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2일과 19일에 고객 총 4,000여명을 초청해 전국 6개 지역(서울 도봉구, 서울 잠실 탄천, 경기 부천, 부산 을숙도, 경남 창원, 충북 청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방문 고객에게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오일류 보충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과 항균 필터 교환 및 탈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와 제휴해 전문가들이 글귀fmf 직접 적어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반떼 하이브리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및 베라크루즈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11일과 17일에 각각 개별 통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차량 무상 점검과 더불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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