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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뚫은 민주노총" 쿠팡도 결국 노조…“자영업 대출·채무조정 확대하라” 당국, 은행권 압박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플랫폼 뚫은 민주노총" 쿠팡도 결국 노조…“자영업 대출·채무조정 확대하라” 당국, 은행권 압박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6.18 07:51:1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도입 속도 차이로 인한 업무 환경 격차 심화: 글로벌 CEO 61%가 AI 에이전트 도입을 준비 중인 반면 한국은 45%에 그쳐 16%포인트 낮은 상황이다. 한국 CEO들의 위험 감수 성
  • "전통시장 최대 20% 할인" KB, 특화카드 출시한다 [S머니-플러스]
    "전통시장 최대 20% 할인" KB, 특화카드 출시한다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6.18 06:00:00
    ?KB금융그룹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인사업자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통시장 전용 카드를 출시한다. 업계에서는 소규모 자영업(Small Office Home Office·SOHO) 지원에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는 KB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이달 말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가칭)’를 내놓을 예정이다. 해당 카드는 전통시장에 특화된 상품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출
  • 코픽스 8개월째 내렸지만…금리하락 체감 못하는 차주들
    코픽스 8개월째 내렸지만…금리하락 체감 못하는 차주들
    은행 2025.06.18 06:00:00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째 떨어졌으나 대부분의 차주가 고정형 상품을 이용하면서 금리 하락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날 시중은행들은 5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하락을 반영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렸다. 17일 기준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취급액·6개월)는 기존 연 4.09~5.49%에서 연 4.02~5.42%로, 우리은행은 연 4.01~5.51%에서 3.94~5.44%로 각각 0.07%포인트씩 하향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 "바닥에 떨어져도 안 줍는다"…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이것', 이러다 끝날듯
    "바닥에 떨어져도 안 줍는다"…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이것', 이러다 끝날듯
    경제·금융일반 2025.06.18 05:57:09
    10원짜리 동전이 일상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카드 결제와 전자결제가 일반화되면서 소액 주화의 필요성이 급격히 줄어든 결과다. 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0원 주화 발행액은 1700만원에 그쳤다. 이는 170만개를 새로 만든 것으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92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한은이 시중에서 회수한 10원 동전은 3200만원으로 발행량의 2배에 달했다. 시중에 나가는 동전보다 들어오는 동전이 150만개 더 많은 상황이다. 10원 주화 발행량 감소세는 뚜렷하다. 2019년 8월
  • 관세청, 내달까지 중국산 철강 '위장 수입' 집중 단속[Pick코노미]
    관세청, 내달까지 중국산 철강 '위장 수입' 집중 단속[Pick코노미]
    정책 2025.06.18 05:55:00
    관세청이 내달 말까지 중국산 철강 후판의 위장 수입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현재 중국산 후판에는 고율의 반(反)덤핑관세가 부과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위장 수입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관세청은 올 4월부터 진행 중인 ‘덤핑방지관세 부과 회피 행위 일제 점검’의 일환으로 중국산 후판 위장 수입에 대한 기획 단속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일부 수입 업체들이 반덤핑관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페인트·금속 등으로 후판 표면을 처리해 컬러강판 등 다른 품명으로 수입하고 있다는 제보가 사실로 드러나 집중 점검을 하겠다는 게 관세청의
  • 바이오USA 뜨거운 감자 '바이오 안보'…K바이오는 VIP석 독점 [바이오USA]
    바이오USA 뜨거운 감자 '바이오 안보'…K바이오는 VIP석 독점 [바이오USA]
    경제·금융일반 2025.06.18 05:30:00
    “올해 바이오 USA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바이오 산업이 더 이상 헬스케어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국가 안보와 헬스케어의 연관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은 16일(현지 시간) 개막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 USA)'의 특징을 이렇게 요약했다. 그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바이오USA에 참석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바이오 업계 행사 바이오 USA가 이날 미국 보스턴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9000개 기업과 2만
  • 韓-英 정상" FTA현대화…협력관계 강화 기회로 삼자"
    韓-英 정상" FTA현대화…협력관계 강화 기회로 삼자"
    경제동향 2025.06.18 05:10:22
    주요7개국(G7)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G7 회원국인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저희는 이미 강력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무역이든 경제든, 특히 저희 자유무역협정(FTA)을 현대화하는 문제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과 방위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 경찰까지 출동한 인형…‘라부부’ 리셀, 진짜 돈 될까? [S머니-플러스]
    경찰까지 출동한 인형…‘라부부’ 리셀, 진짜 돈 될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6.18 05:00:00
