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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는 미국 오션스프레이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주스 음료 4종과 크레이진(건조크랜베리)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스 음료는 크랜베리주스칵테일(3ℓ)와 크랜베리클래식(1.5ℓ), 루비레드자몽(1.5ℓ), 크랜그레이프(1.5ℓ)로 가격은 1.5ℓ 제품이 5,500원이다. 크레이진(142g)은 2,850원에 판매한다. 오션스프레이사는 전 세계 크랜베리 수확량의 60%가량을 담당하고, 미국 크랜베르 음료시장에서 68%의 점유율을 기록 중인 크랜베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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