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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높아진 부동산 대출 문턱… 총량 반토막에 은행들 비대면대출 일제히 ‘셧다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확 높아진 부동산 대출 문턱… 총량 반토막에 은행들 비대면대출 일제히 ‘셧다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30 07:43:1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총량 반토막으로 은행권 대출 중단 사태: 금융당국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기존 약 7
  • “대출 한도 6억 원“ 서울 아파트 74%가 타격…은행 비대면 대출까지 중단 실수요자는 난감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대출 한도 6억 원“ 서울 아파트 74%가 타격…은행 비대면 대출까지 중단 실수요자는 난감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30 07:36: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극약 처방의 광범위한 충격파: 정부가 6억 원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면서 서울 전체 25개 구 중 18개 구의 대출액이 종전보다 줄어들었다. 서울 시내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전체 재고아파트
  • "대안 제시하라"…한은 원화 코인 3대 난제 [Pick코노미]
    "대안 제시하라"…한은 원화 코인 3대 난제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30 06:00:00
    이재명 정부의 경제 청사진을 짜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가 한국은행을 상대로 스테이블코인 문제와 관련해 “대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그동안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대체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런 가운데 국정위가 이 대통령 공약에 맞춰 이행 방안을 내라고 압박 수위를 높인 셈이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한은의 고민이 더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30일“최근 진행된 한은의 국정위 업무 보고에서 일부 위원들이 스테이블코인 문제를 두고 ‘금융 불안정성
  • 3년 만의 친정 복귀…구윤철 "주식회사 대한민국 만들겠다" [Pick코노미]
    3년 만의 친정 복귀…구윤철 "주식회사 대한민국 만들겠다"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30 05:30:00
    “진짜 성장을 위한 경제대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기본 방향은 대만민국을 주식회사처럼 경영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건설입니다” 3년 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조정 실장을 지낸 뒤 공직을 떠났던 구윤철 전 실장이 이재명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돌아왔다. 진짜 성장을 위한 경제 대혁신을 약속하며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구 후보자는 29일 오후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가 대외 충격과 구조적 저성장, 양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새 정부 첫 경제부
  • 두산 거친 기재부 정통 관료…“수출 1조 달러 기반 만든다”[Pick코노미]
    두산 거친 기재부 정통 관료…“수출 1조 달러 기반 만든다”[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30 05:30: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 사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에이스’로 인정받은 관료 출신으로 두산그룹에서 실무 경험까지 쌓아 이론과 실전을 동시에 경험한 ‘즉시 전력형 인재’로 분류된다. 김 후보자는 국익 최우선 전략을 바탕으로 수출 1조 달러 시대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9일 “김 후보자는 관료 시절 열정을 인정받았다”며 “지금은 성장에 집중할 때라는 대통령의 철학을 구현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김 후보자가 지명되자 관가에서는 관료 출신 장관과 기업인 출신 장관
  • “스마트폰 잘 쓰면 돈도 잘 굴린다” [S머니-플러스]
    “스마트폰 잘 쓰면 돈도 잘 굴린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6.30 05:00:00
    재테크는 더 이상 숫자 계산만의 영역이 아니다.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다루고 온라인 정보를 선별할 줄 아는 디지털 역량이야말로 ‘돈을 지키는 힘’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양세정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팀은 국내 금융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역량 평가를 실시한 결과 ‘디지털 거래 역량’이 재무 활동의 건전성에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교수팀은 △계획적인 소비 및 저축 △위험 요소를 고려한자 판단 △보험 상품의 세부 설명 이해 여부 등을 기준으로 개인의 재무 건전성을 평
  • 여한구 “협상 가속 위한 신뢰 형성…美, 알래스카 LNG 한국 참여 희망”
    여한구 “협상 가속 위한 신뢰 형성…美, 알래스카 LNG 한국 참여 희망”
    경제동향 2025.06.29 21:56:57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일주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협상을 가속하기 위한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이 직접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뿐 아니라 미국 정가 관계자를 두루 만나며 통상 협상을 위한 기본 틀을 짰다는 의미다. 여 본부장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참여를 공식 요청했다. 여 본부장은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들을 만나 “새 정부가 미국 측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다”며
  • [속보]기재부 구윤철 “세금 올리긴 쉽지 않아…파이 키워야"
    [속보]기재부 구윤철 “세금 올리긴 쉽지 않아…파이 키워야"
    경제·금융일반 2025.06.29 19:20:00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9일 지명 후 기자들과 만난 첫 자리에서 “세금을 올리는 게 사실 쉽지 않을 것”이라며 “진짜 성장을 통해 세수 기반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최근 재정 확대 요구와 세수 부족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직접적인 증세보다는 ‘혁신 성장’에 무게를 두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구 후보자는 지명 당일인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세수 문제는 어려운 경쟁 상황 속에서 세금을 올리고 하는 게 사실은 쉽지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든지 국민들이 소득이 많으면 될
