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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현대증권 '현대강소기업펀드'

숨은 강소기업 발굴… 지속적 수익 노려


현대증권(003450)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적·독점적 기술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현대강소기업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 매출·이익 성장률이 20% 이상인 기업, 신성장·신수종산업 등 미래먹거리 관련 핵심기업, 고객다변화로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가능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들은 단기적인 주가 흐름에 주목하기보다는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찾기 위해 기업 경쟁력과 인지도 변화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현대강소기업 펀드는 대형주도 일정 수준 편입해 안정성을 높인다. 이 펀드의 주식 편입비중은 95% 내외이며 중소형주 비중은 최소 60%이상이다.

현대강소기업 펀드(C-s클래스 기준)의 최근 1년(제로인, 5월28일 기준) 수익률은 36.80%로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 상승률(27.60%)을 9.20%포인트 웃돌고 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이강국 현대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중소형주의 가격이 많이 올라 적정가치 이하 종목을 발견하기 쉽지 않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발굴하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조금 비싸더라도 성장성이 높은 주식에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A클래스로 이 펀드에 가입하면 납입금액의 1% 이내를 선취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연 보수는 1.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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