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지오가 개발한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다양한 총기를 이용해 전방에 출현하는 적들을 제압하며 점수를 쌓아가는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기기 이용자는 누구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앞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콘텐츠의 인기가 검증되었고, 앱스토어 출시로 모든 스마트 기기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인기 몰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지인에게 추천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특히 30명 이상의 지인에게 추천하는 사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랭커 도전 이벤트, 리뷰 남기기,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유저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앞서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통해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앱스토어 출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에 대한 준비 작업도 착실하게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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