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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먹었길래…30대 여성 뱃속에서 나온 8kg짜리 정체가
    얼마나 먹었길래…30대 여성 뱃속에서 나온 8kg짜리 정체가
    인물·화제 2025.08.09 16:37:02
    과식으로 인해 뱃살이 불어난 줄 알았던 30대 여성의 복부에서 거대한 낭종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The Thaiger)'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남부 사툰(Satun) 지역에 거주 중인 라차나폰(31) 씨는 최근 급격한 호흡곤란과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당초 의료진은 임신을 의심했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직경 30㎝, 무게 8kg의 거대한 난소낭종이 복강을 압박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달 31일 사툰병원에서 약 6시간에
  • "벌써 10명 숨지고 수백명 감염"…'더러운 손 질병' 난리 난 '이 나라' 어디?
    "벌써 10명 숨지고 수백명 감염"…'더러운 손 질병' 난리 난 '이 나라' 어디?
    인물·화제 2025.08.09 08:50:27
    체코 전역에서 ‘A형 간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사망자 10명 포함 9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해 대규모 보건 위기가 일어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이 입수한 체코 보건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A형 간염 확진자는 928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10명이 숨졌다. 이는 5월 보고된 450명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미 지난해 전체 확진자 수인 636명를 훌쩍 넘어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이다. 체코와 국경을 맞댄 오스트리아·헝가리·슬로바키아에서도 올해 들어 예상보다 많은 환자가
  • 가족과 ‘뱃놀이’ 즐기려 저수지 방류시킨 ‘이 나라’ 부통령? 무슨 일
    가족과 ‘뱃놀이’ 즐기려 저수지 방류시킨 ‘이 나라’ 부통령?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8.09 04:00:00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휴가 중 가족과 함께 뱃놀이를 하기 위해 오하이오주의 저수지를 임의로 방류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밴스 부통령의 비밀경호국은 미 육군 공병대(USACE)에 오하이오주 시저크릭호수 저수지의 물을 방류해 리틀마이애미강 수위를 높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달 2일 41번째 생일을 맞은 밴스 부통령은 오하이오주 남서부에서 목격됐으며, 당시 리틀마이애미강에서 카누를 타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시저크릭호수는 리틀마이애미강으로 흘러드는 지류로, 저수지
  • "아들, 백만장자 아는 사람 있어? 바로 나였어" 온 가족 오열한 사연, 무슨 일?
    "아들, 백만장자 아는 사람 있어? 바로 나였어" 온 가족 오열한 사연,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8.09 03:00:00
    대장암 치료로 수년째 피폐한 생활을 이어가던 50대 남성이 당첨 확률 1억 4000분의 1에 달하는 유로밀리언즈 복권에 당첨돼 100만 파운드(한화 약 18억 6000만원)를 거머쥐게 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노퍽주 애틀버러 출신의 폴 하비라는 남성은 지난달 4일 복권 유로밀리언즈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 폴 하비는 수년째 힘든 대장암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고를 겪어왔다. 폴 하비는 복권 당첨이 안 될 줄 알았다는 듯 잊고 지내다 일주일 뒤에야 당첨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폴은
  • "내 얼굴이 어때서 이 난리?"…문신男, 얼굴인식 거부에 불편 호소
    "내 얼굴이 어때서 이 난리?"…문신男, 얼굴인식 거부에 불편 호소
    인물·화제 2025.08.08 23:13:35
    얼굴까지 전신을 문신으로 덮었던 영국 남성이 최근 강화된 얼굴 인식 보안 절차 때문에 온라인 성인 콘텐츠 유료 결제를 할 수 없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출신의 매튜 휠런(35)은 지금까지 4만파운드(약 7400만원)의 거금을 들여 1600시간 이상 문신 시술을 받으며 전신에 문신을 새기고 심지어 눈 흰자까지 검은 잉크로 착색하는 등 외형 변화에 정성을 쏟아왔다. 9살 때부터 신체 개조와 문신에 관심을 가졌다는 그는 귀 모양도 성형으로 바꾸고 양쪽 젖꼭지도 제거했다. 또
  • "1조 4000억 쏟은 박물관, 얼마나 크길래?"…이집트 GEM 11월 개관
    "1조 4000억 쏟은 박물관, 얼마나 크길래?"…이집트 GEM 11월 개관
    인물·화제 2025.08.08 10:23:00
    이집트 고대 문명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 대박물관'(GEM)이 20여 년의 기다림 끝에 오는 11월 1일 마침내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당국은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GEM의 새 개관일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수차례 연기됐던 세기적 프로젝트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지난달 3일 공식 개관하려던 계획은 6월 중순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로 미뤄졌다 카이로 인근 기자 피라미드에서 약 2㎞
  • "불륜대국이라니 믿을 수 없어"…의외의 결과에 놀란 '이 나라'
    "불륜대국이라니 믿을 수 없어"…의외의 결과에 놀란 '이 나라'
    인물·화제 2025.08.08 07:04:00
    태국이 전 세계에서 배우자 불륜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가 불륜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20개 국가 중 아시아 국가는 태국이 유일했다. 한국은 이번 상위 20위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5일(현지시간) 카오소드 등 태국 매체들은 베드바이블, 인사이더 몽키 등의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의 불륜율 51%는 2위를 차지한 덴마크(46%)와 5%포인트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독일(45%), 이탈리아(45%), 프랑스(43%
  • "여보 당장 피해!" 기상캐스터, 생방송 도중 문자…논란과 격려 쏟아졌다
    "여보 당장 피해!" 기상캐스터, 생방송 도중 문자…논란과 격려 쏟아졌다
    인물·화제 2025.08.07 12:16:54
    미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뉴스 생방송 도중 폭풍우 예보를 전하다 말고 가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방송 이후 "전문성이 없다"며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지는 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해당 캐스터는 "나는 가족이 먼저"라며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6일 미 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지역방송(KTTC)의 기상 캐스터 닉 얀센은 미네소타 남동부와 아이오와 북부 지역에 발생한 폭풍우 예보를 전하다 말고 고개를 숙이더니
  • 40도 폭염에도 에어컨 안 켠다?…수십 명 숨졌다는 일본서 무슨 일이
    40도 폭염에도 에어컨 안 켠다?…수십 명 숨졌다는 일본서 무슨 일이
    인물·화제 2025.08.07 07:52:00
    “올해는 뭔가 다르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일본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관측된 41.8도는 일본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5일 NHK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광범위하다. 군마현 기류시(41.2도), 사이타마현 하토야마마치(41.4도), 도쿄도 오메시(40.4도) 등 수도권을 포함한 간토 지방 전역이 40도를 넘어섰다. 올 여름 일본에서 40도 이상이 관측된 것은 벌써 6번째다.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도쿄에서만 6~7월 열사병 의심 사망자가 56명 발생했다. 70
  • “이 냄새 뭐야? 미쳤다”…남자들도 중독된 ‘아기머리 냄새' 향수. 대체 왜?
