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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랑에 운트 죄네 ‘Lange 1 Tourbillon Perpetual Calendar Handwerkskunst’ 外

주목할 만한 신제품

랑에 운트 죄네 ‘Lange 1 Tourbillon Perpetual Calendar Handwerkskunst’
이 모델은 가장 복잡한 구조의 두 컴플리케이션 기능인 투비르용과 퍼페추얼 캘린더가 장착된 시계다. 기존 랑에 운트 죄네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LANGE 1 디자인을 결합시켜 외관에 클래식한 면모를 더했다. 베젤을 따라 배열된 캘린더 링을 통해 월 정보를 읽을 수 있으며, LANGE 1 고유의 대형 사이즈 날짜창과 중심을 벗어난 두 개의 다이얼을 통해 일, 요일, 윤년, 문페이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단 15점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문의 02-788-7316

파텍필립 ‘Split-seconds chronograph with perpetual calendar’
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매뉴얼 와인딩 방식의 파텍필립 무브먼트 CHR 29-535 PS Q가 장착됐다. 시계에 관심이 많은 컬렉터라면 무브먼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모델이다. 3시 방향과 9시 방향에 각각 점핑 미닛 카운터와 서브 세컨드 다이얼을, 12시 방향에 요일과 월 표시창이 배치됐다. 낮밤 인디케이터와 문페이즈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총 496개의 파트와 34개의 주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문의 02-6905-3339

브레게 ‘Classique Chronometrie 7727’
이 모델은 발상의 전환을 꾀했다. 기계식시계의 적인 자성이 오히려 시계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도와준다. 혁신적인 자성 피봇 시스템의 적용 덕분이다. 이 모델에 장착된 자성 피봇 시스템은 자성이 일종의 인위적인 인력을 만들어낸다. 때문에 밸런스축은 시계의 위치가 어떻든 간에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회전력 역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밸런스축이 충격을 받더라도 인력으로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충격에도 강하다. 문의 02-6905-3571

오리스 ‘Artelier Small Second Pointer Day’
이 모델은 1938년 론칭한 포인터 캘린더 무브먼트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모델은 다이얼 위를 7등분한 요일 표시 위에 아날로그식으로 움직이는 포인터 핸즈가 인상 깊다. 부드러운 곡선을 살린 러그는 손목의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튀는 부분 없이 매끄럽게 시계줄로 연결되면서 훌륭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9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세컨드와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창은 오리스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이다. 문의 02-757-9866

바쉐론 콘스탄틴 ‘Patrimony Contemporaine White Gold’
Patrimony Contemporaine 컬렉션의 절제된 세련미는 하이엔드 워치 컬렉터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 모델은 36mm의 케이스에 68개의 라운드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깔끔한 클래식의 매력을 보여준다. 바톤형의 골드 인덱스와 슬림한 시·분 표시, 곡선을 이루며 리드미컬하게 나가는 중앙초침은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이 모델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기계식칼리버 2450이 사용됐다. 문의 02-2118-6116

블랑팡 ‘Villeret Ultra Slim for Woman’
이 모델은 블랑팡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빌레레 라인 여성용 워치다. 이 모델은 매우 간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베젤의 다이아몬드 정도가 장식의 전부이지만 의외로 이 모델은 굉장히 화려하고 여성스런 분위기가 난다. 스틸 케이스에 블랙 무광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다이아몬드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은 결과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도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문의 02-3438-6268

해리윈스턴 ‘Midnight Monochromepair’
해리윈스턴은 자사의 올해 두 가지 테마였던 모노크롬과 자연을 Harry Winston Midnight Monochrome 컬렉션을 통해 형상화했다. 이 컬렉션에 영감을 준 것은 슬레이트다. 슬레이트는 특별하진 않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재로 소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 컬렉션은 42mm 오토매틱 무브먼트 모델과 39mm 다이아몬드 세팅워치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해리 윈스턴 매장에서 1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0-1356

몽블랑 ‘Nicolas Rieussec Rising Hours’
몽블랑은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한 니콜라스 뤼섹 Nicolas Rieussec을 기념해 2008년 Rieussec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Rieussec 컬렉션 중에서도 낮밤 인디케이터 기능을 강화한 시계다. 디스크 위에 또 하나의 디스크를 장착해 시간 표시 외에 낮과 밤을 구별하는 기능을 더했다. 시간을 표시하는 1부터 12까지의 아라비아 숫자들은 위쪽에 위치한 디스크를 커팅해 스켈레톤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문의 02-3485-6627

세이코 ‘Sportura Kintic GMT SUN017J’
세이코에서 키네틱 기술에 GMT 기능이 더해진 모델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격자무늬 패턴의 블루 컬러 다이얼과 베젤 및 GMT 핸즈의 조화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자랑한다. 이 모델은 착용자의 움직임을 시계동력으로 전환하는 키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6개월에 달하는 파워리저브는 경이로울 정도다. 버튼 조작을 통해 남은 에너지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11-3182

쇼파드 ‘L.U.C. XPS In Champagne, Bordeaux and Cognac’
쇼파드가 연말 시즌을 맞아 L.U.C. XPS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를 선보인다. L.U.C. XPS는 기술적 탁월함, 세련미, 절제된 매력이 특징이다. 이번 기프트 박스는 은은한 골드빛이 도는 샴페인, 붉은 와인 컬러의 보르도,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코냑을 모티프로 했다. 각각의 모티프와 연결되는 3피스의 시계는 2개의 배럴로 65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울트라씬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해 미적인 유려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살렸다. 문의 02-6905-3390

크로노스위스 ‘Regulateur 40mm’
크로노스위스의 아이코닉 모델 Regulateur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Regulateur는 1982년 크로노스위스의 창업과 함께한 모델이다. 레귤레이터 다이얼을 손목시계 위에 구현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이 시계는 시, 분, 초가 따로 표현되는 모델로 시침이 중심에서 떨어져 각 침들이 겹쳐 보이는 현상을 방지한다. 40mm 직경에 11mm 두께로 제작된 이 모델은 러그의 길이를 조금씩 줄여 착용감을 높였다. 문의 02-3442-6601

오데마피게 ‘Royal Oak Offshore Chronograph’
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은 스포츠 워치 중에서도 익스트림 스포츠 워치로 꼽힌다. 이 모델은 마초 컬렉터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44mm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서 풍기는 마초적 인상과 8개의 스크류로 고정된 옥타곤 베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동적으로 강렬한 힘을 연상케 한다. 시계의 심장으로 들어간 오토매틱 칼리버 3126/3840의 견고함과 러버스트랩, 티타늄 핀 버클 등도 강인한 이미지를 뽐낸다. 문의 02-3467-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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