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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해운대서 ‘2015 부산국제광고제’ 개최

‘2015 부산 국제광고제’가 20∼22일 3일간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부산 국제광고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첫 융합 광고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등이 후원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67개국 1만7,698편이 출품됐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717편의 작품이 행사기간 중에 전시된다.

올해는 세계 유명 광고제 심사위원 등 광고계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인사들을 초청, 심사의 전문성과 국제 광고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독일의 장 레미 폰 맛(Jean-Remy Von Matt), 미국의 매트 이스트우드(Matt Eastwood), 콜롬비아의 호세 미구엘 소콜로프(Jose Miguel Sokoloff) 등 세계적인 광고인이 심사위원 또는 연사로 함께 한다.



태국의 수티삭 수차리타논타(Suthiak Sucharittanonta)와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멀리 크루즈 제이미(Merlee Cruz Jayme) 등도 심사위원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또 중국광고협회 후원으로 중국 광고의 역사를 다루는 ‘중국광고사 전시’가 이뤄지며, 바이두, 봉황넷, 화웨이, 망고TV 등 중국의 주요 매체와 광고회사에서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밖에 세계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인 ‘영스타즈’와 한국, 중국, 일본 주요 광고대행사에 재직하는 3년차 이하 광고인 경연인 ‘뉴스타즈’도 함께 열린다.

제일기획, 이노션 등 국내 주요 광고회사의 인사 담당자들과 상담할 수 있는 취업 설명회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대홍기획, 이노션, 제일기획, HS Ad, TBWA코리아 등 국내 광고회사 외에도 NS 홈쇼핑 광고주와 일본 IMJ그룹, 중국 봉황넷, 소우거우 등 해외기업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혜택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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