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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앱] Gaia GPS 外

태블릿 PC 시장이 확대되면서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속속 등재되고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패드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모바일 스캐너 앱. 신분증과 여권, 문서, 영수증, QR코드 등을 200dpi의 고화질로 스캔해 pj g 또는 pdf 파일로 저장해준다. 터치ID를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나 보안 문서도 안전하게 지켜주며, 스캔한 문서에서 텍스트만 추출해 문서화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스캔 파일을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업로드할 수도 있다.



인터넷 기사를 저장, 여유가 있을 때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 웹 콘텐츠에서 군더더기를 제거해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으로 보여준다는 게 최대 특징이다. 다른 앱에서 띄운 콘텐츠도 탭 한번으로 저장되며, 저장된 콘텐츠는 인터넷 접속 없이도 읽을 수 있다. 사용자 기호에 맞춰 서체와 테마, 문장간격 등의 변경도 가능하다.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용 보안카드 저장 앱. 아이패드의 내장 암호장치인 키체인에 암호화된 상태로 관련 정보를 저장한다. 터치ID를 지원해 지문인식을 통해 저장된 보안카드를 빠르게 불러올 수 있으며, 앱이나 위젯을 암호로 잠가서 보안성을 높일 수도 있다. 또한 원터치로 아이클라우드와 동기화돼 기기변경이나 앱 초기화 시 복구가 용이하다.



아이패드를 GPS로 변신시켜주는 앱. 등산과 조깅은 물론 자동차, 자전거, 스노보드, 스키, 선박을 운전할 때도 매우 요긴하다.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에 대비해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둘 수 있으며, 속력과 거리 등 내비게이션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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