 발견한 사례가 화제다. 24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프랑스 여성 말리(27)는 지난해 1월부터 피부가 따갑고 야간에 열이 나는 증상을 겪었다. 말리는 처음에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겪는 심리적 문제로 여겼으나 증상이 지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모든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알고 싶었던 말리는 챗GPT에 증상을 상세하게 입력했다. 그러자 챗GPT는 ‘혈액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가슴 통증과 만성 피로가 시작되자 말리는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재검
  • "한 번 태우고 98만원 번다"…3억 '마이바흐' 택시 모는 中남성, 수입이 무려
    "한 번 태우고 98만원 번다"…3억 '마이바흐' 택시 모는 中남성, 수입이 무려
    인물·화제 2025.04.24 11:34:45
    중국에서 3억원짜리 초호화 차량으로 택시 영업을 시작한 30대 남성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거주 위안씨(30)는 155만 위안(약 3억400만원)을 투자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480을 구입, 고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안씨는 '마이바흐로 택시 운행하는 노(老) 위안'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12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그는 2019년부터 베이징에서 고급 차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마이바흐 구입 후 운행
  • "2025년 고령의 교황 죽는다"…47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또 적중?
    "2025년 고령의 교황 죽는다"…47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또 적중?
    인물·화제 2025.04.23 18:21:02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의 나이로 선종한 가운데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 출판한 ‘예언집’에서 “2025년 나이가 매우 많은 교황이 운명한 뒤 교황의 권위가 약해진다”고 예견했다. 이는 폐렴 등 건강 악화로 88세에 사망한 프린치스코 교황과 맞닿아 있다. 예언집에는 후임 교황에 대한 언급도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좋은 나이의 로마인이 선출될 것” “검은 피부의 젊은이가 위대한 왕의 도움을 받아 붉은 피부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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