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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액토즈소프트, 유상증자 흥행 성공… 해외 모바일 시장 공략 강화 할 것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190만주)를 실시한 액토스소프트의 청약률이 96.97%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10,11일 양일간은 일반 공모 방식으로 실권주(5만7,555주) 청약을 진행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에 마련한 자금으로 중국 등 모바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Q. 대규모 유상증자 였는데 흥행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기존 주주들이 액토즈소프트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밀리안아서’등모바일게임이 국내는 물론 대만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온라인게임도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다. 실권주 일반 공모에서도 무리 없이 물량이 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유상증자로 마련한 800억원 규모의 자금은 어떻게 쓸 예정인지

A. 모바일 게임 관련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지분 인수 대금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10여개 이상의 신규 모바일 게임(자체개발+퍼블리싱 게임 합계)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Q. ‘밀리언아서’가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 중국에도 6월말 론칭할 예정인데 전망은 어떻게 보는지

A.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은 웹 게임시장 대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만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같은 중화권인 중국에서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의 ‘샨다게임즈’의 지원을 통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Q. 추가로 해외 제휴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A. ‘밀리언아서’를 개발한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게임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Q. 모바일게임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A. 온라인게임도 중요한 사업의 한 축이다. ‘던전스트라이커’와 ‘티르온라인’이 현재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간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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