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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컨트롤타워 부재에 '민감국가' 대응 어려워…한 총리 심판 서둘러야"
국회·정당·정책2025.03.1615:25:39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통상·관세 전쟁 시대에 초당적으로 협력해도 모자랄 판에, 거대 야당의 연쇄탄핵으로 행정부 컨트롤타워가 마비된 것”이라며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상황과 관련해 비판 수위를 높였다. 권 원내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 관계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동시에 직무정지 상태에 놓인 ‘대행의 대행’ 체제에서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전직 주미대사에 통상 전문가인 한덕수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초정밀 요인 암살 무기 ‘AGM-114R9X 헬파이어’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3.14 06:00:00
폭발을 일으키는 대신 칼날을 펼쳐 초정밀 공격을 하는 변형 헬파이어 미사일 ‘AGM-114R9X’의 타격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돼 최근 화제를 모았다. 이 미사일은 미 육군과 해군, 공군 그리고 해병대 합동 타격에서 테러범 암살까지 군의 특수작전 수행에 있어 현존 최강의 소형 전술 미사일로 꼽히는 일명 ‘닌자 미사일(폭탄)’이다. 미 군사전문매체 워존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2
백상논단
첨단전략산업기금의 파급 효과
사외칼럼 2025.03.10 05:30:00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을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은 이미 수년 간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와 정책을 시행 중이다. 중국은 지난 몇 년 사이에 첨단전략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앞서가고 있다. 중국도 엄연히 노동법이 있어 하루 8시간, 주당 평균 4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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