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아람코 팀시리즈 우승 김효주, 세계 11위로
골프일반2024.05.1406:57:29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우승한 김효주(29·롯데)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1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4.41점을 받아 지난주 1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계 랭킹 7위였던 김효주는 12위까지 내려갔다가 12일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CC에서 끝난 아람코 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정상에 선 로즈 장(미국)은 지난주 22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4 핫서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5.15 11:24:08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여름철 라운드에 최적화된 2024 핫서머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서머 인터미션 Summer Intermission’이라는 테마 아래 설계했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골퍼에게 ‘중간 휴식 시간 (Intermission)’이라는 뜻처럼 잠시나마 스코어에 대한 긴장을 내려놓고 보다 여유로운 라운드를 통해 다음 시즌을 위한 에너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강렬한 햇빛
골프 트리비아
‘특대 사이즈’ 트로피의 탄생[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5.14 03:00:00
4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5월 PGA 챔피언십, 6월 US 오픈, 그리고 7월 디 오픈까지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가 매달 하나씩 이어진다. 메이저 대회는 그 전통과 권위만큼 우승 트로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디 오픈 트로피의 정식 명칭은 ‘골프 챔피언십 트로피’지만 ‘클라레 저그’로 더 자주 불린다. 원래는 우승자에게 챔피언 벨트를 수여했지만 3회 연속(1868~1870) 우승한 영 톰 모리스가 영구 소유하면서 1872년부터 지금
  • ‘퍼트 난조’ 김주형·안병훈, 멀어진 톱 10
    골프일반 2024.02.18 14:29: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시그니처 대회에서 톱 10 진입을 노리는 김주형(22)과 안병훈(33)이 무빙데이에서 나란히 주춤하며 선두권과 멀어졌다. 김주형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단독 선두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14언더파)에 11타 뒤진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
  • 만만찮은 'PGA 비용' 한주에 800만원 든다
    골프일반 2024.02.18 11:39:40
    한 번 우승하면 수십 억 원을 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그야말로 꿈의 무대다. 하지만 인생을 바꿀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도전 자체를 위해 만만찮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 골프먼슬리는 “PGA 투어 선수들은 경비로 얼마를 쓸까(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PGA 투어 선수들이 한 주간 경기를 치르는 데 드는 비용을 소개했다. 매체는 PGA 투어 스타 선수와 대회 우승자 등은 호화로운 삶을 살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는 검소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PGA 투어 선수들의 지출
  • 스피스, 스코어 카드 잘못 적어 실격
    골프일반 2024.02.17 19:10:31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스코어를 잘못 적어 실격당했다. 스피스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그러나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하고도 파를 한 것으로 잘못 적어 결국 실격을 당했다. ‘컴퓨터 퍼트’를 앞세워 2015년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던 스피스가 PGA 투어 263개 대회에 출전하는 동안 스코어 카드 오기로 실격을 당한 것은 처음이
  • 2타 줄인 김주형 4언더 공동 11위
    골프일반 2024.02.17 10:25:36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보다 네 계단 오른 공동 11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6타를 줄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다. 공동 2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루크 리스트(미국·8언더파 134타)와는 5
  • 열달 만에 돌아왔지만…또 중도 기권한 타이거 우즈
    골프일반 2024.02.17 08:44:13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기권했다. 우즈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6번 홀을 마치고 7번 홀 티샷을 한 뒤 카트를 타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우즈는 지난해 4월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도중 기권한 뒤 발목 수술을 받고 복귀를 준비해왔다. 우즈는 전날 1라운드에서도 16번 홀부터 허리 경련이 일어났다고 털어놓았고 18번 홀에서는 페어웨이에서 섕크(골프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호젤 부위
  • KLPGA 대상 포인트 조정…우승자에 2위의 두 배 부여
