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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챔피언십 상위권 오른 韓선수들…세계 랭킹 나란히 '쑥'
골프일반2024.04.3006:58:4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오른 한국 선수들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상승했다. 30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평균 5.01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전날 끝난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유해란은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27위를 차지했다.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한 임진희는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36위에 올랐다. 2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
필드소식
골프존, 가정의달 ‘하트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30 11:14:16
골프존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3000만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스트로크, GLF 대회, 배틀존, 네트워크플레이 모드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무지개색, 핑크색 두 가지 하트가 랜덤으로 지급되고 모은 하트 개수에 따라 경품이 주어진다. 매주 무지
골프 트리비아
오거스타와 마스터스가 특별한 이유[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4.10 03:00:00
4월이 되면 전 세계 골프계는 온통 마스터스 얘기로 들썩인다. 골프의 봄이 시작되는 관례다. 마스터스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짧지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미국 조지아주의 일개 골프클럽인 오거스타내셔널이 개최하는 마스터스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됐을까. 마스터스를 만든 인물은 ‘골프 성인’으로 추앙받는 보비 존스다. 그는 1930년에 당시의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한 뒤
  • 악천후에 54홀 축소…클라크 '행운의 우승'
    골프일반 2024.02.05 14:51:23
    지난해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윈덤 클라크(31·미국)가 총상금 2000만 달러의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한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흘 경기로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8억 원)를 타갔다.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4라운드는 악천후로 하루 미뤄졌다. 하지만 폭풍우 수준의 비바람이 현지 시간 월요일 오전까지도 잠잠해지지 않을 거라는 예보가 계속되자 PGA 투어 측은 4라운드 경기에 대해 연기가 아닌 취소를 결정했다
  • 함정우, 콘페리 투어 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골프일반 2024.02.05 14:18:50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 수상자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콘페리 투어에서 연착륙 희망을 봤다. 함정우는 5일(한국 시간) 파나마의 파나마 시티 클럽(파70)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파나마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끝난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공동 57위를 했던 함정우는 상위권 진입은 이루지 못했지만 2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해 콘페리 투어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 한국미즈노, 신제품 ST-MAX 230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05 10:28:10
    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신제품 ST-MAX 230 드라이버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리(미국)가 사용한 ST230 드라이버의 확장형 라인업이다. 미즈노가 선보이는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CORTECH CHAMBER) 기술과 증가된 백 웨이트, 더욱 가볍고 강해진 페이스 소재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관성모멘트, 역대 최고의 ‘안정성’에 초점
  • 몸 좀 풀더니 ‘456야드’ 버크셔 “주말골퍼도 장타 집중훈련 해보길”
    골프일반 2024.02.05 07:48:01
    카일 버크셔(28·미국)는 330야드 넘는 샷을 두어 번 치고는 곧바로 456야드를 찍었다. 사람들의 탄성과 환호에 그는 익숙한 반응을 대하듯 손을 들어 보이며 씩 웃었다. 지난 주말 강남에서 열린 코브라골프 신제품 발표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실내 골프 시뮬레이터로 샷 시범을 보인 버크셔는 54도 웨지로 174야드, 8번 아이언으로 238야드를 보냈다. 버크셔는 세계적인 장타왕이다. 월드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세 차례 우승(2019·2021·2023년)을 자랑하며 지난해 고지대 코스에서 진행한 개
  •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라운드, 악천후로 연기
    골프일반 2024.02.05 07:47:1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의 최종 라운드가 하루 연기됐다. PGA 투어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4라운드가 비와 강풍으로 다음날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현재 이 코스의 모든 대회 시설이 폐쇄됐다고 알렸다. 악천후가 계속돼 경기가 속개되지 못하고 54홀 대회로 축소된다면 현재 단독 선두인 윈덤 클라크(미국)가 우승하게 된다. 클라크는 전날 치러진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12언더파 60타)를 세우고 단독 1위(1
  • 아, 1타차…우승 문턱서 돌아선 신지애
    골프일반 2024.02.04 17:19:18
    신지애(36)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 오픈(총상금 42만 호주달러·약 3억 6000만 원)에서 준우승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프로 통산 65승 도전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12언더파)에 1타 모자란 2위로 마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전날 1타 차 공동 선
  • 이효송, 여자 아마추어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십 준우승
    골프일반 2024.02.04 16:49:08
