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트럼프 '성추행 입막음' 재판 내달로 확정…대선가도 흔들리나
    트럼프 '성추행 입막음' 재판 내달로 확정…대선가도 흔들리나
    인물·화제 2024.02.16 17:47:13
    ‘성추문 입막음’ 의혹 등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공화당 대선 경선이 한창인 3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재판은 배심원단 선정부터 판결까지 약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완주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절차를 이같이 확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법원에 출석해 “11월 대선에 출마할 예정이기 때문에 재판은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머천 판사
  • '성추문 입막음' 트럼프, 내달 뉴욕서 첫 형사재판…美 대선 변수되나
    '성추문 입막음' 트럼프, 내달 뉴욕서 첫 형사재판…美 대선 변수되나
    인물·화제 2024.02.16 07:27:06
    ‘성추문 입막음’ 의혹 등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공화당 대선 경선이 한창인 3월 25일부터 시작한다. 미국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완주에 있어서도 이 재판은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절차를 이같이 확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자신과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성인영화 배우에게 ‘입막음용’
  • 백악관 '러시아 위성 파괴 무기 개발' 공식 확인…"심각한 위협"
    백악관 '러시아 위성 파괴 무기 개발' 공식 확인…"심각한 위협"
    인물·화제 2024.02.16 06:56:24
    미국 백악관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위성 파괴용 우주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공식 확인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 터너 하원 정보위원장은 전날 ‘심각한 국가 안보 위협’이 있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와 관련한 기밀 해제를 요구한 바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협의 구체적인 성격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적이지만 러시아가 개발 중인 대(對)위성 역량과 관련됐다고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러시아가 이를 현재 운용하거나 배치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
  • 미중 갈등 불똥 튄 폭스바겐…차량 수천대 美항구에 압류
    미중 갈등 불똥 튄 폭스바겐…차량 수천대 美항구에 압류
    인물·화제 2024.02.15 17:37:30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포르쉐와 벤틀리·아우디 차량 수천 대가 미국 항구에 전격 압류됐다. ‘위구르족강제노동금지법’을 위반해 생산된 중국산 부품이 해당 차량에 탑재된 것으로 파악된 데 따른 것이다. 하청 업체가 조달한 중국산 부품을 독일 본사 차원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전기차 공급망 전략이 유지되는 한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4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당국은 폭스바겐으로부터 강제노동금지법을 위반해 생산된 중국
  •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발사…민간 첫 성공 사례 되나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발사…민간 첫 성공 사례 되나
    인물·화제 2024.02.15 17:03:45
    미국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가 발사됐다. 오디세우스가 달에 무사히 착륙한다면 민간 우주선으로는 최초이자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달 표면에 도달한 두 번째 미 탐사선이 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디세우스를 별칭으로 하는 달 착륙선 ‘노바-C’는 15일(현지 시간) 오전 1시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장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오디세우스는 당초 전날 오전 1시 즈음 발사 예정이었지만 메탄 온도 문제 등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오디세우스
  • [속보] 미국 민간 개발 달 착륙선 발사<로이터>
    [속보] 미국 민간 개발 달 착륙선 발사<로이터>
    인물·화제 2024.02.15 15:17:27
    [속보] 미국 민간 개발 달 착륙선 발사<로이터>
  • "얼굴에 검은 칠하고 '낄낄' 동물 소리"…백인 소녀들 '인종차별' 논란에 美 '시끌'
    "얼굴에 검은 칠하고 '낄낄' 동물 소리"…백인 소녀들 '인종차별' 논란에 美 '시끌'
    인물·화제 2024.02.15 15:15:50
    미국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백인 소녀들이 자신들의 얼굴에 검은 칠을 한 후 동물 소리를 내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미국 보스턴 소재 유명 화장품 편집숍에서 일어났다. 당시 소녀들의 행동이 담긴 영상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빠르게 퍼졌고 이내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10대 백인 소녀들은 화장품으로 얼굴을 검게 칠해 흑인으로 분장하는 '블랙페이스'를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영상을 찍은 목격자는 "10대 소녀 무리가
  • "손흥민·이강인 '불화설' 제보자, 클린스만·정몽규일 수도"…日 매체서 나온 '강한 추측'
    "손흥민·이강인 '불화설' 제보자, 클린스만·정몽규일 수도"…日 매체서 나온 '강한 추측'
    인물·화제 2024.02.15 13:52:16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등 후배들과 다툼이 있었다는 ‘불화설’을 외신에 전한 제보자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라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는 14일 '손흥민과 이강인의 '내분', 누설 의심되는 클린스만 감독'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부상과 이를 만들어낸 두 사람의 충돌 등을 보도했다. 앞서 영국 매체 더선 보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요르단전 바로 전날인 현지시간 5일 저녁 식사시간
