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 신규채용 여성 장교 출신 우대

올 1,400명 신입사원 선발… 여성 인력 최소 35%으로

올해 롯데그룹 신입사원 선발에서 여성 장교출신이 절대 유리할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8일 올해 신입사원 1,400명 가운데 여성인력을 최소 35% 채용하며 이 가운데 남ㆍ녀 장교 출신인재를 특별전형으로 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유통ㆍ서비스ㆍ제조ㆍ석유화학ㆍ건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해 올해 신입사원의 35%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특히 섬세함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여군 장교들에게는 고객접점 및 여성 특화분야를 우선 고려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여성 채용을 늘려 최종 채용 인력 중 여성 비율이 33%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늘리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현장 성격에 맞는 다양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공채를, 2011년부터 남ㆍ여 전역장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