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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샵핑(#ing)카드’ 출시


NH농협은행이 국내 쇼핑업종은 물론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7%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쇼핑 특화카드를 출시했다.

농협은행은 20ㆍ30대 고객을 겨냥한 특화 카드상품인 ‘샵핑(#ing)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용카드 2종(일반, 플러스)과 체크카드 1종의 총 3가지 종류 카드로 구성돼있다.

전국 주요 쇼핑업종(백화점, 대형할인점,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면세점, 홈쇼핑, 가전 제품점), 인터넷 쇼핑몰의 혜택을 담았다. 또 업계 최초로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샵핑 플러스 카드의 경우 국내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에서 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샵핑 카드는 농협카드 중 최초로 상품 플랫폼 서비스를 탑재한 상품이기도 하다. 상품 플랫폼 서비스는 농협카드의 고유 프랜드인 채움카드 이용 고객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채움브랜드 소지 고객은 누구나 CGV 영화관람 시 1,000원 현장할인(동반자1인 포함 최대 2천원 할인), 전국 1,000개 채움맛집 5~50% 현장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 30%할인(홈페이지 주문시), 박승철 헤어 최대 20%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플러스 등급’카드를 발급받으면 상품서비스와 별도로 뚜레주르 20% 할인, 빕스 25%할인, 엑스골프 무료부킹 등의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협카드의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eumsket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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