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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24시간 수분공급 … 15초에 1개씩 불티



글로벌 수분 전문 브랜드 라네즈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피부에 가장 좋은 물을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라네즈는 피부에 가장 좋은 물의 성분과 구성비를 디자인하는 '워터사이언스 기술'을 활용한 수많은 히트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톤이 칙칙한 아시아 여성을 위한 'BB쿠션'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쿠션 타입 팩트라는 강점을 내세워 전 세계적으로 100만 개 이상 팔려나갔다.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 팩 EX' 역시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세계 시장에서 15초마다 1개씩 판매되고 있다.

24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수분감으로 피부 안팎을 채워주는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역시 라네즈의 스킨케어 제품 가운데 단일상품으로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베스트셀러를 앞세운 라네즈는 해외로 진출한 12년째인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됐다. 전 세계에 걸쳐 456개(2013년 10월 기준) 매장이 운영 중이다.



라네즈의 영향력을 한층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는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서 출발한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9개국에서 30초에 1개씩 판매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시 전 7년 동안 아시아 여성 1,200명의 피부를 실측한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공들인 노력만큼 출시가 결정되자 해외에서만 16만 개의 물량 요청이 쏟아졌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출시 한 달간 국내외 판매량은 20만 개로 집계됐다.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맑고 투명한 '2톤 업 피부'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피부톤을 균일하게 해주며 밝기와 윤기, 촉촉함 등 6가지 요소를 개선해준다. 멜라크러셔™ 신기술을 적용한 화이트닝 에센스인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는 파라벤과 동물성 원료, 인공색소, 광물유 등 4가지 유해성분이 없으며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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