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패드2, 부품가격으로 경쟁력 갖춰

애플의 태블릿PC 신제품 아이패드2에 사용된 부품의 가격이 기존 아이패드와 거의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HS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직접 아이패드2를 분해한 결과, 아이패드2의 32기가비트(GB)모델의 부품가격은 GSM(유럽이동통신방식)의 경우 326.60달러, CDMA 방식은 323.25달러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출시된 1세대 아이패드 32GB의 가격도 320달러 수준으로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HIS 관계자는 “아이패드2가 외관과 배터리에 완벽하게 변화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와 않지만 부품과 디자인이 유사하다”면서 “상당수 부품이 같은 부품업체에서 온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드2는 최근 출시후 3일간 50만대 전후가 팔리면서 지난해 아이패드 판매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