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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가 위안부 옷 입고 노래하네"…막 나가는 日우익, 방탄까지 건드렸다
    "BTS가 위안부 옷 입고 노래하네"…막 나가는 日우익, 방탄까지 건드렸다
    인물·화제 2024.07.23 13:09:51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K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일본 우익 세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를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며 "확인해 보니 약 20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우익 세력인 'Share News Japan’은 최근
  • “정년 보장에 연금 혜택도 좋아”…印, 공무원 지원자 줄섰다
    “정년 보장에 연금 혜택도 좋아”…印, 공무원 지원자 줄섰다
    인물·화제 2024.07.23 05:30:00
    인도 청년들 사이에서 공무원이 최고 선호되는 일자리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가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떠올랐지만 민간에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한되는 반면 정년, 연금 등 부문에서 공무원 처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인도에서 72만 2000개의 연방 정부 일자리가 새로 생겼지만 이 자리에 2억 200만 명이나 지원했다. 경쟁률 300대 1이 넘는 수치다. 올해 초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6만 명의 경찰을 뽑을 때도 약 500만 명이 지원했다. 2만 6000명
  • 美 언론들 “민주당, 대선 이기려면 공개 경선 해야”
    美 언론들 “민주당, 대선 이기려면 공개 경선 해야”
    인물·화제 2024.07.22 21:03:4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전격 발표한 가운데, 현지 유력 언론들은 민주당이 대선 승리하기 위해서는 공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선을 통해 지지자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가운데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바이든이 물러났으니 민주당은 이제 개방적인 절차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WP는 해당 글에서 “커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장 유력한 대안일지도 모르지만, 경쟁적인 전당대회는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WP는 그
  • 리턴매치서 인종·性·이념 대결로…'트럼프 대세론' 제동 걸리나
    리턴매치서 인종·性·이념 대결로…'트럼프 대세론' 제동 걸리나
    인물·화제 2024.07.22 17:47:15
    고령 논란에 시달리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재선 도전을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현직 대통령 간 ‘리턴매치’로 주목받던 미국 대선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민주당 후보가 바이든 대통령에서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되며 민주당 지지층 결집력이 강화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0대의 유색인종 여성이자 진보 정치인인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구원투수’로 지명돼 70대의 백인 남성이자 보수를 대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을 경
  • 해리스 vs 트럼프…美대선 '리셋'
    해리스 vs 트럼프…美대선 '리셋'
    인물·화제 2024.07.22 17:38:0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자신을 대체할 후보로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기 피격’에 이어 전·현직 대통령 간 ‘리턴매치’로 진행되던 대결 구도까지 급변하면서 미 대선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내가 사임하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임무에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이롭다고 믿는다”고 밝혔
  • 트럼프 “해리스는 바이든보다 이기기 쉬운 상대” [바이든 사퇴]
    트럼프 “해리스는 바이든보다 이기기 쉬운 상대” [바이든 사퇴]
    인물·화제 2024.07.22 10:25:0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두고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포기 선언 직후 CNN과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서도 “부패한 조 바이든은 대선 출마에 부적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 美대선 4개월 앞두고 大격변…'해리스 VS 트럼프' 맞대결 유력[바이든 사퇴]
    美대선 4개월 앞두고 大격변…'해리스 VS 트럼프' 맞대결 유력[바이든 사퇴]
    인물·화제 2024.07.22 05:29: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한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대선을 불과 4개월 앞두고 현직 대통령인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올해 미국 대선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던 민주당은 일제히 이번 발표에 찬사를 보낸 반면,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까지 사임해야 한다고 몰아붙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
  • [속보]트럼프 "바이든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될 것"
    [속보]트럼프 "바이든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될 것"
    인물·화제 2024.07.22 03:36:0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사퇴를 발표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관련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누가 될지는 불분명하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쉽게 이길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CNN이 전했다.
  • [속보]바이든, 트럼프 맞설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공개 지지
    [속보]바이든, 트럼프 맞설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공개 지지
    인물·화제 2024.07.22 03:25:0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한 후 카멀라 해리 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내가 사임하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임무에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이롭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이번 주 후반 나의 결정에 대해 더 자세히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 [속보]바이든, 美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 "남은 임기에 집중"
    [속보]바이든, 美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 "남은 임기에 집중"
    인물·화제 2024.07.22 02:56:29
    [속보]바이든, 美 대통령 선거 후보직 결국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내가 사임하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임무에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이롭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이번 주 후반 나의 결정에 대해 더 자세히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 '주말 사퇴설' 일축에도 美민주당 '포스트 바이든' 논의…거취 중대 국면
    '주말 사퇴설' 일축에도 美민주당 '포스트 바이든' 논의…거취 중대 국면
    인물·화제 2024.07.21 17:53:53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사저에 격리된 와중에도 대선 완주 의지를 재천명했지만 당 안팎의 후보 교체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시 승계가 아닌 경선 방식으로 차기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는 논의까지 이뤄질 정도로 사퇴 국면은 진전되는 양상이다.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가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될 중대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민주당 내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20일(현지 시간) MS
  •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인물·화제 2024.07.21 17:49:51
    치매 진단을 받은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전처인 데미 무어가 거의 매주 전남편을 만나며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미 연예 매체 인터치위클리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무어는 윌리스의 옆에 있겠다고 했다. 그가 끔찍한 질병과 싸우고 있어 무어도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윌리스의 상태는 무어를 포함해 일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수준까지 악화했다면서 그럼에도 무어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그를 보러 간다. 무어는 결코 그를 포기하거나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인물·화제 2024.07.20 15:26:55
    실제 나이는 61세이지만 몸매는 20대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여성 트레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트레이너 재클린 후튼의 사연을 소개했다. 후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1년(20대) 사진과 2024년(60대) 사진을 올렸다. 60대 후튼은 20대와 비교했을 때 흰머리만 자랐을 뿐 외관 상 바뀐 것이 없었다. 그는 20대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28년 동안 근력운동을 실천 중이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라며 “과거 어깨 수술을 하고 골다공증이 있었음에도 운동
  • '중국의 쯔양'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극한 먹방 챌린지' 하다 생방송 중 결국…
    '중국의 쯔양'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극한 먹방 챌린지' 하다 생방송 중 결국…
    인물·화제 2024.07.20 08:01:12
    한국으로 치면 쯔양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국의 유명 '먹방'(먹는 방송) 스타가 생방송 중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인은 '과식'으로 알려졌다. 19일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먹방 스타' 판샤오팅이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과식으로 추정된다. 판샤오팅을 부검한 결과 그의 위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으며 복부가 심하게 변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하기 전 판샤오팅은 ‘극한 먹방 챌린지’에 도전하며 매일
  • 트럼프 "美에 팔려면 美서 만들라"…보호무역 강화 재천명
    트럼프 "美에 팔려면 美서 만들라"…보호무역 강화 재천명
    인물·화제 2024.07.19 18:13:15
    미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을 앞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은 마치 거대한 축제장 같았다. 연설 40분 전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등장해 티셔츠를 두 손으로 찢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펼치자 이를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종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 소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대 위에 오를 때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총기 피격 이후 첫 공개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절반이 아닌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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