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20개국 76명의 청년들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선발된 76명의 자원봉사자들은 6주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내달 11~12일, 이틀에 걸쳐 불교한마당 및 연등축제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