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플러그를 사용하면 룸메이트의 코골이나 몰상식한 이웃의 야간 소음을 차단,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반면 중요한 소리를 못들을 위험이 도사린다. 하지만 '허쉬(HUSH)'는 다르다. 블루투스를 이용, 알람이 켜지거나 긴급전화가 오면 경고음을 송출한다.
허쉬
150달러; hush.technology
차세대 쿠지
더운 여름에는 찬 음료도 어느새 미지근해진다. 이 제품은 음료수병의 냉기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쿠지(koozie)의 차세대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중 단열재를 적용, 찬공기를 진공으로 감싸 사용자의 손이나 기온에 의한 온도상승을 최소화해준다.
예티 램블러 콜스터
30달러; yeticoolers.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