  • 자영업자들 "이자 줄이자"…대출 비교플랫폼 이용 급증
    자영업자들 "이자 줄이자"…대출 비교플랫폼 이용 급증
    은행 2025.06.29 19:00:54
    대출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에 나서는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 1~5월 대출 비교 앱인 핀다에서 대출을 약정한 고신용(KCB 기준 900점 이상)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 금액이 2840만 원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 평균 약정 금리는 연 10.08%에서 8.24%로 1.84%포인트 낮아졌다. 그 결과 연 이자액은 235만 원에서 204만 원으로 31만 원 감소했다. 대출 조건 개선은 업력이 긴 사업자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업력 10년 이상 사업자들의 평균 대출 금액은 26
  • 무너지는 서민금융…대부업 이용자 28% 급감
    무너지는 서민금융…대부업 이용자 28% 급감
    제2금융 2025.06.29 18:50:01
    최근 2년 새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이들의 수가 28%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법정 최고 금리를 급격하게 내리면서 대부업체들이 영업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시장에서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 가운데 상당수가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24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을 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등록 대부업자 수는 8182개로 대출 잔액은 12조 3348억 원에 그쳤다. 올 6월 말(12조 2105억 원) 대비 1
  • 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9만원
    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9만원
    경제·금융일반 2025.06.29 18:27:43
    한국인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반려동물 양육비로는 한 달 평균 19만 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9일 공개한 ‘2025 한국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반려동물을 둔 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년 말 585만 가구보다 1.1% 늘었다. 개인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한국인은 1546만 명으로 총인구의 29.9%다. 개는 455만 가구, 고양이는 137만 가구가 기르고 있다. 반려견은 546만 마리로 전년 대비 10만 마리 줄어들며 5년 만에 첫 감소를 보였다. 반면 반려
  • "대안 제시하라"…한은의 '스테이블코인 3대 딜레마'
    "대안 제시하라"…한은의 '스테이블코인 3대 딜레마'
    경제동향 2025.06.29 18:12:20
    이재명 정부의 경제 청사진을 짜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가 한국은행을 상대로 스테이블코인 문제와 관련해 “대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그동안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대체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런 가운데 국정위가 이 대통령 공약에 맞춰 이행 방안을 내라고 압박 수위를 높인 셈이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한은의 고민이 더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29일 “최근 진행된 한은의 국정위 업무 보고에서 일부 위원들이 스테이블코인 문제를 두고 ‘금융 불안정성
  • 중위가격에 LTV 50% 적용…강남 3구·마용성이 타깃
    중위가격에 LTV 50% 적용…강남 3구·마용성이 타깃
    금융정책 2025.06.29 18:12:08
    금융 당국이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책정하면서 그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서울 지역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을 고려했다는 입장이지만 소득 및 상환 능력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대출 한도를 정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5월 기준 10억 8000만 원이다. 수도권 규제지역에 적용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50%를 적용하면 가능 대출액은 5억 4000만 원이 나온다. 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해도 서울 내 중저가 아파트를
  • 경남지사 시절부터 균형발전 강조…지방분권 시대 이끌 적임자로 꼽혀
    경남지사 시절부터 균형발전 강조…지방분권 시대 이끌 적임자로 꼽혀
    경제·금융일반 2025.06.29 18:06:43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경남지사 때부터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번 대선 경선에서도 '메가시티'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이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던 인물로 친노·친문 핵심 인사마저 이 대통령이 기용하면서 ‘통합’ 메시지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 신임 위원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제1부속실 행정관, 청와대 연설기획비
  • 文정부 극약처방도 6개월 반짝 효과…“칵테일 요법으로 집값 잡아야”
    文정부 극약처방도 6개월 반짝 효과…“칵테일 요법으로 집값 잡아야”
    금융정책 2025.06.29 18:03:04
    이달 26일 기준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전달 말과 비교해 5조 8000억 원가량 증가했다. 남은 기간 예정된 대출 실행액 규모를 고려하면 이달 대출 증가액은 6조 원대 후반으로 7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가계대출 증가가 수도권 주택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어 유예기간 없는 극약 처방이 불가피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정부 가계대출 제한의 취지는 인정하면서도 규제가 급격하게 이뤄지다 보니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비대면 대출이 재개되더라도 은행이 여신을 중단하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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