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무더위 맞아 음료 최대 30% 할인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무더위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생수 등의 각종 음료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롯데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등 총 20여 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맥심 아이스커피믹스(종이컵용 13g*100)’를 16,450원에, ‘남양 프렌치카페 아이스커피(13.2g*100)’를 17,080원에, ‘립톤 아이스티(810g)’를 7,350원에, ‘담터 레몬에이드(15g*80)’를 11,440원에, ‘담터 애플에이드(15g*60)’를 11,76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생수 모음전'도 진행해, 생수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강원 평창수(2L)’를 590원에, ‘DMZ 아이시스(2L)’를 560원에, ‘속리산 샘물(2L)’를 550원에, ‘동아 마신다(2L)’를 510원에, ‘순수(2L)’를 470원에 판매한다.

김상해 롯데마트 기호식품팀장은 “7~8월에는 땀으로 인한 수분배출이 많아, 갈증 해소는 물론 수분 보충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는다”며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생수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