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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엔씨소프트,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연내 수익성 회복 어려워”
국내증시2024.05.1417:47:48
나이스신용평가가 엔씨소프트(036570)가 연내 수익성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4일 엔씨소프트의 장기 신용등급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주요 신작 공백, 흥행 부진 등의 여파로 올해 엔씨소프트가 매출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이 모두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나연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2021년 고정비성 인건비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매출 규모가 감소하면서 영업 수익성이 크게 저하됐다”며 “주요 신작들의
주식 초고수는 지금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코스텍시스' 순매수 1위
국내증시 2024.05.14 11:47:21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코스텍시스(355150)로 나타났다. 에스코넥(096630), 한미반도체(042700), 알테오젠(196170), 삼성전자(005930)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코스텍시스로 집계됐다. 코스
글로벌 핫스톡
인플레에도 굳건한 코카콜라 경쟁력…"올 매출 8~9% 성장"
사외칼럼 2024.05.09 18:08:59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저하로 기업의 성장을 위협한다. 생산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기업이 생존하려면 원가 상승 압력을 낮추거나 원가 부담을 가격 인상으로 상쇄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도래할 때마다 ‘가격 전가력’이 부각되는 이유다. 워렌 버핏도 기업을 평가할 때 가격 전가력을 중요하게 본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시기에도 가격 전가력은 중요하다. 높아진 제품과 서비스 가격에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업체들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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