    “이 냄새 뭐야? 미쳤다”…남자들도 중독된 ‘아기머리 냄새' 향수. 대체 왜?
    인물·화제 2025.08.07 04:00:00
    일본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의 머리에서 나는 좋은 냄새를 재현한 향수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향수는 부모와 아기의 교감을 돕는다는 연구에서 착안해 개발되었으며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베대학교발 벤처기업 '센츠페스(Sentsfes)'가 지난 6월 출시한 '푸퐁 퓨어(Poupon pure)'는 아기의 머리 냄새를 화학적으로 분석해 향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향료다. '푸퐁'은 프랑스어로 갓난아기를 뜻한다. 이 향수는 따뜻함과 상쾌함이 어
  • "'좋아요' 7만개 달렸다"…보그에 등장한 금발 미녀에 패션업계 '발칵' 왜?
    "'좋아요' 7만개 달렸다"…보그에 등장한 금발 미녀에 패션업계 '발칵' 왜?
    인물·화제 2025.08.06 13:12:08
    패션 잡지 보그(Vogue) 미국판 2025년 8월호 광고에 인공지능(AI)이 만든 모델이 등장하면서 패션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적잖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CNN은 지난달 31일 해당 광고가 의류 브랜드 게스(Guess)의 캠페인 일환이며, 이미지 하단에 AI 생성 모델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광고 이미지에는 금발 백인 여성 모델이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가방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눈에는 일반적인 패션 화보처럼 보이지만, 해당 모델이 실존 인물이 아닌 A
  • 백인 우월주의 논란 美 브랜드, 트럼프 “힘내라 시드니!” 한마디에 주가 ‘급등’
    백인 우월주의 논란 美 브랜드, 트럼프 “힘내라 시드니!” 한마디에 주가 ‘급등’
    인물·화제 2025.08.06 06:49:00
    ‘백인 우월주의’ 논란에 휩싸인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청바지 광고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을 하면서, 해당 브랜드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등록된 공화당원인 시드니 스위니는 지금 가장 ‘핫한’ 광고를 내놨다”며 “아메리칸 이글 광고이고 청바지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힘내라 시드니!”라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이후 뉴욕증시에서 아메리칸
  • 韓美 조선 협력이 파업으로 멈춰선다면[여명]
    韓美 조선 협력이 파업으로 멈춰선다면[여명]
    인물·화제 2025.08.05 18:05:20
    2002년 노사 간 교섭 결렬로 미 서부 항만 29곳이 멈춰서자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태프트·하틀리법’을 발동해 노사 분쟁에 직접 개입했다. 로스앤젤레스(LA) 등 서부 항만은 물류의 요충지로 미 컨테이너 수입의 40%를 담당한다. 10여 일간의 항만 폐쇄로 100억 달러 이상 손실이 발생하고 군수물자 수송까지 어려워지자 대통령이 강제 수단을 꺼내든 것이다. 1947년 제정된 태프트·하틀리법은 국가 비상사태 시 대통령이 법원에 파업 중단 명령 등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다. 당시 법원이 부시 대통령의 요
  • "포장지에 웬 환자 얼굴과 병명이?" 길거리 음식 샀다가 '화들짝'…무슨 일?
    "포장지에 웬 환자 얼굴과 병명이?" 길거리 음식 샀다가 '화들짝'…무슨 일?
    인물·화제 2025.08.05 17:19:22
    태국에서 한 병원의 환자 의료기록이 길거리 음식 포장재로 사용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무거운 벌금을 부과했다. 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PDPC)는 우본랏차타니주 소재 대형 사립병원에 121만 바트(약 5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5월 한 태국 인플루언서의 페이스북 게시물이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길거리 음식이 환자 진료기록지에 포장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기록지에 환자의 실명과 진단명, 심지어 얼굴 사진까지 포
  • "군대요? 제가요? 왜요?"…'병력 부족' 우크라서 징병 담당 장교 집단 폭행 당했다
    "군대요? 제가요? 왜요?"…'병력 부족' 우크라서 징병 담당 장교 집단 폭행 당했다
    인물·화제 2025.08.05 13:51:37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징집 관련 임무를 수행하던 장교가 민간인의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는 미콜라이우주 징병센터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2시께 부즈케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민간인들이 방망이와 금속 파이프로 무장한 채 징집 업무 중이던 징병 장교와 경찰을 공격하고 차량을 훼손했다고 보도했다. 징병센터 측은 해당 장교가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합법적인 비살상 무기를 발사했다고 설명했으며, 이 과정에서 몇몇 군인과 민간인이 부상을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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