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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프트 제치고 女 '최연소 억만장자'…30세 그녀, 누구?
    스위프트 제치고 女 '최연소 억만장자'…30세 그녀, 누구?
    인물·화제 2025.04.23 12:19:14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가 된 인물이 화제다. 인공지능(AI) 기업 ‘스케일AI’의 공동 창업자 루시 궈(30)가 그 주인공이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궈는 2016년 21세의 나이로 알렉산드로 왕과 함께 설립한 스케일AI에서 약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2억달러(약 1조7100억 원)이다. 이후 그가 세운 두 번째 스타트업 ‘패시스’의 지분 4900만 달러(약 700억 원)를 포함하면 궈의 총자산은 12억5000만 달러(
  • "일본인 참교육하겠다"…중국인 먹방 인플루언서, 日 뷔페 싹쓸이한 그 후
    "일본인 참교육하겠다"…중국인 먹방 인플루언서, 日 뷔페 싹쓸이한 그 후
    인물·화제 2025.04.22 11:52:15
    중국의 한 인기 인플루언서가 일본에서 '민폐 먹방'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대만 TVBS와 일본 언론에 따르면 4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틱톡커 덩쉔펑은 이달 9일 "일본 최고의 해산물 뷔페를 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덩쉔펑은 영상에서 "일본인들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겠다"면서 연어회와 새우, 와규, 킹크랩 등 식당에 진열된 음식들을 다른 손님들이 먹지 못하도록 자신의 접시에 과도하게 담았다. 덩쉔펑은 산더미 같은 접시를 들
  •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通信使 다시 日에 보낸다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通信使 다시 日에 보낸다
    인물·화제 2025.04.22 10:19:24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한국과 일본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과거 양국 성신교린(誠信交隣)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역사적 명칭은 ‘통신사·通信使’) 행렬’을 재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연된 조선통신사 행렬은 서울 경희궁을 시작으로 부산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등을 거쳐 도쿄까지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첫 번째 재연행사는 4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열린다. 무용단 공연을 시작으로 삼사(정사, 부사, 종사관)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
  • "별점? 필요없어요"…미쉐린 등재 거부하는 유럽 식당들, 왜?
    "별점? 필요없어요"…미쉐린 등재 거부하는 유럽 식당들, 왜?
    인물·화제 2025.04.21 22:36:40
    유럽 식당가에서 세계적 미식 평가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 등재를 꺼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이름을 올린 식당이 별점을 자진반납하는 사례도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레스토랑 ‘칠리오’는 지난해 10월 미쉐린 측에 별점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동 소유주 베네데토 룰로는 별점으로 인해 ‘지나치게 격식 있는 식당’이라는 선입견이 부담됐다고 밝혔다. 룰로는 “티셔츠와 샌들, 반바지 차림으로도 고급 레스토랑에 갈 수 있어야 한다”며 편안한 식당을 추구하는 자신들의
  • 美싱크탱크 아시아그룹 한국사무소 개설…임병대 대표 선임
    美싱크탱크 아시아그룹 한국사무소 개설…임병대 대표 선임
    인물·화제 2025.04.21 20:55:12
    미국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정책 자문사 ‘디아시아그룹(TAG)’이 서울사무소를 열고 임병대(사진) 전 LG전자 워싱턴사무소장을 한국 대표(매니징 디렉터)로 선임했다. TAG는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커트 캠벨 회장 겸 창립자가 2013년 설립한 글로벌 정책 자문사다. TAG 한국사무소를 이끌 임 대표는 LG그룹 7개 계열사의 미국 연방정부 업무를 총괄하는 등 28년간 법무·대관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도 커지는 가운데 TAG
  • 커트 캠벨 이끄는 美정책자문사 'TAG', 서울사무소 닻 올려
    커트 캠벨 이끄는 美정책자문사 'TAG', 서울사무소 닻 올려
    인물·화제 2025.04.21 18:14:41
    미국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정책자문사 ‘디 아시아 그룹(TAG)’이 서울사무소를 열고 임병대 전 LG전자 워싱턴사무소장을 한국 대표(매니징 디렉터)로 선임했다. TAG는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커트 캠벨 회장 겸 창립자가 지난 2013년 설립한 글로벌 정책자문사다. 지한파로 꼽히는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 역시 파트너로 합류했다. TAG 한국사무소를 이끌 임 대표는 LG그룹 7개 계열사의 미국 연방정부 업무를 총괄하는 등 28년 간 법무 및 대관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다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인물·화제 2025.04.21 13:44:50
    헌법재판소가 21일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재판관을 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권한대행 직무를 김 재판관이 잇게 되면서, 헌재는 다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를 열고 “임명 일자 기준으로 가장 선임자인 김 재판관을 관례에 따라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형사합의부장·민사수석부장, 특
  • "감옥 안에서 로맨틱 데이트"…이탈리아 교도소 '애정의 방' 문 열었다
    "감옥 안에서 로맨틱 데이트"…이탈리아 교도소 '애정의 방' 문 열었다
    인물·화제 2025.04.21 09:24:00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테르니 교도소가 전국 최초로 '애정의 방'을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Rai) 공영방송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테르니 교도소는 수감자가 배우자나 연인과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방에는 침대와 TV, 욕실까지 구비돼 있어 수감자들의 사생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첫 이용자는 캄파니아 출신 60대 수감자와 그의 연인이었다. 이들은 법적 부부는 아니지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인정받아 면회가 허가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 헌법재판소가 수감자의
  • "단돈 만원 빼돌렸는데"…29년치 퇴직금 1억 넘게 날린 버스기사, 무슨 일?
