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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셀바이오, 임상시험 신청 반려 소식에 주가 급락[Why바이오]
    박셀바이오, 임상시험 신청 반려 소식에 주가 급락[Why바이오]
    헬스 2024.04.27 07:00:00
    박셀바이오 주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 치료 임상 2a상 시험계획 신청이 반려되며 급락했다. 2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26일 박셀바이오는 전 주(19일) 1만 6530원 대비 5.6% 내린 1만 5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에는 1만 6190원을 기록했던 주가가 장중 16.57%까지 하락해 1만5000원대가 깨지기도 했다. 박셀바이오는 23일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NK세포와 mFOLFIRINOX 병합치료의 임상 2a상 연구 임상시험계획 신청이 반려됐다"고 공시했다. 시험약 작용기전 및 췌장암 특
  • “눈이 튀어나와 보여요” 가수 솔지 앓았던 ‘이 병’ 나도 혹시?[건강 팁]
    “눈이 튀어나와 보여요” 가수 솔지 앓았던 ‘이 병’ 나도 혹시?[건강 팁]
    헬스 2024.04.27 07:00:00
    그룹 EXID 출신 솔지는 몇년 전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투병하던 중 안와감압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끌어냈다. 솔지 외에도 방송인 서유리, 중국 배우 이연걸 등 과거 몇몇 연예인들이 돌출한 눈으로 변화된 얼굴을 보였다. 이는 모두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그레이브스병'으로 나타난 증상으로 밝혀졌다. 목 앞쪽 중앙에 나비 모양으로 자리 잡은 갑상선은 우리 몸의 기초 대사율을 조절하고 다양한 생리 활동을 지원하는 내분비기관이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성장과 발육은 물론 산소
  • 현대차, 다양한 비즈니스를 위한 전동화 플랫폼 ‘ST1′ 출시
    현대차, 다양한 비즈니스를 위한 전동화 플랫폼 ‘ST1′ 출시
    자동차 2024.04.27 06:30:00
    현대자동차 ST1.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공개된 ST1는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량으로 ‘다양한 활용성’을 과시한다.특히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여러 특장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현대자동차 ST1. 김학수 기자더불어 플러그 앤 플레
  • SM·YG·JYP 운영 방식 천차만별이지만…멀티레이블로의 변화는 대세
    SM·YG·JYP 운영 방식 천차만별이지만…멀티레이블로의 변화는 대세
    문화 2024.04.27 06:00:00
    자회사 형태로 멀티레이블을 운영 중인 하이브와는 달리 기존 빅3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1인 프로듀서의 영향력이 큰 편이지만 최근 들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우선 국내 엔터사 중 멀티레이블 체제의 효시로 꼽히는 JYP엔터는 아티스트들이 분리, 소속돼 있는 제작본부 체제를 운영 중이다. 2PM과 스트레이 키즈, 니쥬가 소속된 1본부와 있지가 소속된 2본부, 트와이스와 비춰가 소속된 3본부와 엔믹스가 소속된 4본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JYP엔터는 일찍부터 1인 프로듀서 체제를 탈피해 오너리
  • 프로미스나인 "한국에 많이 놀러 오세요"
    프로미스나인 "한국에 많이 놀러 오세요"
    문화 2024.04.27 06:00:00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부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 인천·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에 환영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한국 전통 풍속화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을 운영하는 것이 골
  •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 주간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 주간
    문화 2024.04.27 06:00:00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서울, 제주를 비롯한 국내 관광지에 활기를 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주관하는 환영주관(4월 26일~5월 10일) 개막식이 열린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입국장에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04.26
  • [영상] “이번 주말은 여기다" 핑크로드 펼쳐진 ‘이곳’
    [영상] “이번 주말은 여기다" 핑크로드 펼쳐진 ‘이곳’
    라이프 2024.04.27 05:30:00
    2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길 일대에 관광객 수백여명이 몰렸다.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핑크빛 노을을 연상케 하는 ‘스카이코랄’ 색깔 도로. 이 길 위로 붉은 꽃가루가 흩날리고, 분홍빛 풍선이 넘실거렸다. 이어 타악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이 신나는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카이코랄 길 위를 행진했다. 댄스크루 원밀리언도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흥을 돋웠다. 모두 ‘2024 명동 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명동길 한복판에서 열린 공연에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같은 시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 보로노이, 美 메티스에 기술이전한 물질 반환
    보로노이, 美 메티스에 기술이전한 물질 반환
    헬스 2024.04.26 22:59:13
    보로노이(310210)가 2년전 미국 바이오기업 메티스테라퓨틱스(이하 메티스)에 기술이전한 인산화효소(키나아제) 저해물질의 독점실시권을 반환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공시를 통해 “메티스가 후보물질 도출 전 단계에서 기술이전 받아 개발을 진행했으나, 메티스의 경영 환경 및 개발전략 변경으로 권리가 반환됐다”며 “보로노이는 그동안의 개발 데이터를 검토한 후 향후 개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계약 선급금 등의 반환의무는 없다. 보로노이는 앞서 2022년 9월 메티스에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 영상물등급위원회 신규 위원 9명 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 신규 위원 9명 위촉
