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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내정에 주가 급등 엔화 하락

‘금융완화 적극적’ 구로다 기대감 확산

일본 증시가 금융완화에 적극적인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의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 소식 등에 급등했다.

2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에 비해 1.79%오른 1만1,590.13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도 시장이 문을 열자마자 94엔대로 급락해 오전 11시까지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교섭 참가를 표명할 경우 미 당국이 급속한 엔저(低)를 용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인 구로다가 일본은행 총재가 되면 대담한 금융완화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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