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전경보시스템 수주/우리기술
입력1997-08-12 00:00:00
수정
1997.08.12 00:00:00
원자력 계측제어시스템 업체인 우리기술(대표 김덕우)은 최근 한국전력이 발주한 영광원자력발전소 5·6호기 디지털경보시스템을 13억5천만원에 수주했다.디지털경보시스템이란 주제어실에 설치해 원전의 가동상황을 한 눈에 감시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우리기술이 지난 94년 4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국산화했다. 그 전까지는 모두 수입에 의존해왔다. 이번 입찰에서도 LG산전이 미로난(Ronan)사의 제품을 수입해 참가한 반면 우리기술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경쟁해 선정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