    골프일반 2024.02.16 14:01:29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자가 받는 대상 포인트가 대폭 상향 조정된다. KLPGA 투어는 2024시즌부터 각 대회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대상 포인트를 현실적으로 수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자는 2위에게 주어지는 포인트의 두 배를 받는다. 지난해 한 대회를 예로 들면 우승자가 60점, 2위가 42점을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우승자에게 변함없이 60점이 돌아가고 2위에게는 30점의 대상 포인트만 주어진다. 메이저 대회 우승 포인트는 종전 70점에서 100점으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메이저 대회 우승이
  • 섕크 딛고 멋진 트러블샷…'황제' 무난한 복귀전
    골프일반 2024.02.16 13:59:19
    475야드 파4인 마지막 18번 홀. 타이거 우즈(49·미국)는 295야드 드라이버 샷을 페어웨이에 잘 보내 놓고 핀까지 176야드를 남겼다. 겹겹으로 쌓인 갤러리들은 두 번째 샷을 준비하는 우즈와 그린 쪽을 번갈아 쳐다보며 버디 기회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즈가 친 두 번째 샷은 그린 쪽이 아니라 키 큰 나무가 모인 오른쪽 러프로 완전히 빗나갔다. 볼이 정확히 맞지 않아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미스 샷의 일종인 섕크였다. 우즈는 임팩트 직후 클럽을 놓았고 갤러리들은 볼이 날아가 멈춘 곳으로 앞다퉈 달려갔다. 16
  • 골프존카운티, 영암군에서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회 공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16 10:12:44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전라남도 영암군청에서 지역 사회 소외계층 후원 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나성주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영암군에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짝수 달마다 각 지역의 소외계층 350세대에게 장기간 보관이
  • FJ, ‘임성재 골프화’ PRO/SLX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16 08:08:42
    FJ(풋조이)가 2024년 신제품 PRO/SLX(사진) 골프화를 출시한다. 이번 PRO/SLX는 2016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투어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PRO/SL의 후속 모델이다. FJ의 공식 앰베서더인 임성재는 지난 수년간 PRO/SL만을 고집하다 이번 신제품을 신어본 후 골프화를 PRO/SLX로 바꿨다. 이번 PRO/SLX은 2가지 큰 특징이 있다. 먼저 지면과 맞닿는 아웃솔의 혁신적인 변화다. 골퍼의 스윙을 돕는 ‘파워 트랙스 시스템(PWR TRAX SYSTEM)’ 기술이 적용돼 향
  • 양희영, 사우디 인터내셔널 첫날 공동 8위…신지애는 공동 20위
    골프일반 2024.02.16 07:50:55
    양희영(35)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16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와 맞먹는 상금을 내걸어 L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세계 랭킹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어 202
  • 제네시스 대회 출전 위해 편지 쓴 스콧
    골프일반 2024.02.15 16:11:57
    “냄새조차 집에서 어린아이처럼 놀 때의 느낌이에요. 그 정도로 이곳이 편해요.” 애덤 스콧(호주)에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는 집같이 소중한 곳인 모양이다. 15일(한국 시간) 미국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스콧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위해 이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에게 편지를 써 초청 선수 자리를 얻었다. 스콧은 지난 시즌 성적이 좋지 못해 70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 나올 자격이 없었지만 주최 측이 어떤 선수든 초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편지를 쓴
  • '10개월만에 복귀' 우즈, 83승 사냥에 시동
    골프일반 2024.02.15 16:02:1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시 발톱을 세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즈는 “경기 감각을 찾아서 우승 경쟁을 벌인 뒤 마지막 날 우승하기를 원한다”며 우승 욕심을 내비쳤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우즈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3라운드 도중 기권한 뒤 10개월 만에 나서는 PGA 투어 정규 대회다. 당시 기권도 2021년 2월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후유증
  • 프리미엄 대중제 오로라 골프장, 3월 1일 개장[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15 14:30:02
    코스닥 상장 기업 오로라월드가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인 오로라 골프앤리조트를 오는 3월 1일 선보인다. 강원 원주 신림면 소재 오로라 골프장은 완구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골프장의 개념을 재해석해 고유의 캐릭터와 매력을 갖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84만여㎡ 부지에 전장 6486m(7093야드)의 18홀 규모로 조성된 이 골프장은 유럽풍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평탄한 지형 위에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전략적으로 설계된 코스는 계곡과 호수, 환상적인 산세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셰플러·맥킬로이 온다
    골프일반 2024.02.15 10:48:25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돼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대회를 뜻한다. 제한된 인원만 출전하고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높다.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1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