    이효송(16)이 제6회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WAAP)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효송은 4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워터사이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춘웨이(대만·18언더파)에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 대회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이 공동 주관하며 우승자에게는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3개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로써 우승자인 우준웨이는 셰브론 챔피언십
  • 니만, LIV 골프 개막전 2R 선두…람은 4타 차 2위
    골프일반 2024.02.04 14:52:04
    호아킨 니만(26·칠레)이 LIV 골프 2024시즌 개막전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 니만은 4일(한국 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말레온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마야코바(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니만은 9언더파 공동 2위 욘 람(스페인)·딘 버미스터(남아공)를 4타 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2022년 9월 LIV 골프에 진출한 니만은 LIV 대회에서 아직
  • 동물 구멍 구제에 12언더 맹타…클라크, PGA페블비치 3R 선두
    골프일반 2024.02.04 10:53:41
    지난해 US 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셋째 날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클라크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아 12언더파 60타를 몰아쳤다. 새로운 코스 레코드를 작성한 그는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 전날보다 순위를 22계단 끌어 올리며 투어 통산 3승 달성을 바라보게 됐다. 클라크의 기록적인 라운드에는 행운도
  • 신지애, 호주 빅오픈 3R 공동 선두…윤이나는 13위
    골프일반 2024.02.03 18:59:02
    신지애(36)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오픈(총상금 42만 호주달러·약 3억 6000만 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3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로 4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신지애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으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올해 파리 올
  • 김시우,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10위…김주형 18위
    골프일반 2024.02.03 13:01:47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톱10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솎아내고 보기 3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6언더파를 쳐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 콜린 모리카와(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과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1,
  • 호아킨 니만, LIV 개막전 첫날 59타 불꽃
    골프일반 2024.02.03 08:22:13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2024시즌 개막전 LIV 골프 마야코바(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9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니만은 3일(한국 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말레온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2언더파 59타를 쳤다. 2022년 9월 LIV 골프에 진출한 니만은 LIV 대회에서 아직 우승은 없고 두 차례의 3위가 최고 성적이다. 2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니만은 3번부터 7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고 9번과 10번
  • 윤민아, 호주 대회 깜짝 선두…윤이나는 컷 통과
    골프일반 2024.02.02 18:25: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를 앞둔 ‘루키’ 윤민아(21)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오픈 둘째 날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 윤민아는 2일(한국 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 크릭 코스(파73)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적어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윤민아는 가나자와 시나(일본)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전날 선두에서 3위로 내려온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6언더파)과는 1타 차다. 5타 차 공동
  • PGA쇼 나갔던 카카오VX 시뮬레이터, 4월 국내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02 17:30:00
    카카오VX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2024 PGA 머천다이즈 쇼에 미국 법인명인 골프VX로 참가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여 각광 받았다고 2일 알려왔다. PGA 쇼에 나간 제품 중 하나는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골프 시뮬레이터로 9축 스윙 플레이트, AI 스윙 코칭, 신규 센서 등이 구현됐다. 9축 스윙 플레이트는 다양한 지형을 현장감 있게 시뮬레이션해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AI 스윙 코칭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사용자의 스윙 자세를 코칭해준다. 신규 센서
  • 골프존 차이나 2024 핵심 사업전략, 中서 큰 관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02 17:09:38
    골프존 차이나는 지난달 발표한 ‘골프존 차이나 2024 핵심 사업전략’이 중국 대륙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에 보도됐다고 2일 밝혔다. 중국 현지 주요 매체인 인민일보, 중국일보, 신화통신 등에서 중국 정부의 스포츠 관련 정책안과 중국 시장 트렌드인 ‘디지털 산업화’와 일맥 상통하는 골프존 차이나의 사업 전략 발표에 대해 주목하며 지난달 말부터 약 일주일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중국은 주요 정책발표 등을 통해 스포츠의 디지털 산업화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간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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