  • 가자 휴전 협정 와중에도…네타냐후 "라파에 강력한 군사작전"
    가자 휴전 협정 와중에도…네타냐후 "라파에 강력한 군사작전"
    인물·화제 2024.02.15 11:23:56
    이집트에서 중동 가자지구 휴전·인질 협상을 위한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강도 높은 군사 작전을 예고했다. 현재 라파에는 100만 명 넘는 피난민이 몰려있지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14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에서 성명을 내고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싸울 것”이라며 “이는 민간인의 대피를 허용한 후 라파에 대한 강력한 군사 조치도 포함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비드 바르니아 이스라
  • “아마존, 30년 뒤 붕괴할 수도”…브라질 연구진의 경고
    “아마존, 30년 뒤 붕괴할 수도”…브라질 연구진의 경고
    인물·화제 2024.02.15 10:52:43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2050년에 붕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아마존의 생태계가 복원이 불가능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은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대학 연구진이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과학 저널 네이처에 발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지구 온난화, 강수량, 계절에 따른 강우 강도, 건기 기간, 삼림 벌채 등 아마존에 ‘스트레스’를 주는 5가지 요인의 추세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마존이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안전한 경계’를 넘
  • 美 슈퍼볼 우승팀 캔자스시티 퍼레이드 중 총격…10여명 부상
    美 슈퍼볼 우승팀 캔자스시티 퍼레이드 중 총격…10여명 부상
    인물·화제 2024.02.15 06:35:16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승리 축하 퍼레이드에서 총격이 발생해 약 1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CNN 등이 전했다. 캔자스시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우승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 퍼레이드가 끝나갈 무렵 유니언역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집회가 끝나갈 무렵 유니언역 서쪽 차고 근처에서 총격이 있었고 여러 사람이 맞았다”고 밝혔다. ABC방송 등은 소방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 부상자들 가운데 3명이 위독하고, 5명
  • '트럼프 PTSD'에 떠는 지구촌…"극단주의 시대 열릴 것"
    '트럼프 PTSD'에 떠는 지구촌…"극단주의 시대 열릴 것"
    인물·화제 2024.02.14 18:00:59
    “트럼프는 거짓말을 할지언정 빈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를 경험했던 미국 싱크탱크 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2017년 취임 직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등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 공약’들을 밀어 붙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미 경험한 터라 이번에도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당장 ‘북대서양조
  • "멍청하고, 부끄럽고, 미국답지 않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 맹비난
    "멍청하고, 부끄럽고, 미국답지 않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 맹비난
    인물·화제 2024.02.14 06:04:2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경시 발언에 대해 “멍청하고, 부끄럽고, 미국 답지 않다"며 맹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상원을 통과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의 하원 통과를 촉구하는 긴급연설을 진행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 세계에 위험하고 충격적이고 미국답지 않은 신호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선거 유세에서 러시아가 공격하면 나토 동맹들
  • 트럼프에 반기든 공화당 상원 22명 "우크라 지원 찬성"
    트럼프에 반기든 공화당 상원 22명 "우크라 지원 찬성"
    인물·화제 2024.02.14 05:33:0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원이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담은 953억 달러(약 127조6,00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반(反)트럼프 공화당 상원의원 22명이 찬성표를 던진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더 막강한 하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상원은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추가 안보 지원 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70표, 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표결에
  • 메시 '홍콩 노쇼' 일파만파에 '구단주' 베컴 나섰지만…뿔난 팬들 "뻔뻔해"
    메시 '홍콩 노쇼' 일파만파에 '구단주' 베컴 나섰지만…뿔난 팬들 "뻔뻔해"
    인물·화제 2024.02.13 22:30:00
    ‘축구의 신’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 파장이 중국에까지 미친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춘제(春節·설)를 맞아 중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비난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명보에 따르면 베컴은 전날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중국어로 새해 인사를 올렸다. 베컴은 중국어와 영어로 "용의 해를 맞아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