    "단돈 만원 빼돌렸는데"…29년치 퇴직금 1억 넘게 날린 버스기사,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0 19:03:01
    일본 교토의 한 버스 기사가 승객 요금에서 1000엔(약 1만원)을 빼돌렸다가 29년간 쌓아온 퇴직금 1200만엔(약 1억2000만원)을 모두 잃는 사태가 발생했다. 17일 마이니치신문과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 제1 소법정은 교토 시영버스 운전기사 A씨(58)가 제기한 퇴직금 미지급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2022년 2월 승객 5명으로부터 받은 1150엔 중 1000엔 지폐를 직접 받아 착복했으며, 이 장면은 버스 내 CCTV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상급자의 추궁에도 A씨는 혐의를 부인했고, 교토시는 같은
  • "장모님 사랑해요"…결혼 앞둔 예비신랑, 금품 챙겨서 신부 어머니와 도주
    "장모님 사랑해요"…결혼 앞둔 예비신랑, 금품 챙겨서 신부 어머니와 도주
    인물·화제 2025.04.20 06:00:00
    인도에서 결혼을 열흘 앞둔 예비신랑이 예비 장모와 함께 금품을 챙겨 달아났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인도 매체 NDTV를 인용해 이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리가르 출신 시바니는 지난 1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예비 남편은 결혼식 10일 전인 지난 6일, 시바니의 어머니와 함께 잠적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두 사람이 현금 3만5000루피(약 58만원)와 5만 루피(약 83만원) 상당의 보석도 가져갔다는 점이다. 시바니의 아버지는 "예비 사위가 딸이 아닌 내 아내와
  • "한 남자, 두 여자와 동시 결혼식"…청첩장 펼쳤더니 신부가 두 명, 무슨 일?
    "한 남자, 두 여자와 동시 결혼식"…청첩장 펼쳤더니 신부가 두 명,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0 05:00:00
    중국에서 한 남성이 두 여성과 함께 결혼한다는 청첩장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첩혼이 법적으로 금지된 중국에서 파문이 확산되자 당사자들은 "연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20일 중국 시나파이낸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비제시에 사는 우모 씨는 소셜미디어(SNS)에 두 신부와 동시에 결혼한다는 청첩장과 웨딩 사진을 게시했다. 중국은 1950년대부터 일부일처제만 인정하는 혼인법을 시행하고 있어 즉각 논란이 됐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됐으며, "공공 윤리 위배" "관심
  • 이륙한 비행기에 토끼가 '쿵'…'래빗 스트라이크'에 긴급 회항, 무슨 일?
    이륙한 비행기에 토끼가 '쿵'…'래빗 스트라이크'에 긴급 회항,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0 03:30:00
    미국 덴버에서 출발한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토끼 충돌'로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대만 미러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덴버에서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737-800 여객기 엔진에서 이륙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 무선 기록에 의하면 기장은 "이륙 직후 엔진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관제소에 점검을 요청했다. 이에 관제소는 "토끼 한 마리가 우측 제2 엔진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회신했다. 승객
  • "1500만원 황금을 '꿀꺽'"…11세 소년, 아찔한 장난에 난리 난 '이 나라'
    "1500만원 황금을 '꿀꺽'"…11세 소년, 아찔한 장난에 난리 난 '이 나라'
    인물·화제 2025.04.20 03:00:00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한 소년이 집에서 놀다가 100g 금괴를 삼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 금괴는 한화 약 1500만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달 초 장쑤성 수저우의 의료센터에서 의사들은 소년의 체내에서 금괴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성이 첸(Chen)으로 알려진 11세 소년은 금괴를 삼킨 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었으나 다른 신체 부위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부모에게 말했다. 우려를 느낀 부모는 첸을 수저우대학 부속 소아병원으로 데려가 정밀 검진을 받게 했다. 엑스레이
  • 맹수 득실대는 11km 혼자 통과한 2살 아이…살아남은 이유는 '반려견'이었다
    맹수 득실대는 11km 혼자 통과한 2살 아이…살아남은 이유는 '반려견'이었다
    인물·화제 2025.04.20 02:00:00
    미국에서 실종된 2살 남아가 맹수가 출몰하는 지역을 11km나 걸었음에도 무사히 발견돼 화제다. 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2살 남아가 갑자기 사라졌다. 당국은 즉시 구조대원 40명 이상을 투입하고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인근 지역을 샅샅이 수색했다. 수색 과정에서 아이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하던 중 실종 16시간 만에 집에서 11km 이상 떨어진 목장에서 아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아이가 통과한 지역이 퓨마와 코요테, 사자, 심지어 곰까지 출몰하는 위험지대라는 사실이다
  • "8~10시간은 자야해"…짜증내는 10대에 '자는 법' 가르치는 美학교들, 왜?
    "8~10시간은 자야해"…짜증내는 10대에 '자는 법' 가르치는 美학교들, 왜?
    인물·화제 2025.04.19 22:54:28
    미국 10대 청소년들이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잠자는 법'을 가르치는 특별 교육을 시행 중이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일부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수면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의 한 고등학교는 보건 수업에서 수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6주간 매일 수면 기록을 작성하며 기분과 에너지 수준까지 체계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학교의 수면 수업 참여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휴대폰을 보면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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