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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이 선정한 초고속 성장 100대 기업

Fortune's 100 Fastest-Growing. Companies

다시 석유와 천연가스의 황금기가 도래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올해의 떠오르는 회사들’을 확인해 보라. 최근 몇 년간은 애플 공급업체, 금광회사, 의료회사들이 순위를 장악했지만 올해는 프래킹 *역주: 암석에 고압의 물을 가해 균열을 만들어 가스를 뽑아내는 방법 , 시추, 정비, 석유제품 운송과 관련된 24개 업체가 순위에 올랐다(다음 페이지 표에 각각의 기업이 석유 한 방울로 표시되어 있다). 언제나 그렇듯 여러 가지 놀라운 일이 있었다. 유서 깊은 산업들이 다시 부상한 것도 그중 하나다. 구(舊)경제가 새롭게 떠오를 가능성이 보인다.


선정방법: 국내기업 외국기업 관계없이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미 달러로 자료를 보고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분기별 보고서를 제출하고 △시가총액이 최소 2억 5,000만 달러를 넘고 △2013년 6월 28일 현재 주가가 최소 5달러 이상이고 △2010년 6월 30일 이후 지금까지 계속 거래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또 2013년 4월 30일 종료되는 분기까지 4분기 동안 매출은 5,000만 달러 이상, 순이익은 1,000만 달러를 넘어야 하고, 2013년 4월 30일까지 3년간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연평균 최소 20%성장했어야 한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2013년 6월 28일까지 매출 성장률, 주당순이익 성장률, 3년 평균 투자총수익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매출과 주당순이익 성장률 산출을 위해 지난 4분기 자료를 로그 선형 최소 제곱 회귀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세 가지 순위를 합쳐서 전체 순위를 정했다.

먼저 100개 기업을 선정한 후 똑같은 가중치를 가진 세 변수에 따라 다시 순위를 매겼다. 동점일 경우에는 4분기 매출이 더 큰 회사에 더 높은 순위를 매겼다. 부동산투자신탁회사, 유한책임회사, 합자회사, 사업개발회사, 폐쇄형 투자신탁회사, 인수될 예정인 회사, 2013년 4월 30일 마감되는 분기나 이전 분기에 손해를 본 회사는 제외했다. 또 이전에 보고한 재무자료를 정정하겠다고 발표한 회사들 중 재무자료 차이가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은 회사도 제외했다. 5월 31일이나 6월 30일 마감되는 분기에 손해를 본 회사도 손실로 인해 사업 상황이 악화된 경우는 제외했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 Zacks Investment Research가 자료를 제공했다. 자료 처리 과정에선 S&P 캐피털 IQ S&P, 후버스 Hoover’s, 톰슨 로이터 Thomson Reuters, 모닝스타 도큐먼트 리서치 Morningstar Document Researh가 제공한 정보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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