    문화 2024.04.26 18:48:24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 전원에 따른 위촉식을 가졌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위원장은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진다. 이번에 위촉된 9기 위원들은 ▲ 김동진 법무법인 프라임 변호사 ▲ 김병재 영화평론가 ▲ 김상오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부교수 ▲ 김윤희 영화감독 ▲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 안호림 인천대 교양학부 교수 ▲ 이용남 영화감독 ▲ 천성문 국립부경대
  • ‘청년 교육단원에 진심’ 유인촌 “단원들 만의 공연도 추진”
    ‘청년 교육단원에 진심’ 유인촌 “단원들 만의 공연도 추진”
    문화 2024.04.26 18:36:50
    “연말에 이들 청년 교육단원들만으로 무대 공연을 할 겁니다. 각 국립예술단체들은 준비해주세요. 청년 교육단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죠. 아마 공연하는 데 1~2개월 이어질 수 있겠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선발된 청년 교육단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청년 교육단원들이 기존 단체의 ‘병풍’이 아니고 진짜 ‘단원’이며 이 육성 사업이 결코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통합 발대식에는 국
  • [북스&]  중국 정치 체제의 분석
    [북스&] 중국 정치 체제의 분석
    헬스 2024.04.26 17:54:50
    중국 정치 체제를 분석해 미래의 중국을 예측과 중국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 교수인 저자는 공산당의 몰락과 중국의 민주화는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중국에서 당과 인민의 관계는 현대 중국의 발전과 함께 진화했고, 시진핑 체제에서 또 한 번 진화하며 앞으로도 지금의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당과 인민, 둘 중 누구도 아직은 서구식 자유민주주의를 희망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대부분의 중국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들에게 민주주의란 통치의
  • [북스&] "소비·투자 늘려 경기 부양"…화폐의 핵심 역할
    [북스&] "소비·투자 늘려 경기 부양"…화폐의 핵심 역할
    문화 2024.04.26 17:52:44
    균형재정과 통화안정이 지상명제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몇 번의 금융위기를 겪은 후 세계 경제와 금융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양적완화’라는 이름으로 막대한 돈을 시장에 공급하면서 침체에서 벗어나 미국 경제는 부활하고 있고 또 일본도 ‘잃어버린 30년’의 탈출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작된 경제위기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도 돈을 풀면서 위기에 대응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정책을 ‘돈 찍어내기’라고 비난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보내기도 했다. 실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지금도 어려움이 있지만 세계 경제는 안정화
  • 해녀부터 독립운동가까지…윤석남 화백, 여성의 우정을 그리다 [작가의 아틀리에]
    해녀부터 독립운동가까지…윤석남 화백, 여성의 우정을 그리다 [작가의 아틀리에]
    문화 2024.04.26 17:52:38
    “나는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달 17일 경기 화성시 융건릉 인근에 위치한 윤석남(85) 작가의 작업실. 이날 인터뷰를 위해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작가는 자신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기적인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이날 두 시간가량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자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2층으로 마련된 작가의 작업실은 한쪽은 작업 공간, 한쪽은 커다란 수장고로 사용되는데 두 건물이 모두 ‘저택’이라 할 만큼 층고가 높고 웅장했다. 작업실에는 작가의 대표작 ‘여성 독립운동가 초상’ 두어 점이 세워져 있었고 책상에는 또 다른 여성
  • "코딱지들아! 그래도 인생이 색종이 한 장쯤은 남겨준단다" 에세이집 펴낸 '색종이 아저씨'
    "코딱지들아! 그래도 인생이 색종이 한 장쯤은 남겨준단다" 에세이집 펴낸 '색종이 아저씨'
    문화 2024.04.26 17:52:21
    “인생이 많은 걸 가져가도 반드시 색종이 한 장쯤은 남겨준다는 것을 우리 코딱지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 시절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74·사진)씨가 최근 에세이 ‘코딱지 대장 김영만’을 펴냈다. 칠십대 중반의 나이에 전국 각지를 다니며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 가지 코딱지들의 오해가 아쉬워 책을 쓰게 됐다. “저 아저씨는 그 시절에 서울 예고도 나오고 색종이 접기를 하니까 금수저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애초에 달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위기 속 발견한
  • [북스&]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라
    [북스&]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라
    문화 2024.04.26 17:51:55
    올해는 서양철학의 거목 임마누엘 칸트의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칸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칸트 전집을 번역하기도 한 저자가 탄생 300주년을 맞아 50년 넘게 발표했던 논고를 합쳐 칸트 사상의 정수를 모아냈다. 칸트의 사상은 ‘인본주의’라는 말로 거칠게 요약 가능하다. 칸트는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평생 끊임없이 던지며 탐구해 온 인물이다. 저자는 그 답을 ‘자율성’에서 찾는다. 인간에게 인격성을 부여하는 것은 자율성이다. 저자는 “자율성이야말로 인간의 인간임의 제일 요소이자, 인격으로서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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