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中 무비자 입국 내년 말까지 연장
    中 무비자 입국 내년 말까지 연장
    인물·화제 2025.11.03 21:44:4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본격적인 복원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 기간이 1년 연장됐다. 중국 외교부는 3일 한국·프랑스·일본 등 45개국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웨덴에 대해서도 이달 1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무비자 정책을 신규 시행한다. 해당 국가의 국민들은 사업, 관광, 친지·친구 방문, 교류 방문, 경유(환승) 등의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해 최장 30일간 머물 수 있다. 중국 정부는 20
  • 아이 충치 예방하려다 'IQ' 떨어진다고?…"불소 복용 절대 금지" 경고, 왜?
    아이 충치 예방하려다 'IQ' 떨어진다고?…"불소 복용 절대 금지" 경고, 왜?
    인물·화제 2025.11.03 21:03:32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어린이용 경구용 불소 의약품에 대해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며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경구용 불소는 치약이나 가글처럼 입 안에 머물렀다 뱉는 외용 제품과 달리 삼켜서 섭취하는 형태의 불소를 뜻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FDA는 경구용 불소 제품을 제조하는 미국 내 4개 업체에 행정조치 사전 통보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FDA는 서한에서 “3세 미만 아동이나 충치 위험이 낮거나 보통 수준인 어린이에게 사용 권장이 표기된 제품은 법적 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며 각 업체에 30일 내 제품 철수
  • "한국 반찬 '이것', 해외에서는 약국서 판다"… 갑상선 건강 지키려 관심 커진 이유
    "한국 반찬 '이것', 해외에서는 약국서 판다"… 갑상선 건강 지키려 관심 커진 이유
    인물·화제 2025.11.03 20:53:31
    우리나라에서 흔한 반찬으로 여겨지는 김·미역이 해외에서는 약국에서 사먹는 '요오드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일상적인 식습관이 방어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꾸준히 늘어나는 갑상선 저하증 환자… 결국 '요오드 적정 섭취'가 관건 최근 5년간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60만 8934명에서 지난해 69만 8556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82%가 여성이다. 임신&midd
  • [속보] 中, 한국·일본 등 무비자 조치 내년 말까지 연장
    [속보] 中, 한국·일본 등 무비자 조치 내년 말까지 연장
    인물·화제 2025.11.03 20:45:12
    [속보] 中, 한국·일본 등 무비자 조치 내년 말까지 연장
  • [기자의 눈]  '그때의' 중국은 없다
    [기자의 눈] '그때의' 중국은 없다
    인물·화제 2025.11.03 18:09:48
    미중 정상회담으로 어느 때보다 주목받았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중국이 2001년, 2014년에 이어 또 한 번 의장국을 맡게 된다. 이 소식을 들으니 11년 전 베이징 APEC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당시 베이징에 거주하던 기자에게 APEC은 사막 속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하늘을 뿌옇다 못해 보라색으로 물들였던 스모그가 APEC을 앞두고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공장 가동 중단은 물론 인공비까지 동원했다는 말이 돌았는데 행사가 끝나자마자 파란 하늘이 자취를 감췄던 것을 보면
  • 中, 차세대 전투기  J-36 공개…美에 앞선 경쟁 우위 과시
    中, 차세대 전투기 J-36 공개…美에 앞선 경쟁 우위 과시
    인물·화제 2025.11.03 16:20:06
    중국이 차세대 전투기로 개발중인 J-36의 시험 비행 모습을 공개하며 미국과의 공중전 경쟁 우위를 과시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중국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중국의 6세대 전투기 ‘젠(J)-36’의 비행 장면이 유포됐다. 지난해 12월 말 J-36이 처음 공개된 이후 10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 시제기로, 첫 모델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에는 움푹 들어간 형태의 오목한 엔진 배기구 형태였으나 이번에는 각진 노즐로 대체됐다. SCMP는 미국의 5세
  • "이게 진짜 25년 뒤 내 모습?"…AI가 예측한 '2050년 인류의 얼굴', 섬뜩 그 자체
    "이게 진짜 25년 뒤 내 모습?"…AI가 예측한 '2050년 인류의 얼굴', 섬뜩 그 자체
    인물·화제 2025.11.03 16:14:31
    “거북목에 삐쩍 마른 팔다리, 불뚝 튀어나온 배, 그리고 빨갛게 충혈된 눈.” AI가 예측한 ‘2050년 인류의 얼굴’이 공개되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금처럼 앉아서만 사는 생활을 계속하면 인간의 외형은 어떻게 변할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모델을 제작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를 챗지피티(ChatGPT)에 입력해 만든 결과물이다. 위워드는 이 모델에 ‘샘(Sam)’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운동 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의학적
  • "136만원짜리 걸레냐"…24시간 만에 완판된 발렌시아가 옷, 어떻길래?
    "136만원짜리 걸레냐"…24시간 만에 완판된 발렌시아가 옷, 어떻길래?
