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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오바마·클린턴 내달 뉴욕서 뭉친다…열정 식은 민주당 결집
    바이든·오바마·클린턴 내달 뉴욕서 뭉친다…열정 식은 민주당 결집
    인물·화제 2024.02.07 14:02:23
    “여러분 저는 조 바이든을 지지하기 위해 3월 28일에 뉴욕에 갈 예정입니다. 저와 함께 갈 사람은 누구입니까?”(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X 계정) 미국 민주당의 전직 대통령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해 내달 뉴욕에서 뭉친다. 올해 미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엄청난 기세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서 민주당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선거 캠페인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려는 행보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달 28일 뉴욕에서 열리는 선거 자금 모금 행사를 오바
  • 로마 제국 통치자 콘스탄티누스 대제 동상…"3D 기술로 1700년 만에 부활"
    로마 제국 통치자 콘스탄티누스 대제 동상…"3D 기술로 1700년 만에 부활"
    인물·화제 2024.02.07 11:10:00
    고대 로마제국 제44대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동상이 실제 크기로 약 1700년 만에 재탄생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서기 4세기에 해당하는 306년부터 31년 간 로마 제국을 통치했고 313년 밀라노 칙령을 반포해 기독교를 법적으로 공인한 인물로 역사에 기록돼 있다. 로마 당국은 6일(현지시간) 로마 카피톨리니 박물관에서 높이 13m 크기의 콘스탄티누스 대제 동상 복제품을 공개했다. 서기 4세기경 제작된 콘스탄티누스 대제 동상은 오늘날 전체 조각 중 얼굴과 손, 발 등 9개의 조각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모두 유실된 것으로 알려
  • '친 트럼프' 터커 칼슨 푸틴 단독 인터뷰…"미국인 알 권리 있다"
    '친 트럼프' 터커 칼슨 푸틴 단독 인터뷰…"미국인 알 권리 있다"
    인물·화제 2024.02.07 05:06:24
    ‘친 트럼프 논객’인 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켰으며, 조만간 이를 여과없이 공개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언론인이 푸틴 대통령을 인터뷰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칼슨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영상을 통해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연루된 전쟁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것을 알 권리가 있다"면서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한 말에 동의하기를 원
  •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 또 기각…재판부 "일반 시민과 똑같이 대우"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 또 기각…재판부 "일반 시민과 똑같이 대우"
    인물·화제 2024.02.07 04:26:35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기소가 면책 특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12월 1심 법원에서 면책특권 주장이 기각된 데 이어 2심 법원도 같은 판단을 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이에 반발하며 연방 대법원에 상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특구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3명의 판사 만장 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 특권 주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결정문에서 대통령 퇴임 후 일반 시민이 된 트럼프 전 대
  • “비욘세가 못받은게 말이 되나"…제이지 트로피를 술잔으로
    “비욘세가 못받은게 말이 되나"…제이지 트로피를 술잔으로
    인물·화제 2024.02.06 20:08:58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이자 래퍼이며 미국 음반 업계 거물인 제이지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최 기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트로피에 술을 따라 마시기도 했다. 5일(현지 시간) 미 연예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는 전날 밤 제이지가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자신이 받은 그래미 트로피의 원통 홈 부분에 코냑을 따라 마시는 모습이 게시됐다. 당일 제이지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상을 받고 무대에 올라 주최 측인 레코딩아카데미를 작심하고 비판하는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제이지는 이날 무대에서
  • 우크라 출신 미스 재팬, 불륜 의혹에 왕관 반납
    우크라 출신 미스 재팬, 불륜 의혹에 왕관 반납
    인물·화제 2024.02.06 20:08:47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올해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승했던 시노 카롤리나(26)가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으로 왕관을 반납했다. 6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시노가 전날 사퇴했다고 주최사인 미스일본협회가 발표했다. 이 협회는 올해 미스 일본을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공식적으로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주간지 ‘슈칸분슌’은 1일 발매된 책에서 시노가 40대 기혼 성형외과 의사와 불륜 관계를 약 3년간 유지해 왔다고 보도했다. 시노는 자신의 인스타그
  • 테일러 스위프트 '음란 딥페이크' 만들어진 곳 추적해보니…충격적인 결과
    테일러 스위프트 '음란 딥페이크' 만들어진 곳 추적해보니…충격적인 결과
    인물·화제 2024.02.06 15:04:05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합성한 '음란 딥페이크'가 유해성 온라인 커뮤니티 포챈(4chan)에서 회원들이 일종의 '챌린지'로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포챈 이용자들이 인공지능(AI)으로 유명한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지 시험해보는 일종의 게임을 하면서 딥페이크(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가짜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허위정보 연구 회사인 그래피카는 포챈에서 스위프트 딥페이크를 추적해 이러한 잠정
  • 고금리·AI 경쟁 심화…올해만 3.2만명 기술직 잘렸다
    고금리·AI 경쟁 심화…올해만 3.2만명 기술직 잘렸다
