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교부] 채권유동화 회사에 IFC 150억원 출자

이건춘 장관과 IFC 제말 우드 딘 카숨 부총재는 이날 건교부 회의실에서 유동화회사에 대한 출자에 관한 약정을 체결, 당초 건교부 출자 지분 451억원(45%)중 15%를 IFC에 넘겨 출자토록 했다.IFC는 이에 따라 2000년 3월까지 유동화회사에 150억원을 출자하게 되며 건교부와 공동으로 유동화회사에 기술 자문을 제공할 외국 전문회사를 선정하고 외국 전문회사도 지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유동화회사는 주택자금 대출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저당채권을 매입한뒤 오는 12월중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 투자자들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IFC의 지분 참여로 유동화회사의 신용도가 제고되고 국내 주택 금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