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메리츠증권 “현대백화점, 매출 플러스 성장률 기대… 목표가↑”

메리츠종금증권은 3일 현대백화점이 판교점 개점 등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주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7월에는 완만한 회복을 보일 것”이라며 “8월 판교점 신규 오픈 등으로 3분기 이후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메르스 여파 등으로 백화점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아웃렛 매출 반영 등에 따라 매출이 플러스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향후 백화점과 아웃렛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은 메르스 여파에도 선전하며 연간 매출 3,000억원이 기대된다”며 올해 4분기 동대문 케레스타와 가든파이브, 내년 상반기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 2017년 이후 대전 아웃렛이 각각 문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