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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유아 강좌 회원 500만 돌파

홈플러스가 평생교육스쿨(문화센터)의 영유아 강좌(0∼5세 대상) 누적 회원이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999년 1호점(서부산점) 개장과 함께 평생교육스쿨을 시작했다. 현재 120곳에서 한 학기에 5만4,000여개의 강좌가 열리며 전체 회원의 70%가 영유아다.

영유아 강좌 수강 회원수는 2008년 43만명, 2010년 63만명, 작년 80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엔 90만명을 넘을 것으로 홈플러스는 예상하고 있다.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테스코 그룹 내에서도 사회공헌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터키와 태국 테스코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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