    귀엽고 희귀한 인형 하나에 수백만 원이 붙는다. 일부는 경매에서 수억 원에 낙찰되기도 한다. 요즘 재테크 시장에서 ‘라부부(Labubu)’가 심상치 않다. 덕후들의 수집품이자 투자자들의 리셀 아이템으로 글로벌 인기를 타고 가격도 주가도 뜀박질 중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중국 아트토이 전문기업 팝마트는 중학 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2위를 기록했다. 약 3400만 달러가 몰린 것이다. 2015년 홍콩 작가 카싱 룽이 만든 라부부는 2019년 팝마트가 판권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지식
  • 李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전방위적 관계 도약"
    李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전방위적 관계 도약"
    경제·금융일반 2025.06.18 04:21:30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제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양국 정상은 전략적 협력과 전방위적 관계심화를 위해 관계의 도약을 약속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주요7개국(G7)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이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주 발생한 항공 사고와 관련해 사고 희생자와 가족, 인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과 전방위적
  • 李 대통령, 중남미 최초 '전략적 동반자'멕시코와 정상회담
    李 대통령, 중남미 최초 '전략적 동반자'멕시코와 정상회담
    경제·금융일반 2025.06.18 04:14:05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관계 강화 노력에 공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주요7개국(G7)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이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가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중남미 최초의 국가이자 우리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임을 상기하고,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 李 대통령, 남아공·호주 이어…18일 한·일 정상회담
    李 대통령, 남아공·호주 이어…18일 한·일 정상회담
    경제·금융일반 2025.06.18 04:00:00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첫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각 16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1박 3일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첫 양자회담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호주 총리와 차례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자원 부국인 이들 국가와 협력 증진을 통해 공급망 확대를 도모하려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
  • “국민연금 받자마자 털린다”…건보료·세금 ‘이중폭탄’에 노후 빨간불
    “국민연금 받자마자 털린다”…건보료·세금 ‘이중폭탄’에 노후 빨간불
    정책 2025.06.18 03:28:35
    국민연금을 받는 노년층이 건강보험료와 소득세를 ‘이중고’로 내면서 실제 쓸 수 있는 연금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2년 9월 시행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이후 연금소득으로 인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퇴 준비에 적신호가 켜지고 매달 수십만 원의 건보료를 새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17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건강보험과 연금소득 과세가 국민연금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에 자녀의 직장 건강
  • [사설] 한일 수교 60주년, 과거 딛고 미래 지향 파트너로 나아가야
    [사설] 한일 수교 60주년, 과거 딛고 미래 지향 파트너로 나아가야
    경제동향 2025.06.18 00:05:00
    한국과 일본이 이달 22일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미래 지향적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8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 중인 캐나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주한일본대사관 주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행사에 보낸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며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
  • 與, 내달 ‘디지털자산혁신법’ 발의…가상자산 제도화 속도
    與, 내달 ‘디지털자산혁신법’ 발의…가상자산 제도화 속도
    경제·금융일반 2025.06.17 18:26:01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디지털자산혁신법’을 발의하고 디지털자산시장 제도화 추진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업을 9개로 세분화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인가 요건을 10억원으로 높이는 방안 등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혁신법안 공개설명회’에서 “다음 달 ‘디지털자산혁신법’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정무위원들 모두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강 의원을 포함한 정무위 소속 민주당
  • 한은 ‘추세 취업자수’ 첫 제시…인구 구조 탓에 2050년 성장률도 0%대
    한은 ‘추세 취업자수’ 첫 제시…인구 구조 탓에 2050년 성장률도 0%대
    경제동향 2025.06.17 18:07:00
    한국은행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한 고용전망 결과를 처음으로 제시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취업자 수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전제로 앞으로 고용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진단하겠다는 취지다. 한은이 17일 발표한 ‘인구 및 노동시장 구조를 고려한 취업자수 추세 전망 및 시사점’ BOK이슈노트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평균 10만 명대 후반에 머무르며 장기평균(2011~2023년 연평균 34만 명)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는 단기 경기 요인보다는 인구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추세 취업자수’ 감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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