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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명절용 백화수복 선봬


롯데주류가 추석을 앞두고 67년 전통의 차례주 ‘백화수복’을 차례 및 제사, 명절 선물용으로 선보였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자체적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친 누룩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주다. 특히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인기가 높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차례주로 가격도 4,000원대에서 9,900원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또 추석을 맞아 ‘백화수복’ 이외에도 최고급 청주인 ‘설화’, 정통 매실주로 인기 있는 ‘설중매 세트’ 등의 전통주 선물세트와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등 40여종의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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