    인물·화제 2024.02.06 11:02:26
    최근 미국의 기술 기업들 사이에서 대규모 직원 해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고금리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늘어난 데다 AI 등 신사업에 인력을 재배치하기 위한 판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123곳의 회사에서 3만 2496명의 기술직 노동자가 해고된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직원 해고 데이터를 추적하는 레이오프스닷에프와이아이(layoffs.fyi)의 자료를 취합한 것으로 작년 4분기 약 2만 2800명이 해고된 것보다 올해 해고 인력은 더 늘어났다. 실제 올해 구조조정 계획
  • "집값 너무 비싸"…美서부 인구 2차대전 이후 첫 감소
    "집값 너무 비싸"…美서부 인구 2차대전 이후 첫 감소
    인물·화제 2024.02.06 10:35:12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 서부 지역의 인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미국에서 주택난이 심화한 가운데 특히 서부의 비싼 집값에 밀려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 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인용해 미 서부 도시의 인구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서부 주요 도시의 인구가 같은 기간 모두 줄어들었다. 대신 피닉스와 라스베이가스 등 남서부 도시의 인구는 늘어났다. B
  • 트럼프 "바보나 투표할 끔찍한 법안"…美상원 우크라·국경안보 예산 또 표류
    트럼프 "바보나 투표할 끔찍한 법안"…美상원 우크라·국경안보 예산 또 표류
    인물·화제 2024.02.06 06:48:18
    미국 상원이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 지원과 국경 통제 강화 내용을 담은 160조원 규모의 ‘안보 패키지’에 합의했으나, 하원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혀 법안이 또 다시 표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원 공화당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법안을 “끔직하다”고 비판하고 있어, 미 의회가 합의점을 찾기는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370페이지 분량의 상원 합의안은 1,183억 달러(약 158조원) 규모로, 우크라이나(600억 달러)와 이스라엘(141억 달러) 지
  • "불티나게 팔린다"…中서 난리 난 '고추 커피', 대체 맛이 어떻길래?
    "불티나게 팔린다"…中서 난리 난 '고추 커피', 대체 맛이 어떻길래?
    인물·화제 2024.02.05 11:09:07
    지역별로 다양한 음식이 있는 중국에서 튀긴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고추 커피’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양쯔강 남쪽의 장시성 간저우시의 장시커피에서 지난해 12월 고추 커피를 출시했다. 장시성은 향이 강하고 매운 맛의 음식을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 커피는 아이스 라떼에 튀긴 고추를 얇게 썰어 넣은 뒤 고춧가루를 뿌린 메뉴다. 이른바 ‘장시 스파이시 라테’라고 불리며 하루에 300잔 이상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한 잔에 20위안
  • 칠레 휴양지서 사상 최악 산불 참사…99명 사망·370명 실종
    칠레 휴양지서 사상 최악 산불 참사…99명 사망·370명 실종
    인물·화제 2024.02.05 10:33:24
    남미 칠레 중부를 집어삼킨 최악의 대형 산불로 최소 99명이 숨지고 370여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칠레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4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116km가량 떨어진 발파라이소주(州)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공기를 타고 중부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는 관광객이 많은 휴양지인 비냐델마르·킬푸에·비야알레마나·리마셰 등에 집중됐다. 칠레 법률의료서비스(SML)에 따르면
  • '美의 원전 패권 장악' 바이든도 트럼프도 똑같다[윤홍우의 워싱턴 24시]
    '美의 원전 패권 장악' 바이든도 트럼프도 똑같다[윤홍우의 워싱턴 24시]
    인물·화제 2024.02.04 18:42:49
    올해 미국 대선에서 ‘리턴매치’가 유력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은 대부분 판이하게 다르지만 잘 들여다보면 공통점도 적지 않다. 기후변화 대응이 우선(바이든)이냐, 아니면 미국 에너지가 우선(트럼프)이냐를 놓고 갈라선 에너지 정책에서도 원자력발전만큼은 양측의 정책 방향이 거의 일치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탄소 중립의 징검다리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원전을 내세우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다. 미국은 원전 기술의 종주국이지만 1979년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원전 산업이 내
  • 바이든, 민주 첫경선 압승…"트럼프를 다시 패자로"
    바이든, 민주 첫경선 압승…"트럼프를 다시 패자로"
    인물·화제 2024.02.04 17:34:33
    올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민주당의 첫 공식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압승을 거뒀다. 공화당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미국 대선은 전·현직 대통령 간의 ‘리턴매치’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96.2%를 득표했다. 다른 후보인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과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은 각각 2.1%, 1.7%를 얻는 데 그쳤다. 이번
  • "트럼프 4년전보다 더 나빠져"…네거티브 공세 수위 높인 바이든
    "트럼프 4년전보다 더 나빠져"…네거티브 공세 수위 높인 바이든
    인물·화제 2024.02.04 12:25:53
    ‘어게인 2020’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첫 경선에서 압승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리턴 매치’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전통적 지지 기반인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이 이탈하고 있다는 각종 여론조사에도 불구하고 흑인 지지층의 결집이 확인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정면 승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우리나라를 분열하고 퇴행시키려고 결심한 극단적이고 위험한 목소리들이 이 나라에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가 그들을 이끌고 있다”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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