    인물·화제 2025.11.03 15:41:24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최근 공개한 ‘디스트로이드(Destroyed) 모델 재킷’이 출시 24시간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치 재난 현장에 있던 옷처럼 심하게 훼손되고 헤진 형태의 이 후드 재킷의 가격은 950달러(약 136만 원)다. 2일(현지시간) 인도 경제 매체 NDTV Profit 등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가 켄 쿠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제품의 영상을 올리며 “발렌시아가 '디스트로이드 모델 재킷'의 첫 물량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공유한 영상에는 모
  • AI붐 '쎼쎼'…대만 3분기 경제성장률 2.91%→7.64%
    AI붐 '쎼쎼'…대만 3분기 경제성장률 2.91%→7.64%
    인물·화제 2025.11.03 15:38:43
    대만 통계 당국이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반영해 3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를 기존보다 세 배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 3일 중국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주계총처는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6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8월 제시된 전망치인 2.91% 대비 4.73%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주계총처는 ‘아시아 네 마리 용’으로 함께 묶이는 한국(1.70%), 홍콩(3.80%), 싱가포르(2.90%)를 크게 앞지른 수치라고 강조했다. 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
  • "밀크티 때문에 2000만원 날릴 뻔"…잃어버린 '금 빨대' 되찾은 中 남성의 사연
    "밀크티 때문에 2000만원 날릴 뻔"…잃어버린 '금 빨대' 되찾은 中 남성의 사연
    인물·화제 2025.11.03 06:14:00
    중국의 한 남성이 밀크티를 마시기 위해 사용하던 ‘순금 빨대’를 길에서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았다. 금값 급등으로 약 2000만원에 달하는 빨대를 되찾은 남성은 “아내에게 빨래판 위에서 무릎 꿇는 벌을 면했다”며 안도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서우씨는 최근 경찰에 순금 빨대를 찾아달라며 신고했다. 서우씨는 밤에 전동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울퉁불퉁한 맨홀 뚜껑을 지나면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둔 빨대를 떨어뜨렸다. 한 시간가량 주변을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해 결국 경
  • "생활비 아끼려 벌레 먹고 여름엔 바닥서 잔다"…극단적 절약하는 中 청년들, 왜?
    "생활비 아끼려 벌레 먹고 여름엔 바닥서 잔다"…극단적 절약하는 中 청년들, 왜?
    인물·화제 2025.11.03 06:14:00
    중국에서 생활비 절감을 위한 극단적 절약법을 공유하는 청년층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절약하는 남자 협회'의 회원 수가 24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최소한의 소비로 생활하는 것을 소비주의에 대한 저항으로 규정하며 각종 절약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사례는 고단백 식품 대체재로 밀웜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한 회원은 "밀웜은 1㎏당 12위안(약 2400원)으로 닭가슴살보다 저렴하면서 단백질 함량은 더 높다"며 "
  • "이제 '케데헌' 말고 '코데헌'"… 엔비디아의 韓극찬 담은 헌정 영상에 "3일간 국뽕이 치사량"
    "이제 '케데헌' 말고 '코데헌'"… 엔비디아의 韓극찬 담은 헌정 영상에 "3일간 국뽕이 치사량"
    인물·화제 2025.11.02 19:37:17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 산업 발전과 인공지능(AI) 잠재력을 조명하는 3분 16초짜리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최신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발표 직후 내놓은 영상으로, 양국의 ‘AI 동맹’을 공식화한 셈이다. “기적이 계속되는 한국과 함께”…엔비디아, AI 동맹 격상 선언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유튜브 공식 계정에 ‘한국의 다음 산업 혁명(Korea’s Next Industrial Revolutio
  • "사나에 총리를 왜 '사나'라고 불러?"…'사나활' 현상에 뿔난 트와이스 '사나' 팬들, 무슨 일?
    "사나에 총리를 왜 '사나'라고 불러?"…'사나활' 현상에 뿔난 트와이스 '사나' 팬들,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1.02 17:04:25
    일본 헌정 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하면서 정치 영역에서까지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사나(サナ)’라고 부르며, 아이돌·K-컬처식 소비활동과 결합해 즐기는 이른바 ‘사나활(サナ活)’ 현상이 젊은 여성층 중심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일본 MZ 여성층 움직인 ‘사나활’ 현상 ‘사나활’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사나’라고 애칭으로 부르며 팬덤식으로 지지하고 소비 활동을 연결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한국식 표현으로 치면 K-POP 팬들의 “덕질”이일본
  • "변기 가격이 무려 142억?"…순금 101kg로 만든 '황금변기' 경매 나온다
    "변기 가격이 무려 142억?"…순금 101kg로 만든 '황금변기' 경매 나온다
    인물·화제 2025.11.02 14:48:54
    작품에 들어간 황금 무게만큼의 가치를 지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변기’가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 1일(현지시간) 소더비는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조각품 ‘아메리카(America)’를 오는 18일 뉴욕 경매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소더비 측은 이 작품을 "예술적 생산과 상품 가치의 충돌에 대한 예리한 논평"이라고 소개했다. ‘아메리카’는 순금 101.2㎏으로 제작된 변기다. 2019년 영국 블렌하임궁전에서 도난당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로 작품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경매의 최초 입찰
  • "숨소리까지 진짜 아기 같아"…'3800만원짜리' 인형에 푹 빠진 여성들, 왜?
    "숨소리까지 진짜 아기 같아"…'3800만원짜리' 인형에 푹 빠진 여성들, 왜?
    인물·화제 2025.11.02 07:02:00
    숨소리까지 구현된 초정밀 아기 인형 ‘리본 베이비’가 해외 성인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인형의 가격은 개당 최대 2만 파운드(약 3800만원)에 달한다.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유산이나 외로움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여성들에게 심리적 치유를 주는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영국 서퍽 주에 사는 조 밀러(48)는 여섯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리본 인형 아티스트다. 그녀는 리본 인형 20여개를 소장하고 있으며, 새 인형을 받을 때마다 ‘박스 오프닝(Box Opening)’이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